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 세상을 그렇게 자신이 없이는 어덯게 살려고 하니?
용기를 내라 !!
편입영어학원도 열심히 다녀 본적도 없이 어떻게 편입을 포기하려고 하니?
호주에 그렇게 가는 것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요즘 사기단체도 많다!!...
그렇게 먼저 갔다 오렴!!!...
그렇게갔다 오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뭐든 할 수 있단다!
(00학번 한성 선배S도 너와 비슷한 정말 여러가지로 상황에서..물런 미모도^^...방황하다가,
한 1년 아르바이트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어서,
자신의 꿈을 이룬다고,
1년쯤 호주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는,...호주에 있는 College에 잠시 입학까지하고,
호주에서 스스로 버티다가, 한국에 돌아 와서는
지금은 시사영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최근에 그녀석 친구편에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단다...(내가 조만간 이녀석을 한번 만나보아야 겠구나...)
또,
지금 니 학점이 평점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평점 3.3정도 나온 03학번 니 선배는,
05년도에 편입을 당당히 했단다.
물론 경기권/충청권등에 4군데 대학에
전적대학 성적과 면접만으로 모두 합격을 했고,
건대 충주분교는 예비합격도 했단다..
나중에는 상지대와 호서대를 놓고 갈등을 하다가,
지금은 천안에 호서대학교 세무회계학과에
다니고 있단다.(혼자 내려가서 자취를 하지만 곧,
기숙사로 들어 갈 모양이란다...)
니가 만약에 영어 시험 보는 학교에 대한 부담이라면,
영어 시험 없는 곳도 서울/수도권에도 몇군데 있단다...
그 언니는 정말 편입하고 싶어했는데,
그래서 영어 시험없는데를 5군데를 골라서 넣고는 얼마나
면접보기전까지도 힘들어했는데,..지금은 너무 행복해 한단다...
그 언니가 싸이에 남겼던 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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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2005.03.13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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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happy sunday!
그 게으르던 나태한 생활을 청산하고 아침일찍일어나 청소하고 세탁기돌리고 밥먹고; 제가 요즘 많이 변화됐다는 사실이 뿌듯하답니다~! 모두 교수님 덕분이예요~!!!!!!
ㄲㅆㄲㅆ ㄲㅆㄲㅆ ㄲㅆㄲㅆ
여기 천안 구석이라 너무 평안하고 조용하고 공부하기 딱 좋은 동네라 적응도 잘되고 혼자서 나름데로 재밌게 살고 있어요.
교수님 사업 하신다고요????? 저번에 방명록 답변에 그렇게 써있던데;; 사업 준비하시면 많이 힘드실텐데 제가 힘이 되어주진 못해도 기도는 많이 많이 해드릴께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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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우리 H, 최고다 드디어 정말로 멋진 세상의 행복함을 찾아가는구나!!..그래 너도 하나처럼 유학을 하는구나!..^^ 그렇게 젊은 시절에 혼자서 열심히 세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생활이 정말로 너의 인생에 참으로 영원히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고 재산이 될 것이란다...니가 이렇게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들으니 내가 오히려 가슴이 벅차 오르면서 내가 28년전에 대학다니면서 자취를 할때가 생각나면서 감격의 눈물이 다 나는구나ㅠㅠ...현이가 서울로 돌아 올때는 꼭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기를 바란다..서울에 오면 좋은 대학원으로 입성해서 H도 나중에 교수님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H이와 H나도 Y이도 모두들 꼭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내 항상 기도하마!!!....건강도 늘 챙기도록 하거라...한번 천안에 내가 내려가마...사업은 ^^...부당해고에 대한 나의 명예와 권리를 찾고나면, 그후에 할 것이란다...아이템은 너희들 인생을 성공시키는 것과 너희 행복관리하는 것으로 할란다..^^ (2005.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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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2005.03.17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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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오늘 아주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ㅎㅎ
세법공부하다가 모르는게 있어서;; 세이클럽;; 소위 채팅이라고 하져;; 아무튼 세이클럽가서 세무회계학과 학생 들어오란 제목으로 질문할 것들을 가지고 갔는데
글쎄 회계사 두분이 들어오신거;; ~ 질문보다 이얘기 저얘기 했는데 교수님 만큼은 아니지만 존경스럽더라구요~ 두분다 연고대나와서 젊은나이로 회계사가 되셨더라구요;; 대단~
제가 지금 세무학과니까 회계사분들이 존경과 목표의 대상 아니겠어요? 흥분된 대화를 했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저도 자극 많이 받았고..
