산사람 산악회와 함께합니다.
10월6일 설악산 흘림골 산행
[흘림골 탐방예약제]: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여심폭포-등선대-등선폭포-십이폭포-주전골삼거리-용소폭포-금강문-선녀탕-오색약수주차장(6.5km/4시간)
신현동 하늘채앞 05시40분
대은교회앞 05시45분
가좌동농협 06시00분
송림동하늘꿈교회 06시10분
신흥동로터리 06시20분
용현동(구터미널대우a) 06시30분
동양장사거리 06시40분
예술회관역3번출구 06시50분
만수교회앞 07시00분
화이트관광버스.(45인승)
안전부장: 임재두 010 9010 2476
회장(김종운2991~8739)
수석부회장.(하대용3712~6140)
총무(오석래5141~1479)
♡산행회비 4만5천원♡
농협 (오석래)
1300~3456~013545
식사 조식 김밥/ 중식제공
설악산 흘림골[탐방 예약제] :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 한계령(1,004 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구비 돌고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또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계령 정상의 휴게소에서 내다본 남설악의 풍광이 아름다웠다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바로 흘림골 탐방로다. 한계령 휴게소의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눈에 들어오는 기기묘묘한 암봉들의 칠형제봉과 만물상이 있다. 그 칠형제봉과 만물상의 한가운데 바로 흘림골이 있다.
흘림골은 흘림골입구에서 30여분 거리의 여심폭포와 만물상 중심에있는 등선대의 전망대가 압권이다.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고 물줄기가 약하지만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이다. 십이폭포를 거쳐 주전골에 이르면 용소폭포, 금강문 선녀탕 등의 비경이 있다. 주전골은 여름에도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완만한 계곡이다.
흘림골, 주전골은 2006년 폭우리 계곡의 바닦이 패이고 패여나가 예전만은 못하지만 점차 회복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