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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 영암군수 누가 뛰나...영암플래너 내가 적임자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영암군수를 하겠다는 분들이 알려진 것만으로는 10여명이나 된다.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전동평 현 군수를 비롯해, 진정한 행정달인의 기질을 보여주겠다는 배용태, 진정한 흙냄새를 맡아보는 사람이 그 토양의 성질을 알고 희망의 농사를 지울 수 있다는 희망의 싹을 틔울 의지가 더 불타지는 최영열,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단 하루를 살더러도 자신의 꿈과 의지대로 자기답게 살도록 해주겠다고 나선 이보라미, 여성 최초가 세계 최고가 되는 행복세상 작업의 연금술사라는 박소영 그리고 영암살리기는 꿈과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게 하겠다는 임대현, 건설의 신은 나다. 준비된 플래너라는 전동호,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지속성장 개척자.창조자라는 조성남, 불굴의 투지와 이닝이터 스킬의 마법사의 쿠빌라이 칸 같은 아이콘 박경곤, 정치의 신(新) 뉴 노멀시대(세 기준, 새 일상)의 표준모델 제시자 우승희 등이 영암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군수의 3선에서 맞서 공직과 정치적 경륜 등을 갖춘 입지 자들이 대거 출마할 조짐이다. 이 분들은 곳곳을 다니며, 지역 민심을 살피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염암군의 대표 선수로 출전의 기회를 얻어, 영암의 가장 훌륭한 선수로서의 멋지게 달려 반드시 1등의 기쁨을 안겨주겠다는 거론된 10명의 주자들의 레이스 경쟁. 그들 만의 연습과 기량과 전략 등 실력을 살펴보면 출발선에 들어서기 전부터 기 싸움이 심하다. 과연 치열한 경쟁에서 누가 최종 영암의 군수 대표 주자로 출전귄을 딸 것인지, 흥미진진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예고편이 기대되며, 전략적 비장한 무기와 감동적 필승 카드가 뭔지 궁금해 진다.
2022 제8회 지방선거 영암군수 후보 한 장의 티켓, 누가 최종 거머질까? 영암군수 후보로 나서겠다는 사람은 알려진 것만으로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각 당에서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 본선 출전권을 따려는 10명 중에 한 명을 우선 당에서 결정하기에 당은 그들의 인지도.호응도.지지도.선호도와 갖춘 실력 등 여러 면에서 고려해 당선증을 주게 된다.
1명의 최종 스트리커(streaker; 군수 후보로 나설 본선 주자)는 누구냐?, 누가되냐? 최종 명단 발표에는 시간이 남아 있다. 본선 출전권 획득, 최종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 예측되지 않으며 아직 누구도 모른다. 다만 그틀을 선호한 군민들 만의 드러내지 않는 속내만 있고 어림짐작으로 속셈할 뿐이다. 2022 지방선거(6.1) 영암군수 선출, 막강한 실력의 주자(후보자), 다양한 성향의 주민(성원자 및 선택자) 등으로 여론조사도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
전동평ㅡ전동평 영암몽으로 군민행복시대 완성에 박차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2022년 지방선거, 우선 전동평 군수는 3선 출마를 위한 준비체계를 갖추고 있는 걸로 알려진다. 전 군수는 그동안의 치적을 내세울 것 같다. 다양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리 없이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강조한 채 경쟁자들과의 차별화를 내세운 채, 8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란 카드로 3선 가도를 달리기 위해 꿈을 키우며 더 페달을 밟을 것 같다.
지역민들은 전 군수의 출마에 대해‘3선은 안 된다’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현직 프리미엄을 업은 전 군수는 제4대 전국 최연소 도의원으로 4선까지 지내면서 일군 탄탄한 조직이 강점이다.
전동평 군수는“지난 8년 가까이 저와 함께했던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믿으시고, 그 변화와 희망을 중단시키지 않고 변함없이 이어가려는 명으로 받아들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오직 군민 행복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전진해왔다”며“더욱 새로운 영암, 밝고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여 영암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 군수는“군정3대 행정 철학인‘현장 확인 행정, 실감 행정,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실천과 366일 이동군수실을 운영하여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슴 속 깊이 새겨, 군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군민중심의 소통.상생 행정을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전동평 영암몽(靈岩夢)에 기치를 들었다.
영암몽은 위대한 영암군의 부흥을 의미한다. 영암몽을 실현에 나서겠다고 선언하면서, 전동평 시기의 대표적인 통치 이념이 되었다. 영암몽에는‘영암군 부강, 민족 진흥, 군민 행복’세 가지를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전 군수는 영암몽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3선의 꿈을 키웠다.
전 군수는“누구나 이상과 목표가 있으며, 스스로의 꿈을 갖고 있다. 현재 모두가 영암군의 꿈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영암군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 곧 영암군의 근대 이후 가장 위대한 꿈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영암몽은 '정치대군몽, 경제강군몽, 문화흥군몽, 행복한 군민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영암군을 만드는 꿈' 등 네 가지로 정리하면서 현재 영암군이 이루고자하는 영암몽을 강군몽(종합군력 향상), 강민몽(건강한 복지사회 구현), 발전몽(영화로운 영암건설 실현), 행복몽(행복과 존엄한 생활 보장), 조화몽(협력.조화.공동 발전 및 공동번영), 평화몽(평화공존, 상호 공동발전 통한 평화적 굴기), 문화몽(영암문화의 국내 영향력 확대 및 영암문화의 발전 구현), 녹색몽(녹색환경, 생태환경, 환경보호 요구 만족), 법치몽(헌법과 법률 범위 내의 활동 견지, 지도 간부의 솔선수범, 준법의식 고양) 등 9가지로 세분화하며 영암몽 실현에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졌다.
