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회마을버스정류소(임실군 회봉송촌)-무지봉-600봉-625봉-암봉-암봉-삼거리갈림길이정표-통신시설(765.5봉)-만덕산-통신시설-편백숲-점치(도로)-매봉-폐헬기장-묵방산-묵방산(정상석)빽-응봉산-작은응봉산-상망표마을버스종점(회차로)
★5시간 소요~~묵방산.만덕산 산행길은 작은 봉우리들이 많고 낙엽길이라 산행에 어려움~~산행시간은 평균시간으로 약7시간정도 소요예상
만덕산726m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묵방산527m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와 상관면 의암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묵방산의 지명은 산 아래 묵방리의 뒷산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마을 이름이 먼저인지 산의 이름이 먼저인지는 확실치 않다.
묵방산 남동쪽에 만덕산이 있으며 북쪽 능선 지척에 응봉산이 위치한다. 남서 방향 능선을 따라가면 고덕산, 전주 기린봉을 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두리봉을 거쳐 아중역으로 향할 수 있다. 만경강 수계에 속하며, 산의 북동·북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소양천으로 들어가며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계곡은 재전저수지에 모여 전주 아중천이 되었다가, 남동쪽으로 내려가는 물은 상관저수지로 모였다가 전주천을 이룬다.
묵방산은 서쪽 봉우리까지 포함하여 넓게 보면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와 화심리, 상관면 의암리,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의 경계에 있다. 동쪽 봉우리에는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 기슭에는 익산포항고속국도가 지나고 있다. 서쪽 골짜기 끝으로는 순천완주고속국도가 지나고 있어 산정부에서 양쪽의 고속국도가 높은 교각과 터널을 이루며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관음봉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에 있는 산이다
관음봉의 명칭 유래를 찾기는 어려우나, 짐작건대 불교에서 자비로움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역[계룡산 관음봉, 속리산 관음봉, 주왕산 관음봉 등]에서도 ‘관음봉’은 대체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바위봉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른 산들 사이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마련이며,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는 모양새를 관세음보살에 비유했거나 관세음보살에게 기도를 드리는 곳이 있어 그렇게 명명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관음봉의 북쪽 능선으로 지척에 만덕산이 있다. 만덕산[761.8m]에서 보면 능선 위로 바위가 튀어나와 있는 모양새가 도드라진다. 북쪽으로는 곰치재와 모래재, 주화산으로 연결된다.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을 따라가면 마치, 더 멀리는 슬치가 나온다. 만경강과 섬진강의 분수계에 위치한 산으로서 서쪽 계곡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정수사(淨水寺)를 지나 한 때 전주시의 식수로 쓰이던 상관저수지에 모여 전주천이 되며, 동쪽 사면을 흐르는 물은 상달저수지에 모였다가 섬진강으로 흘러간다
▼산행들머리 임실군 회봉송촌로595 상회마을 버스정류소`~~
▼버스 정류소에서 상월로 방향으로 조금 걸어 옵니다~~
▼버스 정류소에서100m정도 상월로방향으로 오면 아무런 이정표는 없고 요지점에서 우측으로 옛 묵은길이라 조금 희미합니다 주능선까지 오르면 호남정맥길이라 다소 조금 났습니다~~
▼주능선 까지 오르는데 가파른 길에 낙엽길이라 힘들게 오르니 호남정맥길 이라 조금 편안한 길~~~
▼홀로가다 보니 그냥 폰으로 `~~
▼뒤에 오신분들은 멋지게 한컷 했내요~~~
▼작은 봉우리들이 많아 오르락 내리락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만덕산 입니다~~
▼낙엽길을 한참 걷다보니 암봉이 두곳이나 나옵니다~~
▼암봉을 하나지나니 또 멀리 암봉이 보이고~~
▼우리는 방구돌을 좋아 합니다~~~ㅋㅋㅋ
▼통신 시설에서 좌측으로~~~~
▼만덕산 ~~~~
▼셀카봉으로 고정`~~~
▼뒤에 오시는 분은 멋지게 한컷이내요~~~~
▼전망대에서~~~장수~익산간 고속도로~~~
▼만덕산을 지나니 여기도 무슨 통신 시설인지 스피크도 있고~~~
▼편백나무 구간 요 지점에만 있답니다~~~
▼지나가다가 뒤돌아보니 만덕산이 멀어져 있내요~~~만덕산에서 내려올때 가파른길에 낙엽까지`~
▼멀리 암봉이 가야할 매봉 입니다 점치(도로)까지 내려가 다시 올라야하는 코스입니다
▼요지점이 점치 산행출발지에서 이곳까지 약8km 여기서 부터 상망표마을(산행종료)까지 약6km 만만치 안내요 굴곡이 많은 코스에 가파른 비탈길에 낙엽까지~~~버스있는데서 좌측으로`~~▼
▼버스에서 올라오면 컨테이너에서 바로 우측으로 길은 가시덤불 헤치고 나가서 능선에 오르면 길은 있는데 매봉까지 너무 가파른길에 낙엽까지 미끄러지면서 올라갑니다~~
▼힘들어도 한컷할때 표정은 맑게`~~ㅋㅋㅋ
▼지나온 멀리 만덕산 멀기만 보입니다~~
▼매봉 오름~~~
▼묵방산 가기전 헬기장인데 지금은 폐헬기장~~~
▼매봉(암봉)을 올라왔건만 아무른 표시도 없이 조그마한 돌탑 뿐~~~
▼첫번째 묵방산~~~~~
▼정상석이 있는 묵방산이 보입니다~~~
▼여기는 정상적이 있내요 여기서 다시 조금 돌아가서 좌측으로~~~
▼묵방산을지나 응봉산 가는길~~~~
▼ㅎㅎㅎ 여기도 혼자 그냥 셀카로 ~~~
▼응봉산을 지나니 작은 응봉산도 있내요 삼각점도~~~
▼이제야 산행 종료지 상망표 마을 이 보입니다`~~
▼산행종료점 완주군 상망표길161 상망표 마을 버스종점~~~
▼ㅋㅋㅋ 하산주는 소 양념 불고기에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