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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국인 10명중 6명은 책을 읽지 않았다는 뉴스입니다.
일인당 책 구매권수는 1권에 불과합니다.
월소득이 2백만원 미만인 집단의 독서율이 9.8% 인 반면 5백만원 이상은 54.7% 였습니다.
독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부족, 스마트폰/게임등 대체매체활용, 학업 등 입니다.
반면에 등록 출판사수는 10만개에 육박하여 커피전문점 수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Six out of 10 Korean adults did not read single book last year
작년에 한국인 10명중 6명은 한권도 읽지 않음
This article from the Hankook Ilbo, sister publication of The Korea Times, was translated by generative AI and edited by staff of The Korea Times.
이기사는 코리아 타임즈의 자매지인 한국일보의 기사로 AI로 번역하고 코리아 타임즈 직원이 편집했다.
Posted : 2024-04-19 14:05 Updated : 2024-04-19 16:41
Korea Times
Koreans are not really into reading, a government survey released on Thursday showed.
한국인들은 독서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으로 목요일 발표된 정부 조사에서 나타났다.
The survey found that six out of 10 Korean adults did not read a single book last year, reporting a significant decline in all reading-related indicators, such as the number of people who read books, the number of books read and the amount of books bought.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책 읽는 사람 수, 책 읽는 사람 수, 책 사는 양 등 모든 독서 관련 지표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led survey asked 5,000 Korean adults and 2,400 students from fourth grade through high school.
문화체육관광부 주도의 조사는 한국 성인 5,000명과 4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The reading rate for adults during the period from September 2022 to August 2023 was 43 percent, the lowest since the survey began in 1994.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성인 대상 독서율은 43%로 1994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The rate, which reflects the percentage of people who have read or listened to at least one book in a year, has fallen by 4.5 percentage points compared to the previous survey conducted in 2021.
1년 동안 한 권 이상의 책을 읽거나 들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반영하는 이 비율은 2021년 이전 조사에 비해 4.5%포인트 하락했다.
The study also found a growing disparity in reading habits based on income levels, with lower-income individuals increasingly distancing themselves from books.
이 연구는 또한 저소득층이 점점 책과 거리를 두는 등 소득 수준에 따른 독서 습관의 차이가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The decline in reading reflects the increasing consumption of digital content and the fast pace of modern life, which leaves less time for traditional reading, it said.
독서의 감소는 디지털 콘텐츠의 소비 증가와 전통적인 독서를 위한 시간을 덜 남기는 현대생활의 빠른 속도를 반영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Adults on average read just 3.9 books last year, but this figure drops to 1.7 when excluding webtoons and focusing solely on printed books.
지난해 성인들의 독서량은 평균 3.9권에 불과했지만 웹툰을 제외하고 인쇄된 책에만 집중하면 이 수치는 1.7권으로 떨어진다.
Gap depending on income levels
소득수준에 따른 격차
Moreover, the average number of printed books purchased per person was a mere one book, with electronic books averaging slightly higher at 1.2 books per person.
게다가, 1인당 평균 인쇄된 책의 수는 1권에 불과했고, 전자책을 포함하면 1인당 평균 1.2권으로 약간 높았다.
The highest reading rates were seen among those in their 20s, who had a comprehensive reading rate of 74.5 percent, though this still represented a decline of 3.6 percentage points from the previous survey.
전체 독서율이 74.5%인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여전히 이전 조사보다 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Reading rates for individuals in their 30s and 40s stood at 68 percent and 47.9 percent, respectively, while those over 60 experienced the most significant drop, plunging 8.1 percentage points to just 15.5 percent.
30대와 40대의 독서율은 각각 68%와 47.9%를 기록한 반면 60대 이상은 8.1%포인트 급락한 15.5%에 그쳤다.
Income levels and reading rates were correlated according to the survey. Individuals earning less than 2 million won ($1,438) per month had a reading rate of only 9.8 percent, compared to 54.7 percent among those earning over 5 million won per month — a gap that underscores the socio-economic challenges in fostering a reading culture.
조사에 따르면 소득수준과 독서율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월 200만원 미만(1,438달러)의 독서율은 9.8%에 그친 반면, 월 500만원 이상은 54.7%였다. 불과했다. 이는 독서문화 조성의 사회경제적 과제를 강조하는 격차다.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urgent need for targeted policies and initiatives to encourage book reading across all segments of society, especially among those with lower incomes and the elderly, who are increasingly being left behind in the digital age.
이러한 연구 결과는 특히 디지털 시대에 점점 더 뒤처지고 있는 저소득층과 노인들 사이에서 사회의 모든 부문에 걸쳐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과 계획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Troubling trend
문제있는 추세
The survey notes the trend is troubling as reading increasingly less favored is correlated with increasing cases of dyslexia and a general decline in people's ability to concentrate.
이 조사는 독서가 점점 더 선호되지 않는 것은 난독증의 증가와 사람들의 집중 능력의 전반적인 저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Adults cite "lack of time due to work" (24.4 percent) as the primary barrier to reading. Other significant factors include the use of alternative media such as smartphones and games (23.4 percent) and a lack of established reading habits (11.3 percent). For students, the main impediment is the time consumed by their studies (31.2 percent).
성인들은 '업무로 인한 시간 부족'(24.4%)을 1차적인 독서장벽으로 꼽았다. 스마트폰, 게임 등 대체 매체 활용(23.4%), 확립된 독서습관 부족(11.3%) 등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학생들의 경우 학업에 소요되는 시간(31.2%)이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힌다.
The publishing industry views this plummeting reading rate as a concern. Despite the decline in readership, the number of new publishing houses continues to surge each year.
출판업계는 이 같은 독서율 급락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 독자층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년 신규 출판사가 급증하는 추세다.
There were 77,324 registered publishing companies last year, the survey showed. With 3,000 to 4,000 new publishers emerging annually, including single-person operations, the number is expected to soon surpass the total number of coffee shops nationwide, which stands close to 100,000.
지난해 등록 출판사는 7만7324곳으로 조사됐다. 1인 영업을 포함해 연간 3000~4000개의 신규 출판사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조만간 10만개에 육박하는 전국 전체 커피전문점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n official from a publishing company said, "There are more people producing books than reading them. An ongoing supply with no demand could eventually debilitate the entire industry, leading to a decline in publishing quality."
한 출판사 관계자는 "책을 읽는 사람보다 책을 제작하는 사람이 더 많다"며 "수요가 없는 공급은 결국 업계 전체를 약화시켜 출판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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