제8회 지방선거, 전동평 영암군수 3선에 맞선 9명이 도전장
전동평 군수로는 이젠 영암의 발전과 미래를 기대할 수가 없다며, 전 군수의 공천 경쟁상대로 임대현 전 감사관과 전동호 전 건설교통국장, 최영열 전 민원실장, 배용태 전 행정부지사, 박소영 전 부시장 직무대행 등이 일찌감치 출마 채비를 갖추고 지역 민심을 살피고 있다. 또한 우승희 도의원, 이보라미 도의원, 조성남 교수, 박경곤 전 신안부군수 등이 결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현ㅡ강력하고 혁신적 행정 추진의 적임자
임대현 전 감사관은 장학금 기탁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보여 왔다. 임 전 감사관은 금정은 영암의 오지로서 나를 키운 꿈과 희망을 키워준 고장이라며, 금정의 아침은 긍정의 하루요 내일이라고 긍정의 힘을 키워준 임대현이라고 차별화시키며 본인을 부각시켰다.
임대현(60) 전 감사원 감사관은“강력하고 혁신적 행정 추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임 전 감사원 감사관은 금정면 출생으로 영암에서는 금정중학교까지 나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감사원에서 25년 동안 감사관으로 근무하다 퇴임했다. 임 전 감사관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경제정의실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통령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자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전남경선대책본부 영암공동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현재 한서대 교수와 아크로 행정사 대표로 있다.
임 전 감사관은 출마의 변을 통해“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영암군은 30년 이내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했고, 현재 빈집, 빈교실, 빈상가, 빈호텔이 늘어나고 마을이 사라져가고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면서“차기 영암군 행정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바, 젊은 청년 유턴 환경조성, 마을과 학교 살리기 등 강력하고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소관청을 장악하고 중앙정부 출신으로 정부 각 부처 업무를 이해하고 종합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행정실물박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임 전 감사관은 금정의 아침, 금정의 활성산이 월출산의 산맥에서 이어지고 하면서, 월출산에 달이 지면 활성산은 해가 뜨는 금정의 아침은 눈부시다. 금빛 같은 아침 햇살에 만물은 생기를 얻고, 드디어 세상은 밝아지고 금정의 금쪽같은 정수에 생명이 탄생되는 금정의 아침은 늘 새롭다. 금정(金井)은 긍정(肯定)이다. 긍정의 힘이 있는 금정의 아침이기에 내가 태어난 곳, 금정의 정기를 받아 필시 내 고장 영암을 더욱 기운차게 하겠다고 금정의 아침, 긍정의 힘임을 강조했다.
임 전 감사관은‘영암살리기’라는 밴드를 개설해 영암 살리는데 헌신하겠다는 본인의 철학과 사고 등을 알리고 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금과옥조(金科玉條), 정정방방(井井方方)’ 을 들었다.
소중히 여기고 꼭 지켜야할 도리와 차례가 가지런하고 조리가 정연하여 털끝만큼도 어긋남이 없는 행실을 신념으로 삼았다.
배용태ㅡ영암의 미래 바꾸고 주민 삶에 희망 주는 새 시대를 열겠다
도전장을 내민바 있는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도 이번에도 공천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전문가로 정부 부처와 정계의 풍부한 인맥을 통해 전남도와 중앙 정부 간 도와 시.군간 가교 역할과 도정 현안 해결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는 이런 강점을 내세워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의 기쁨을 안겠다고 희망의 미소를 띠운 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배용태(66) 전 행정부지사는 시종면 출신으로 광주고와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7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영암군 부군수,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 광양시부시장, 목포시 시장권한대행,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 등 중앙과 지방의 여러 요직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캐나다 UBC대학 지역개발대학원 방문학자 등의 경력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고문을 맡고 있으며, 세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배 전 행정부지사는 출마의 변을 통해“영암의 미래를 바꾸고 주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새 시대를 열겠다”면서“영암군 및 전라남도.중앙부처 등에서 3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역 일꾼으로서 열심히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 영암에 적용, 희망의 땅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는 퇴임 후에는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영암의 발전의 활로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사람들을 만나고 영암 산하를 돌며 현황을 살피면서 연구했다.
그 결과 지역의 잠재된 자원을 찾고 이를 적극 개발한다면 우리 영암의 미래는 있다는 젊은 시절부터의 직관적 확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배 전 향정부지사는“이제는 행정 관료의 한계를 뛰어넘어 내 자신의 비전과 철학을 실현해 보고자한다”고 강조하면서“영암군수 도전에서 필승 카드를 분명코 내 손안에 쥐게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배 전 행정부지사는“미래를 꿈꾸는 자의 것으로 꿈을 꾸지 않으면 이뤄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우리가 현실을 얼마나 지혜롭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다. 후손들을 위해 어렵더라도 우리의 꿈을 함께 가꾸어나가야 한다”고 준비된 행정전문가가 영암의 미래를 바꾸어보겠다고 다짐했다. 배 전 행정부지사는“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적 경기침체가 우려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희망의 근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시종의 아침, 시종의 시는 처음을 말하고 종은 끝을 말하는데 처음도 끝도 시종이며, 이것은 시작하는 일도 마치는 일도 저 배용태가 임하라는 임무를 띤 시종의 아침이라고 했다. 시종은 시대를 여는 배용태, 종성을 삼는 배용태가 되라는 시종이라고, 시종의 아침은 처음과 끝이 같은 고른 정책의 여명을 열겠다고 했다.
그는 실천 덕목을‘시종일관(始終一貫), 종시여일(終始如一)’을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과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일관성 있는 행동을 신념으로 삼았다.
그는 '배용태ㅡ큰바위얼굴' 밴드를 개설 본인의 하루 하루 일기를 알리고 있다.
얼마 전까지 현직에 있었던 분들도 이젠 내 고향에서 군수의 길을 걷겠다는 분들의 출마여부가 관심사다. 이중 최근 명예퇴직을 한 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부이사관)도 군수 출마에 만지작거리고 있다.
