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동부 54기를 작지만 큰 은혜를 받으며 2주차를 마쳤습니다.
지원자 한 사람 한 생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잘 깨닫고 있습니다.
스텝이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스텝에게 얼마나 큰 은혜와 축복을 끼치는지 잘 알게 해주며 더욱 소중한 경험을 갖게 해 줍니다.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동부 55기를 광진구 중곡2동에 위치한 우리들교회(담임목사 김기제)에서 개설 준비중에 있습니다.
11/10(토) 1주차를 하기로 하고, 10/18(목) 첫 준비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한 주간은 동부 54기와 준비모임이 중복되어 화요일(10/16)엔 54기, 목요일(10/18)엔 55기 우리들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교회에서는 10/23(화)~29(주일)에 <아시아 교회를 위한 목회자 포럼>의
큰 교회행사를 앞두고 바쁜 가운데 있기도 합니다.
함께 우리들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아버지학교도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개설교회의 스텝들로는 기존 인근 동성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교회에서 수료한 형제님들이 5~7분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진행자를 비롯한 리더쉽들을 세울텐데 형제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송년회를 12/15(토)에 축제의 자리로 만들 것 입니다.
동부 55기가 12/8(토)에 5주차를 마치면 바로 다음주 토요일에 가질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형제지부인 강남지부와 연합 송년회를 열어 볼 예정인데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한 해 동안의 수고와 헌신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많은 상품들을 준비하여 시상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2012년 동부 지부 총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일정은 잡혀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론 12/3(월) 추천) 관례적으로 보면 해당 기수가
진행되고 있는 교회(우리들교회)에서 열리게 되겠지요.
한 해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해의 계획과 살림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체 회의인 만큼
기도로 준비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잘 정리하고 챙겨야 할 것입니다.
동부 56기(내년 2월)도 광진구 자양2동에 있는 제일평화교회(담임목사 최병수)와 상담 중에 있습니다.
2013년 2월 16일 (토)에 1주차 열 수 있길 소망하는데 구정을 지나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선교사로 계시다가 안식년 중에 방한하신 이증재 선교사가 추진 중에 있으며
캄보디아에서 열린 교민 아버지학교를 보고 남편 구원을 소망하는 가정을 위해 꼭 개설하고
싶어 하십니다.
개설 스텝을 양성하기 위해 5명 정도의 교인을 동부 55기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놓았습니다.
150여명 출석하는 작은 규모의 교회일지 모르지만 선린교회 이후 오랜만에 이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결실을 맻을 수 있도록 우리의 수고를 기다리고 있네요.
새해가 밝아 오면서 1월 15일(화) 첫 준비모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굵고 중요한 행사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년에 개설될 교회를 정하는 일입니다.
개설을 희망하는 교회는 서둘러서 결정해 주시고 원하는 일자를 알려 주셔야 총회에 반영합니다.
또한 형제님께서 주변에 알고 있는 교회 중에 개설을 소망하거나 홍보하길 원하는 교회가 있다면
임원들이 방문 상담 또는 우편으로 홍보할 계획이오니 주소와 담임목사님(또는 담당자, 교역자)의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휴대폰 (011-9916-8789) 문자나 뵙거든 말씀해 주세요. 꼭 개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을 하늘이 높고 날씨가 쾌청한 좋은 계절에
형제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역의 현장에서 밝은 모습 뵙겠습니다.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총무 이상훈
첫댓글 동부지부의 귀염둥이 이상훈형제님!
형제님의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부부의 수고를 아버지께서 보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총무님!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