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자살

[박은경]

29일 낮 탤런트 최진영(39)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2008년 10월 누나 고 최진실이 목숨을 끊은 지 1년 5개월만이다.

최진영은 1987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93년) 등에 출연하며

누나 최진실 못지 않은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누나의 자살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조카들을 보살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진영남매,단란한 한때

[메이트]

남매가 자살로 생을 마감 하다니 이네여...

[러브정/정의덕]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지은]

명복을 빕니다...

[순둥이]

에궁~어떻게 남매가 같이 자살을...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기를...

[은행나무]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목련]

늦게나마 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스피드]

이제 사랑하는 누님 곁에서 모든것을 내려 놓고 편하게 쉬기를....

[강성규]

안타깝네여....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