전동호ㅡ건설교통행정의 달인으로서 고향발전 기여하겠다
민주당 공천부터 경쟁을 예고한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오는 지난 달 6월 명 명예퇴직을 신청 공직에서 물러났다. 정치 신인으로 분류되는 전 국장은 현재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영암 서호면 출신인 전 국장은 화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나주시를 거쳐 전남도에 근무하다가 전남개발공사 개발본부장, 여수시 건설교통국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발부장, 전남도 자연재난과장,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건설교통국장으로 제직하면서 도로.철도.항공 등 전남의 주요 SOC 현안 사업의 국고 예산을 확보하고 중장기 국가 및 지역 계획을 반영하는 등 각종 현안 해결에도 보이지 않은 내공을 발휘하는 등 행정은 물론 정무감각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19 녹조근정훈장, 2011 국무총리 표창, 2001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건설교통행정의 달인으로서 고향발전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전동호(58)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서호면 엄길 출신으로 전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공학박사이자 도로 및 공항기술사, 유비쿼터스 어시스터, 톡목기사, 토목재료시험기사 자격증 등을 갖고 있다. 건설교통행정의 달인으로 꼽힌다.
전동호 전 국장은 재직 중 쌀 판매 왕으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고, 휴농지를 이용 매트 잔디 재배로 도정제안 장려상을 받는 등 아이디어도 무궁하다.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오고 있다.
해상교량과 지역발전, 사장교 케이블의 장력변화량 모니터링에 관한 연구, 도로계획 및 설계,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교각의 한계상태 설계 방법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연구논문과 전문서적을 발간했으며, 도로 및 항공기술사, 유비쿼터스 어시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는 고향 엄길 마을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약바우, 내 눈에 달이/아버지/엄마와 경제와 문화/이순신 따라 하기/고맙습니다 등의 저서도 냈다.
전동호 전 국장은 출마 변을 통해“영암군은 새로운 비전과 발전구상이 필요하다. 천혜의 자연 자원과 인적자원, 사회경제적 환경 등을 감안할 때 서남권 제1의 도시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면서“이제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내 고향을 새로 설계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 전 국장은 "문n실크 워킹 라이딩처럼 집을 짓듯이 기둥과 서까래를 차근차근 엮어 나가듯이 여기에 디지털 트원을 더하는 것" 이라며, 자연현상, 건물, 가로수 등 모든 공간 정보와 가상상황을 컴퓨터 안에 그대로 넣는 것이다. 현실 상황을 보면서 미래를 살아볼 수 있도록 말이다. 무슨 일이 가능한지, 살맛한 곳인지,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미리 해볼 수 있게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 했다.
그는 "생각.말.계획을 실행하는 성공의 실패가 한 눈에 보인다" 면서 "스크린골프, 매트릭스와 아비타 같은 디지털 세상이다. 이를 실제로 재현해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러면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며 "지속 가능한 개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도로계획, 관광, 농산물유통과 축산자원화 및 기존 축사 위의 태양광과 경관림 조성까지 그 어떤 게획도 누구든지 그려볼 수 있게 지원해야 된다" 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일은 곧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 인터넷 영암이 되는 등 사람들이 들어오는(인), 땅(터)으로 촘촘한 조직망(넷)이 갖추어지게 되고, 이를 위한 우리지역 출신 전문가와 사업가어 생각을 나누는 일이 우선 필요하다" 고 강조하며 "이 일은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고 차츰 신뢰를 낳고 새로운 브랜드로 우리의 먹거리를 만들면서 후대의 자연스러운 자산이 된다" 고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서호의 아침, 영산강의 한줄기였던 서호강의 아침 풍경이 마을 앞과 집안으로 스며들었고 그 아름다운 그림은 환상적이었다며, 이런 장면을 보고 자라면서 생각했던 것은 우리 고장 영암이 참으로 아름다운 고장이구나, 저 멀리 보이는 월출산을 품은 채 일렁이던 강은 몽해뜰이라는 들녘으로 변했지만, 어릴 적의 영산강에 대한 추억은 나에게는 꿈의 물결이었고 희망의 갯벌이었다면서 나를 꿈꾸게 해주었던 것들이 성인되고, 이젠 공직을 떠난 나에게 어릴 적 꿈을 공직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마음껏 펼쳐보라고 고향을 찾게 한 고향의 손짓에 마음은 고향을 향했고, 늘 어머님 품과 같은 고향은 나를 품어 안으니 그 심장박동 소리에 사랑을 느꼈다. 받은 사랑은 꽃으로 피어나고 열매로 맺어지게 하겠다고, 고향의 손짓은 분명 영암을 살맛나는 고장으로 만들어보라는 명령을 내린 듯 하다고 전 전 국장도 손짓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서세동점(西勢東漸), 호해지사(湖海之士)’를 들었다.
서양의 세력(선진화)을 차차 동쪽(대한민국 영암)으로 옮기는(투자, 터전) 영암시대와 호탕한 기풍으로 초야에 묻혀 사는 호걸을 신념으로 삼았다. 선진화된(서양)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여러 모델들이 서양보다 영암이 더 낫고 미래의 길이 되는 선진일류 영암시대를 구현하여, 서양에서(타 지역 및 국가) 동세서점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서구(미국.유럽)가 아닌 동양의 영암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최영열ㅡ군민이 주인, 경쟁력 있는 영암 만들겠다
행정경험, 정무감각하면 최영열 전 전남도 민원실장이다 라는 풍부한 경력을 갖춘 최 전 민원실장의 도전의 꿈은 아무지다.
차기영암군수로 꾸준히 거론되어 왔던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인 그는 현재 전남도 체육회 이사, 영암초 총동문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최 전 실장은 만만치 않은 조직력과 인지도, 끈끈한 인맥을 바탕으로 강력한 대항마로 분류되고 있다. 최 전 실장은 그동안 전남도청에서 공직을 그만두고 꾸준히 고향에서 제2의 인생 설계를 하겠다며 군수의 꿈을 꾸면서 영암에서 본인의 얼굴을 알리면서 포부를 밝혀왔다.
최 전 실장을 두고 영암군의 군수 대항마라 부르지만 우승이 예상되는 말과 결승을 겨루는 말의 영암군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지만 그 결과에는 반드시 원군의 힘을 입어 최종 승리자로서의 우뚝 서는, 그 대항마는 백마를 탄 왕자로서의 분명코 보여주겠다고 깃발을 들었다. 그는 천군만마의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군민이 주인, 경쟁력 있는 영암 만들 것”이라고 기치를 들었다.
