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고 싶은 도시, 오스트리아의 빈
정말로 환상적인 도시이더군요.
일년 내내 음악이 끊이지 않는 음악의 도시 빈....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빈의 거리....이곳을 거닐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마리아 테레지아와 막내딸 마리 앙뜨와네뜨가 살았던 여름 궁전..
환상적입니다.
모짜르트의 화려한 결혼식과 초라한 장례식이 거행되었던 슈테판 성당
그리고....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참!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죠?
우리가 비엔나 커피라고 하면서 먹는 커피는 '아인슈페너'
비엔나의 카페는 300년의 역사를 자랑한대요.
자세한 정보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참 친절한 선모씨!)
첫댓글 여행 가기 전에 이렇게 공부 많이 하기는 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