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청도항 이동 농산물구입
16:00 출국수속후 탑승 휴식(1등실기준)
18:00 인천향발
제3일(수)
15:00 인천항 도착 입국수속및 통관후 해산
*청도항귀국시 부두세30위안은 별도 입니다(인천항은 신청비에포함)
*청도시 즉묵 짝뚱시장 시계흥정하는 방법
이곳은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입니다
롤렉스,라도,오메가,가르체등 유사품목이 거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인이 아닌척(중국말)하더라도 기가막히게 상인 들은 압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시계가 있다면 그 시계와 유사한 것을 선택하여
흥정을 한다. 부르는 값이 350원(비싼것임)이면 대략 200원으로 흥정을
시작한다.
안된다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할 것 이다. 210원,220원,230원까지 천천히
끈질기게 흥정한다. 아무리 좋은 시계라도 250원 이상은 안된다.
당연히 밑지게 되어서 안된다고 말한다.
이때 이것(먼저 봐둔것)은 얼마냐고 묻는다. 여기서 다시 흥정을 시작한다. 170원짜리는 80원 정도, 250원 짜리는 130원에서 150원 정도.
350원은 200원 정도에 사면 그리 억울하지는 안을 것이다.
만약 이 가격에서 더 내려가지 않을 경우 중국넘들이 없을때 주인하고 다시 흥정하고 그래도 안될경우 포기의사를 비치면서 옆가게로 가는 척 한다. 그러면 다시 부른다. 아마 부르는 가격보다 20-30원은 더 달라고 할 것 이다. 절대 더주면 안된다.
부른 가격만큼 돈을 먼저 진열장위에 올려놓고 한 번 차보자고 한다. 만약 이때 이넘들이 비닐을 뜯으면 그 가격도 많이 준것이 되고 비닐을 안 뜯으면 10원정도 더 얹어준다.
참고로 진열장이 아닌 가방안에 넣어놓고 파는 시계는 그 가계에서 제법 비싼 것이다. 이것을 구입할 때도 반드시 흥정을 하고, 유리가 수정이라면 기쓰를 내어도 되는가 확인을 한다.
*100원 이하의 시계는 절대 사지 말것(도금이 벗겨지고 피부에 중금속중독될 우려가 있는 제품임)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확인 할것(9시 정각에 맞추어서 9자와 12자에 일치하는 가를 확인)
*어떤 명품은 초침이 없는 것이 명품이므로 이 가짜를 살때 초침이 있다면 사고 나서 초침을 빼달라고 요구 한다.
*체험조사#2 중국연태3일 행사일정표*
제1일(목)
15:00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날(연안부두옆)집결
17:00 향설란탑승 휴식(1등실 침대4,샤워,화장실,tv)
제2일(금)
09:00 연태항 도착 입국수속
10:00 개별자유시간
*연태항은 청도처럼 광범위한 도시가 아니므로 택시로 기본요금 거리또는 도보로 20분 거리에 싼잔도매시장(우리나라 남대문정도)이 있고
항구주변에 상가및 농산물 가게들이 산재해 있으므로 별도의 버스대절등으로 시장조사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참고로 필요하시다면 기존 보부상과의 동행주선으로 같이 다니면서 새로운 경험도 할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