최영열(59)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초.중.고와 서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호농협과 영암농협에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박준영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박준영 전 전만도지사 시절에는 전남도총 종합민원실장을 맡아 2012~2113년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그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 전 살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의 경험과 특히 전남도청 종합민원실장으로서 전남도민을 위해 쌓아온 풍부한 실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주인인 영암군.군민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영암군으로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지도자로서 약속이행이야말로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고 말이 앞서지 않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행정, 청렴한 행정으로 군민 여러분께 다가서겠다”고 덧붙였다.
최 전 실장은“언제부터인지 우리 영암군은 이웃 간의 불통과 갈등이 싹트기 시작했다. 영암군의 주인은 군민들임에도 진정한 주인으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 주인의식을 갖고 미래를 생각해야할 때다. 그래야 우리의 후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언제나 영암이 어르신들과 동료, 후배를 생각하는 의리와 신념을 지켜왔듯이 아파하는 불우이웃과 어르신들을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지겠다. 오직 군민이 하늘이라는 생각으로 군민을 섬기는 시대가 우리 영암군에 시작되도록 최영열이 책임지고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영암읍의 아침, 일찍이 영암은 월나산(月那山)이란 이름으로 달이 월출산에서 떠올랐고 그 달은 세상의 빛이었고 희망의 달이었다며, 달이 난다하여 붙여진 월출산(月出山), 그 달을 만들어내는 최영열이가 되겠다고 했다. 그 달은 해를 위해 새벽부터 아침을 열게 해주었고, 밤에는 달빛으로 낮에는 햇빛으로 밝아지는 월출산을‘최영열산’으로, 달도 뜨고 해도 뜨는 동트는 아침 영암, 달뜨는 영암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주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했다. 그는 최영열을‘최고의 축복을 부른, 영화의 세상을 낳은, 열렬한 영암을 만든’뜻으로 풀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 영임월출(靈岩月出), 암석정기(巖石精氣)를 들었다.
월출산 신령스런 바위에서 솟아오르는 달의 신비와 암석에서 분출하는 기의 영험을 신념으로 삼았다.
이보라미ㅡ영암의 돌쇠,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영암은 지역 특성상 민주당의 득세만큼 정의당의 기세도 만만치가 않다. 전라남도의회에서 유일하게 정의당 출신 지역구 도의원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보라미 도의원이 민주당 텃밭에서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당히 섰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날 정도로 좋은 이미지로서의 평가가 자자하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현재 야생마처럼 뛰며 활발하게 지역 민심을 살피고 있다. 그는 지역에서도 풀뿌리 의정활동을 펼쳐 밑바닥 조직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점점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보라미(53) 도의원(정의당, 영암 제2선거구)은 영암 파주 출신으로 서울논현초등학교 졸업, 서초중학교 졸업, 서초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를 수료하였으며, 현대삼호중공업지회 정책부장, 영암군 친환경 무상급식 실천 주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미암지역 아동센터 운영위원을 거쳐 제5대 영암군의회 의원(2006.07~2010.06), 제6대 영암군의회 의원(2010.07~2014.06))을 거쳐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2018.07~),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파주 태생이지만 대학을 마치고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근무하는 인연으로 영암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삼호읍에서 터를 잡고 영암군의회의원과 전라남도의회 도의원에 당선됐다.
이보라미 도의원은“영암의 돌쇠,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라며 도전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출마 변을 통해“영암군은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현장에 답이 있지만 그 숙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답은 못 쓰고 있다”며“현장의 답은 오답은 나오질 않는다. 시간이 없다. 답을 빨리 쓰지 못하면 문제지는 회수한다. 틀림 답도 많은데 답을 보고도 쓰지 못하는 수험생이라면 그 수험생은 탈락이 아닌가? 답을 잘 찾고 잘 쓰는 나 이보라미가 우수한 성적을 낼만한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부각시켰다.
이보라미 도의원은“지난 달 도의회에서 인구청년정책관실 추가경정예산인 심사에서 전남도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문화시설 및 거리 조성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영암군은 전남에서 외국인노동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미등록 외국인 등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들도 많다. 정확한 수요 조사가 필요하고,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외국인법률지원상담소와 문화센터 설립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바가 있다.
이보라마 도의원은“제35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암 무화과 동해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며“영암은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매년 전국 각지로 출하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고, 지난겨울 한파로 인해 영암 무화과 과수의 80% 이상이 동해를 입어 삭을 틔우지 못해 고사가 될 정도로 현장 행정이 동해에 못 막았고 결국 문제를 못 푸는 군 행정에 비판을 아니 할 수 가 없다”며 그 문제를 내가 풀어내겠다고 했다.
그는“나는 파주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기억에 없는 파주보다. 어린 시절을 보낸 서울 강남 서초 지역이 고향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부모는 내가 네 살 때 파주에서 강남으로 이사했다. 논현초, 서초중고, 중앙대를 강남집에서 다녔다”고 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사람을 설명하는 여러 가지 요인 가운데 하나는 살았던 지역이다. 나는 대학교 시절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직장관계로 전남 영암 삼호읍에 있는 현대중공업에서 직장을 다니기 위해 서울에서 아주 머나먼 남도의 영암으로 내려가 거주하면서 직장생활을 했다. 남들은 대도시인 서울로 올라가 작장생활을 하고자한데 나는 반대로 서울에서 남도로 가서 직장을 다녔다. 이것은 운명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런 그는“누가 나에게 영암에는 언제까지 살 계획인가? 묻는다면 아마 죽을 때까지라고 말한다”고 했다.