오기, 인내심, 자신감 이 중요하데요.
전 지금 자신감만 ㅋ; 오기, 인내심은 앞으로 저의 숙제인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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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그래 ^^ 녀석 너무 흥분이 되었겠구나.어떤 일이든 짜가가 아니라면 항상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존경의 대상이 된단다^^...그분들과 좋은 교분을 나누기를 바란다..그리고, 세무사든 CPA(공인회계사)던 자격증 꼭 니가 취득했으면 좋겠구나!!..그리고 넓은 세상을 항상 현명하게 접하도록 하고,..오기 훈련을 해서(물론 인내심도!!!) 너의 꿈을 멋지게 펼치기를 바란다^^...너 곧 중간고사 준비하게 되겠구나 곧 4월이잖니^^ | |
그러니 너도 내 과목이던 영어과목은 전공선택이니까,
나중에 교양과목으로 4학기에 더 수강하면 되고, 워드를 따도 되고,
혹 다른 선태과목이 펑크난게 있으면, 워드 자격증 한개만 따면 된단다
(이번에 단대 간 진우도 워드 자격증을 따서 학점이 좀 낮게 나온 것과 교체를 했단다...)
만약에 전공필수 였다면 졸업 전에 재수강(한성에서,도는 다른 학교 사회교육원이나,
어디든 사이버대학게서 시간제로 찾아서 들으면 되는 것이니!!!!
용기를 내고 열심히 하도록 하거라...!!!!
일단 다른 대학교에 편입하면,
학자금 융자로 다닐 수가 있기때문에,..
졸업후에 몇년간에 나눠서 내도 되는 것도 있고,
한성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장학제도가 많고,
심지어 신용카드로 분납도 된단다...
그러니까!
용기를 내서 무조건 열심히 학점 관리하고,
영어공부를 하고,....2006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그 와중에 호주에 가게 되면 가도 좋고^^....
내가 학교에 수업시간에 지금 들어갔다면,.
이런 저런 연유로
이 소중한 젊음을 불안해하는 너희들에게
직접 흥분해서 떠들면서 격려를 할텐데,......ㅠㅠ...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졸업하고 세종대나 경기대에 T/C(국외여행안내원 과정 교육을 받고
자격증 따서 여행사에 들어가 열심히 일해보고 ..학교서 요즘도 아바쿠스하면
그것도 꼭 자격증 따두거라!!!...그러다가,
해외를 한번 나가보면서 새로운 너의 꿈을 키워도 된단다...
녀석 단 한가지 니꿈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마음 약하게 부정적으로 미리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만 하면,.....
지금의 니 젊음이 오히려 언젠가 추억 속에서
너무도 아름다워 할 ..오히려 눈물이 날만큼 행복감이 느껴질
니 삶의 좋은 경험이 될거란다...
자!!!
그럼 이 봄만큼 힘차게 너의 꽃을 피우고, 가을이 올때는
꼭 열매를 맺어 겨울에도 마음이 든든한 사람이 되어 내년 봄에는
새 캠퍼스에서 대학의 낭만을 마음것 발산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언제나 힘들고 방황하면,
연락하거라!
내 너희들의 이 소중한 젊음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되주고...
그 캄캄한 절망의 벼랑에서도
그 험한 파도 속에도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주마!!!
그럼 니들말로 파이팅!!....(영어로는 Go!.Go!!!!라더라만^^...)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존경하는 교수님께^^
날짜 : Wed, 30 Mar 2005 23:55:20 +0900 (KST)
보낸이 : "『ㆀ♡....
받는이 : "김재근프란치스코" <wellbuil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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