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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고16회 동창모임
 
 
 
카페 게시글
카톡방이야기 카톡방 이야기 (3월23일~26일) 동창들의 사는 이야기
雲山 전윤수 추천 0 조회 129 16.03.26 20:2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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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8 11:29

    첫댓글 가조 작목반에선 품질검사를 철저히 하여 알박기 한 거 한개라도 나오면 그 농가는 납품중지 당한다. 젊은이들은 절대로 안한다. 근디요. 할매들이 가져오는 것은 반드시 봐야 한댄다. 잔 것은 밑에 깔고, 큰 것은 위에 놓고, 하장군 구입한 것이 바로 그것. 사과 한 박스에 작거나 썩은 사과 한두개 박아 놓고. -적발되어 울고 불고 해 놓고도 또 그러고 또 그러고. 할매들이 문제라. 어느듯 그 문제의 할매의위치에 우리세대가 앉아있다. 우리 세대도 할매 되더니 그라더라고 한다. 할매 와그라요. 하지 마소... 하면, 니 손해 본거 없쟈나.. 한번 눈감으면 될 것을 고롷게 야비하게 따지냐? 못된 것! 한 댄다. 이웃집 할매가

  • 16.03.28 11:30

    가조딸기, 서울에서 가조란 이름 만으로 15% 가산금을 받을 정도로 알이 굵고 크고 단단하다. 한국딸기의 품질 개량에 항상 앞서가기 때문. 딸기 우리나라서 개발한 거 아니다. 일본에서 개발하면 가조서 먼저 들여 온다. 일본에서 돈벌어 가조에 다 푸는 사람 몇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견사도, 소림사도 가조 고등학교도 그 집안 작품일 거다. 아삭고추, 복수박 등도 가조가 원산지나 다름없다. 일본서 새것 가져다가 시험하고 다른 농가에 넘기고 자기는 또 새것에 도전하는 몇 사람이 가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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