강남 소녀가 뼈를 묻겠다는 영암까지 오게 된 사연은 이렇다. 그는“부모님은 파주가 고향이 아니고 이북(부 황해도, 모 함경북도)이 고향이다. 전쟁 때 파주로 내려왔다. 교편생활을 한 두 분은 파주에서 만나 결혼해 나를 낳았다. 네 살 때 강남으로 이사해 거기서 대학교까지 다니고 나서 1990년 한라중공업(현 현대삼호중공업)에 입사해 이후 노조 간부 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2006년 영암군의회 의원에 1등으로 당선된 이후 기초의원 연임, 관역의원 1회 낙방 후 재수한 결과 전남도의회 도의원으로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회사에 들어가면 사무직 노조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만37세 때인 2006년 민주노동당 후보로 영암군의회 의원에 출마했다. 울산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가 활발한 반면에 영암 삼호중공업은 노동자가 많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보고 고민했다. 경상도에 울산이 있다면 전남은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이 있다. 여기서 노동자 정치세력화 꽃을 피워야겠다고 생각한 게 출마로 이어졌고 꿈은 이루어졌다”며 이때 행운이 뭔지를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가 되면서 나도 모르게 영암 사람이 되어버렸다" 며 "이젠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파주도 서울 서초도 아니라고 할 것 같다. 영암군민임을 꺼리낌 없이 대답하겠다." 그는 그러면서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닮고 싶다" 고 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첫 출마에 26.97% 득표로 1위에 당선됐다. 의원 배지를 달고 직장의 노동자는 물론 농민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는 어르신 마님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가는‘돌쇠’가 되자는 뜻으로 돌쇠봉사회를 만들었다. 영암군에서 돌쇠봉사단을 만들어서 운영한다”고 들려줬다.
혈연.학연.지연 등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보라미 도의원은“영암의 돌쇠는 이보라미다. 이제는 중공업이라는 직장에서 전남도의회로 자리를 옮겨 직업 정치가 아닌 의정 정치를 하고 있다. 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아름답다고 한다.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단 하루를 살더러도 자신의 꿈과 의지대로 자기답게 살도록 해주겠다고 나선 나 이보라미이다. 반드시 직정, 군정과 도정에서 군 행정으로 자리하여 이보라미가 있어 영암이 살아났다. 좋아졌다. 최고의 일류 선진영암이 됐다고 분명코 확인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보라미 도의원은 삼호의 아침, 삼호 앞바다를 물들게 하는 금빛 햇살은 월출산의 기운에 실려 삼호 앞바다의 물결을 일으켰듯이, 삼호의 아침은 이보라미가 연다는 마음으로 영암군의 희망 세상을 바닷물의 출렁임과 흐름처럼 멋지게 그려내는‘이보라미가 아침이다. 이보라미가 세상을 밝게 한다. 이보라미가 영암을 연다’라는 마음으로 의정 경험을 살려 반드시 아침을 엶과 함께 새소리도 들리게 하는 평화로운 영암군 세상을 열겠다고 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삼이운동(三e運動), 호수군무(湖水群舞)’를 들었다.
신바람 나게(exciting), 즐겁게(enjoyable), 재미있게(entertaining) 한 효율적 관리와 또는 삼고(go)전략으로 철저하게 현지화하고(go deep),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go global), 개개인의 성향을 철저히 파악하는(go individual) 경영 전략과 맑은 호수의 무리들이 춤을 추듯이 한 가지 곡에 맞추어 한 가지의 동작을 여러 사람이 함께 추는 듀엣, 트리오, 콰르텟, 퀸탯으로 춤을 추는 호수 위를 날다. 호수 위를 거닐다. 영암호의 호수엔 백조가 춤춘다를 신념으로 삼았다.
박소영ㅡ어머님 리더십, 희망의 영암 만들겠다
박소영(65)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어머니 리더십, 희망의 영암 만들 것”이라며 재도전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삼호읍 출생으로 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 삼호읍사무소 여성공채 1호로 첫 발령을 받아 3년간 근무한 뒤 목포시청으로 옮겨 민원실장, 관광기획과장, 상하수도사업단장, 안전행정복지국장, 기획관리국장 등을 거쳤다. 박 전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여성공채 1호 말고도 목포시 최초 여성국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민주평화당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행은 출마의 변을 통해“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하루하루가 힘든 중소자영업자 그리고 농민 여러분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여러분의 재기와 희망을 찾아 앞장서겠다”면서“위기의 영암을 희망의 영암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선진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 자랑스러운 영암을 재건해 영암인의 긍지와 자존감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청렴성과 도덕성을 군정의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어머니의 희생적 리더십으로 섬세하게 군정을 살피겠다. 영암 부흥을 위한 험난한 여정의 맨 앞에 서서 참된 봉사 정신으로 영암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면서“우리 영암은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틀을 다시 짜야한다. 뼈를 깎는 혁신과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통해 발전 가능한 정책을 하나하나 개발해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명품 관광 도시 건설 ▲최첨단 농업도시 건설 ▲지역상권 및 경제회생 ▲영암형 일자리 1만개 창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업 추진 ▲영암교육의 질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소영 전 목포시부시장 직무대행은 삼호읍의 아침, 대불의 아침으로 그 아침은 영암군의 태동을 알리고 희망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눈부심으로 펼쳐지는, 대불이 대단히 불어남으로 융성케 하는데,‘어머님의 리더십 역시 박소영 답다’라는 수식어가 나오도록 꿈은 현실로, 희망은 미래로 분명코 실현하는 박소영이가 되겠다고 삼호의 앞바다에서 울린 뱃고동소리를 크게 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삼위일체(三位一體), 호심파동(湖心波動)’을 들었다.
말.생각.행위가 하나가 되는 결연함과 호수 한가운데 잔잔한 물결의 일렁함을 신념으로 삼았다.
조성남ㅡ변화 넘어 혁신으로, 활력 넘어 역동의 영암군으로 만들어가겠다
조성남 세한대학교 교수는“변화 넘어 혁신으로, 활력 넘어 역동의 영암군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혁신은 선도적으로 나가는 일로 영암이 먼저 해보이고 느끼고 즐기는 영암이 세계의 모델이 되는 그 작업을 하겠다고 했다. 시대는 사람이 아닌 기계가 하는 AI시대가 도래했다며 영암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미래는 영암이 선도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볍화를 넌머 혁신으로, 활력을 넘어 역동의 영암군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영암은 누가 지킬 것인가에 대해 책임감을 크게 갖고 고민에 빠졌다.
