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악회 산행이 있는날 새벽부터 서둘러 준비를 하고 모임장소로 나갔다, 모임장소에는 벌써 많은분들이 나와 계셨다,
아침부터 찌는 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과연 산행을 잘할수있을까였다, 우려속에 버스를 타고 만수골에 차를대고 산행을 시작했다,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산행을 잘 하는것 같았다, 그러나 한두분이 낙오와 약간의 아픔을 호소했지만 견딜만 하다고 하였다,
찜통더위에 산행으로 많은땀을 흘리고 체력이 소진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급격히 당이 떨어지거나 혈압이 오르는 현상이다,
그래서 산에 소금만 가져가는게 아니라 이온음료나 달은 과일을 가지고 디녀야한다, 산행시간 두시간이 되어서 정상에 올라서
인증샷과 영봉과 충주호를 보며 사진을 찍었다, 한분두분 정상에 오셔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하산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긴 산행시간을 예상했지만 한시간후에 하산음식 장소로 이동 즐거운 산행을 마감했다, 찌는
더위에 한 산행이지만 그래도 아무 탈없이 모든분들이 산행을 마친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으로 마감하게되어 멋진 산행의 추억 하나가 더 생겼다.
전망대에서 한장
정상에서 인증샷
영봉과 충주호를 배경으로
영봉과 충주호를 배경으로
만수봉 표지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