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아본 바 우리 동문중 부업으로 농사일에 참여하는 동문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한다.
하여 조선시대때 유행하던 채소와 농사를 짓는법에 대하여 기록한 농사직설을 뛰어넘는 이른바 현대판이라고 할수있는 신 농사직설에 대하여 알기쉽게 저술코자 한다.
최근 필자는 친환경 농법에 대하여 심취한 나머지 매일같이 다양한 시험을 통해 벼 또는 콩, 오이, 참외,수박, 조,수수 등의의 생육상황을 주야로 관찰하고 있으며 이로서 얻어지는 친환경 농법을 농사에 종사하는 동문들에게 소개하여 그들의 무지함에서 오는 답답함을 덜어주고자 한다.
또한 모든것이 기계화 되었다고는 하나 친환경 농사일은 대부분 육체적 노동을 기반으로하는일이 많아 대부분 농부들이 근골격 질환을 앓고있는것이 현실이며 이로인하여 삶의질 저하라는 인간적으로 고통을 당하는것이 너무 애통하여 그에대한 대처방안과 해결방안도 함께 신 농사직설과는 별도로 속편에서 (튼튼마디라는 의학서)다룰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
참고로 이글은 감수없이 직접 본 웹페이지를 통하여 무작위로 집필하고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니 논조가 맘에들지 않고 다소 문맥상 오류가 있다하더라도 관대하게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서 종결...
7월 2일 집필을 이어가기 이전에 필자의 능력을 폄하하는 자가 있어 잠깐 평소의 실력을 그림으로 증빙자료로 제출하고 이어가려
한다.
참외와 수박을 텃밭에 직접 경작하는 광경 ( 참고로 수박은 덩굴이 왜소한데도 큰 수박이 주렁주렁...) 전체사진: 스콜바 활용
참외가 익어가는 사진( 내 사전에 기형적이며 작은 배꼽 참외는 없다. 항상 상품의 참외만 가꾸는 기술을 소유...)
이는 가지다. 편의상 뉘어서 찍었다.
방울 도마토 생산중( 방울 도마토가 마치 거봉 포도송이같다.)
단호박이다. ( 벌써 두어통 수확하여 섭취 해본결과 육질이 아니 과질이 부드럽고 향이있어 애들이 잘 섭취...)
다다기 오이라는 것임( 검고 길죽한 오이보다 향과 과질이 좋음)
파프리카 임( 아직 덜익었다.)
수확을 앞둔 금싸라기 은천참외라는 것임. 당도와 향이 매우좋아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른다 함.
비닐 하우스 안( 벌이 들어올수없어 수정이 어려움에 따라 선풍기 두대로 난기류를 발생게하여 바람에의한 간접 수정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조경분야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임상 실험을 하고 있음( 사진은 소장하고 있으면 집이 부귀해 진다는 황금반송)
귤나무임... 귤이 주렁주렁...
이상 본 필자가 텃밭에서 직접 가꾸고 있는 일부 작물에대하여만 게제했으나 시간이 허락하고 작물이 성숙해지면 별도의 농장에
서 생육되고있는 각종 콩류( 약콩, 서리태, 백태, 울타리,..) 고추,하수오, 열무, 얼갈이, 시금치, 더덕, 으름, 매실,다래 등 많은
부분까지 소개해 올릴까 한다. 참고로 위에서 소개한 사진내용은 100% 친환경이며 무농약임)
오늘은 시간관계상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