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엘리시언c/c 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일
-5언더파 공동 17위로 대회 마지막 날을 시작한
유소연 프로는
전반부 2.3.4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상큼하게 잡아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이후 전반 남은 홀을 파로 잘 막아 -8언더파로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부에서는 빠르게 11번홀에서 소중한 버디를 잡고
뜨거운 선두 경쟁을 펼치다 15번홀에서 멋진 버디 1개를 추가 했지만
16번홀에서 파 세이브 실수로 아쉬운 보기를 하며 선두 경쟁에서 멀어져
우승에 도전에 꿈을 아쉽게 접어야 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4타를 줄이며 안정적인 시합을 펼치며 선전했고
경쟁하는 상대 프로선수들이 펄펄 날며 타수를 많이 줄여 깜짝 놀랐으며
아쉽지만 톱-10 안에 든것으로 의미를 부여 하고 십네요
사흘동안 날씨가 안 좋아 구중중 하게 비 맞으며 힘들게 시합 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유소연 프로 사흘동안 -9언더파 207타 공동 10위로 대회 마감
환한미소를 지은 여유로운 모습 오늘 코디 정말 예쁘고 아름답죠
지난주 대회 우승 이어서 이번주 톱 10 에 진입 성공
첫댓글 잘 했어요.
U.S OPEN 우승 부탁해요
소연 짱!
화면으론 많이 안잡혀서 서운했지만 참 잘했네여 ~~노력도 노력이지만 우승은 정말 하늘이 점지하는거란말이 요번 대회에서도 실감나더라구여 ...첫우승자들 마이 나오는것 보면 ...후반기엔 몇승 더 할것 같어여 우리 유프로님 ~~~멋져부러 ㅎㅎㅎㅎㅎㅎㅎ
암~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