조성남(61) 세한대학교 교수는 영암읍 출생으로 조선대학교와 조선대학교 대학원(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라남도발전정책자문위원, 전라남도지방건설심의위원, 전라남도공공디자인위원, 한국도자디자인학회부회장, 한국과학예술포럼 논문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사)한국산학협동연구원 부원장,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부회장, 전라남도문화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조 교수는 출마의 변을 통해“우리 영암은 타 지역이 부러워하는 자산을 보유해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고장이다. 그런 영암이 소멸위기지역으로 발표되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 내 고향을 지속성장지역 대열에 세우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어“소백사느맥이 달려와 서남해안 앞에서 고삐를 당겨 멈춘 월출산,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 마한문화라는 스토리 탱크, 역사적으로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한 기운, 다양한 농·특산물을 갖고 있다. 또한 대불국가산업단지와 F1자동차경주장 등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산업과 문화콘텐츠를 가진 도농복합형 강군이기하다”면서“공정하고 개방된 행정을 바탕으로 산업별, 분야별 주민참여를 강화하며, 식량전쟁에 대비하는 농업안정화, 산업고도화, 관광정책 쇄신 등 전통과 현대가 조응하는 영암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언제 와서 살아도 좋은',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 영암'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성남 교수는 공공환경디자인, 디스플레이디자인, 전시디자인을 전공한 환경 전문가로서 그는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영암군에 대한 전반적인 디자인을 하겠다는 꿈을 예전부터 갖고 있었으며, 그는 도자기를 밪듯이 환경도 빚어내는 도자기에서의 물레작업과 가마작업을 정성스럽게 하여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키는 것처럼 영암군의 멋진 작품 구상을 하고 있었는데, 내년 6.1일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어 공천을 받아 그 꿈을 이뤄 보이는 조성남이가 되겠다고 스케치에 들어갔다.
조 교수는 공공디자인 전문가답게 사회의 평균 미적 감각을 보여주는 디자인 아이콘의 공공장소를 합리적으로 꾸미는 작업을 구사한, AI시대에 맞게 또는 미래에 대비한 환경을 성형(性形)하고 조성하겠다고 한다.
조 교수는 영암읍의 아침, 월출산의 아침으로 그 아침 햇살이 온누리에 퍼져 밝게 하듯이 금빛 햇살 쏟아지는 영암군을 빚어내겠다고 했다. 디자인 전문가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작업은 예술의 경지를 넘어 신의 경지에 가깝다. 도자기를 빚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세상에 없었던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축복이 이난가한다. 신이 만물을 창조했듯이 나도 작품을 탄생시키는 등으로 세상을 조각하고 있다. 월출산에서부터 쏟아 내려오는 아침햇살은 어쩜 조성남의 빛인양 내리 쬐이는 세상을 밝게 비추는 신의 머리와 손과 발, 그 가슴은 뜨겁다. 내가 빚은 도예는 곧 영암의 혼이 담긴 희망찬 미래 작품이다. 하루를 밝게 열어주는 아침햇살처럼 영암의 미래를 위한 늘 새로운 언제나 느낌이 졸은 선도적인 역할을 띤 조성남이가 되겠다고 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영활영특(靈活英特), 암정정수(巖井淨水)’를 들었다.
지략과 행동이 남달리 뛰어나고 훌륭한 민첩함과 바위틈에서 솟아나오는 맑은 물의 청정한 청렴결백함을 신념으로 삼았다.
박경곤ㅡ40년 공직경험 고향발전 힘 보태겠다
박경곤 전 신안부군수는“40년 공직경험 고향발전 힘 보탤 것”이라고 강한 집념을 보였다.
박경곤(60) 전 신안부군수는 학산면 출생으로 목포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하여 목포시 계약담당, 목포시 인사담당, 목포시 기획예산과장, 목포시 의회사무국장, 전남도 농산품유통과장, 전남도 식품의약과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국내유치부장, 산안부군수 등 두루 요직을 거쳐 전남도립도서관장(서기관)직을 마지막으로 역임했다.
박 전 부군수는 출마의 변을 통해“그동안 많은 고향사람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할 수 있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내 고향 영암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부군수는“칭기즈 칸에 이어 중국을 지배한 쿠빌라이 칸의 유언을 업무수첩 앞에 붙여놓고 묵상을 하곤 한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기술은 끝없이 바뀐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반드시 방법이 있음을 믿고 아무리 하찮은 적이라도 우리와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라. 내가 최고라고 자만하지 말라. 옆을 보고, 앞을 보고, 뒤를 보아라.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라. 세상을 살되 한 뼘이라도 더 넓게 살고, 사람을 사귀되 한 명이라도 더 사귀며, 기술을 배우되 한 가지라도 더 배워라. 상대가 강하면 너희를 바꾸고, 너희가 강하면 상대를 바꾸어라.' 이런 신념 아래 영암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박 전 부군수는 또 공약으로 11개 읍면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자원들을 활용한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박경곤 전 신안부군수는 퇴직을 앞두고 기부문화조성에 사비를 털어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 목포시청과 신안군청 공무원노조발전기금액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전 부군수는 학산의 아침, 학이 날아드는 고장의 고귀함으로 영암군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겠다고 한다. 아름다움은 군민 모두가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서의 그림 같은 신천지의 지상낙원을 말한 것으로, 그는 학산의 학의 날개 춤사위 같은 어께를 펴는 영암군을 구현해내겠다고, 한 마리의 학이 펼쳐 보이는 일에서의 학산(鶴山)의 아침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으로 퍼지는 확산(擴散)의 영암군과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아침으로서의 아침 햇살이 퍼지듯이 세상을 금빛으로 물들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학립계군(鶴立鷄群), 산고수장(山高水長)’을 들었다.
눈에 띄게 활동을 하는 야전사령관과 산의 우뚝 솟음과 큰 냇물의 흐름과 같은 인자(仁者)나 군자(君子)의 덕이 높고 한없이 오래전하여 내려온 영암의 레전드(Legend, 전설), 신화적인 영웅을 신념으로 삼았다.
이밖에도 우승희 전남도의회 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다른 출마자처럼 두드러지게 나서거나 밝히지는 않지만, 도전자로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우승희ㅡ아웃파이터보다 인파이터(infighter)가 되겠다
우승희(47) 도의원은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초등학교, 영암중학교를 나와, 광주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우승희 도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 김기식 의원 보좌관, 2014.4.7~2018.6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의원(2018.7~), 제10대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현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승희 전라남도의원은 출마 변을 통해“아웃파이터보다 인파이터(infighter)가 되겠다. 물러서지 않는 저돌적인 스타일로 인파이터는 순발력으로 파고드는 능력이 우수한 전형적인 클래스를 구사하겠다”며,“기력 스킬로 진입해서 지속적인 딜링(Dealing; 연속적으로 각 게임자에게 제공하여 카드를 소모하는 일)이 가능한 스킬들로 이루어진 체술의 특화보단 치열.신속만 맞춰 짧은 콜을 이용해 스킬을 계속해서 난사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짥고 굵게 한 신속 정확성이 있는 인파이터 전술을 제시했다.
우 도의원은“우리사회는 저출생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있다.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감염병 위험 등 빠르게 변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기다”라고 봤다.
그는“지방자치 또한 변화의 시점에 있다. 지방자치는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하여 집행부를 감시하고 지휘 감독하는 것이 기본 원리다. 우리나라 헌법도 지방의회를 둔다고 정하고 집행부 구성은 법률에 위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기관구성 형태를 다양화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역여건에 따라 주민투표로 결정하도록 했고 행정안전부에서는 가칭‘자치단체 기관구성 다양화 특별법’을 올해 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반드시 이 안이 통과됐으면 한다고 했다.
우 도의원은“기관통합형(단체장중심형)은 의회중심형(기관통합형)으로 단체장을 뽑지 않고 의장이 단체장을 겸임하는 형식이다. 의원들이 지방내각이나 지방장관 같은 개념으로 분야별 행정업무를 분담하여 책임을 맡는 형태도 가능하다. 인구 5만 이상 지자체에서 고려할 만하다”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절충형(전문행정관형, 집행위원회형)은 단체장을 뽑지 않되 의회가 전문행정관을 선임하고, 현재 의회 상임위원회와 같은 집행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집행부를 관장하는 형태다. 단체장은 대표의원이 매년 또는 2년마다 호선하는 형식이다. 인구 5만 이하 지자체가 고려할만 하다”고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2022년 1월 시행되는 새 지방자치법의 핵심은 주민참여에서 주민주도로 지자체 운영원리를 강화한 것이다. 획일적 지방자치의 한계 극복, 빠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과 행정여건 대응, 주민욕구와 지역특성을 살릴 직접민주주의 체계 등 각 시군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권력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주민이 주도하고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지방정부시대를 준비할 때이다”라며 주민주도의 정치를 해보이겠다고 했다.
우 도의원은“남도국악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한다. 여기에는 ▲창작 및 융복합 콘텐츠개발 등 활성화 지원 사업추진 ▲보급 및 이용 촉진 ▲남도국악남도국악문화 산업과 관련한 단체의 육성·지원 ▲남도국악 문화 사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남도국악이 문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다”라고 들었다.
우승희 도의원은“국악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인 동시에 생활화, 세계화를 할 수 있는 문화산업임에도 고전음악으로만 인식되고 있으며, 소리의 본고장인 전남은 국악 진흥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고 밝히면서 국악의 생활화.세계화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이어“고유한 전통음악인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자산이 될 수 있도록 남도국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추진하여 남도문예 르네상스 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또한“코로나19 이후 농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찾기 위해 농촌에 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식이다. 높은 집값, 혼잡한 교통, 나쁜 대기환경 등 도시문제에 대한 대안차원이다 ”라고 위라벨 삶을 강조했다.
그러면서“서울지역 학생과 가족이 전남에 와서 살며 공부하는 농산어촌 유학의 인기가 높은 것도 그런 이유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도시 학생들이 온라인수업을 할 때 농산어촌지역은 등교수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들었다.
그는“농촌이 도시보다 일자리도 부족하고 정주여건도 열악하지만, 그만큼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곳이자 도시에서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라면서 농촌만의 장점을 살리겠다고 했다.
우 도의원은“농촌경제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역인구증가 잠재력을 나타내‘지역재생력지수’조사결과 군지역이 시지역보다 높았다. 반면 교육과 의료, 문화여건과 생활편의성 등 취약한 정주여건은 제약요인이었다. 이를 극복하고 농촌의 잠재력을 최대화하고자 인구유입, 창업과 기업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농촌 공간 재생활동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목길 빈집을 객실과 식당, 카페, 세탁소 등 마을호텔로 만든 정선군 고한읍과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양돈단지를 이설하고 그 부지에 내수면 양식단지를 추진하는 농촌공간정비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 화순군이 한 예로 난개발로 인해 훼손되거나 악취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 사례를 들었다.
또한 농촌 유휴공간에 ICT기업이 입주하여 기업지원과 온라인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아일랜드, 한다. 소멸위기지역에 청년과 IT기업이 이주한 공동주택을 만든 일본의 가미야마, 디지털 농촌마을을 조성하여 화상통신과 원격근무, 디지털콘텐츠 대여 서비스 등이 이루어진 프랑스, 다. 농촌재건대학을 설립하여 지방과 농촌문제를 국가차원의 의제로 만들고 대책을 고민한 중국 등을 들며 영암에 벤치마케팅 하겠다고 했다.
이렇듯 농촌재생은 농촌의 공간 제약을 극복하면서 가치와 잠재력을 높이고 있다고 본 우승희 도의원은“우리 영암에도 스마트한 기술이 농촌생활 속에 적용된다면, 코로나19 시대에 감염병 위험이 높고 복잡한 도시를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면서“비대면 시대 새로운 경제활동 공간으로서 농촌의 재발견이 되고 있다고 농촌이 뜬다” 라는 희망을 가졌다.
우 도의원은 또“농촌재생은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가치 있는 지역자원을 살려 매력 있는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농촌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기업의 경제활동 거점이 되게 하는데 있다. 과거에는 농촌의 전원풍경으로 도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차원이었다. 도시민이나 외지인은 손님이었다. 그러나 농촌재생은 주민과 귀농귀촌인, 도시민과 청년 등ㅡ이 협약하고 소통하며 특색 있는 거주공간과 창의적인 마을을 만든다. 지역의 문제를 지역과 연결된 사람들이 참여하여 생활여건을 바꾸는 일에 적극 참여하도 하겠다”고 했다.
우승희 도의원은“농촌이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뜨고 있다. 농촌에 사는 우리는 그런 잠재력을 키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에 호응할 우리 내부의 자생에너지를 키우는 일이 시급하다며 영암군의 설계에 필을 놓지 않겠다”고 구상에 깊이 빠졌다.
우승희 전라남도 의원은 영암의 아침, 내가 매일 맞이한 아침은 태양과 자연 그리고 사람들이다. 햇빛을 머금 영롱한 이슬은 나를 혼으로부터 사랑하게 만들었다. 이슬의 맑음, 이슬에 비친 내 얼굴과 자연들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뜻을 품었다. 닮고 싶었다. 나도 아침을 여는 태양처럼, 이슬에 비친 자연처럼 멋난 인생의 태양이 되고 이슬이 되는 그런 사람으로 되고 싶다. 영암의 아침, 매일 매일 언제나 영암 세상을 열고자 한 우승희의 아침이다.
그는 실천 덕목으로‘영민영이(靈敏靈異), 암하지전(巖下之電)’을 들었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행동이 뛰어나고 민첩한 신령스런 색다른 차별성의 콘텐츠와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총명함의 스마트를 신념으로 삼았다.
2022년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영암군수 후보로 거론 된 사람은 3선을 노리고 있는 전동평 현 군수를 비롯해 총 10명이다. 이번 후보자들의 인품은 어느 때보다 훌륭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진검승부의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의 달인, 행정의 달인, 환경의 달인 등 자타가 공인한 내놓으라는 명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영암군 결전장에서 과연 누가 최종 승자로 오를지 그들만의 갈고 닦은 기술로 진검승부로 겨룰 것 같다.
영암엔 3가지 신물(神物)이 있다. 3종의 신물은 '사람.토양.월출산' 을 가르킨다. 훌륭한 인물을 배출했거나 미래를 이끌어갈 인물들이 있으며, 영암에는 타 지역보다 우수한 황토라는 토양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수려한 산세를 뽐내면서 기를 분출한 국립공원 월출산을 들 수 있다. 일본이 3종의 신기(神器)를 '거울.칼.곡옥' 을 일본 왕실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보물로 여겼듯이 영암은 '사람.토양.월출산' 을 신물로 삼고 값진 보물로서의 자랑한다.
이런 일로 영암은 영암의 훌륭한 자산으로서 여러 사람들이 저마다 탁월한 인품을 지니며 꿈을 키운 채 각자 사회적인 위치에서 역할을 띠고 있다. 대한민국이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위기에 처했던 참다운 인물의 생태계 회복 소식은 영암 사회는 물론 국제 사회에 '희망적 신호' 가 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 영암군수 출마자들을 보면 그동안 이렇다할 인물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번 출마의 꿈을 갖고 있는 분들은 훌륭한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탁월한 실력을 갖춘 분들이 대거 등장해 영암인물종 개채 수 급감의 위협에 직면해 있었던 것이 회복되는 느낌이다. 인격과 인품(도덕성.지성.건강)을 갖춘, 소유물(재산), 인상(명예.명성.지위)과 품격을 지닌 3성(지성.품성.명성)과 3덕(인.지.용)과 3품(기덕.인품.덕성)과 3도(자애.검소.겸손)과 3행(청렴.신독.정직)으로 여길 정도로 참다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영암종 인물생태계의 회복은 무한하다.
영암이 지속 가능한 정치에 관심을 갖고 협력한다면, 바닥위기의 인물난으로 인한 영암인물종들이 회복(기회)될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 라고 볼 수 있다.
영암의 훌륭한 인물의 대거 등장은 '영암과 인물을, 인물의 경력 잇다' . '내일의 희망과 성장이 있다' . 영암 정치문화 개선을 위한 영암군컨설팅(변화조짐)은 보다 나은 영암군환경 개선이며, 고용유지 위한 인물 논의(등장.출연)는 경력개발(인적.물적 등 자원)을 향상시키는 것으로써 영암이 발전된 고장으로, 미래의 삶의 터전으로 나아가는 희망적인 신호다. 그런 훌륭한 인물들을 이어갈 때 영암은 희망이 있다.
훌륭한 인물들이 내가 적임자라며 나선 상황. '경력 잇다, 희망 있다' 라는 데는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실전에 투입되고 실전, 즉 탁상의 실무보다 현장의 실무를 잘 본 사람이 필요하다. 영암군에서 가장 보강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자' 다.
머리와 발이 미스매치가 발생된다면 참다운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안 된다고 보여 지며, 대학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인정 받았는데 기업에서는 다시 배우는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며, 영암의 기업은 도태되고 만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달달 외우고 입시 시험보거나 푸는 경우보다 실제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춘 분이 영암의 미래를 밝게 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고스펙 졸업생은 넘치는데 원하는 인재가 안 보인다" 라는 소리가 안 나오게 인품과 실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10명의 주자. 후보자들이 영암 눈높이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은 없을 것으로 믿어 진다.
영암발전 향한 건설대전,
승리의 성공 역사를 쓸 대전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다.
2022 지방선거 영암군수 후보들마다 꿈꾸는 것은 영암이 '해가 지지 않는 영암' 을 만들고 싶어 한다. 영국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대영제국이라고 그렇게 여겼듯이 영암도 영국처럼 제국으로서의 입지와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해가 지지 않는 영암을 외치고 있다. 영국이 산업혁명을 처음 일으켰듯이 영암도 혁명을 일으키는 세계 초일류영암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세상을 비추는 밝은 태양이 변함 없이 항상 떠오르게 하겠다고 한다.
영암의 기운이 어딘가는 언제든 낮일 정도로 거대한 영암임을 보여준, 어딘가는 '해가 지지 않는 영암' 으로 탄생시키겠다고 꿈꾼다.
영암 곳곳마다 황금빛 희망이 떠오른다, 솟는다. 꿈과 희망을 품은 따뜻한 태양 빛이 영암 온누리에 스며들게 하겠다고 나선 영암 미래 일꾼들은 의지가 넘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