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 아시안프렌즈와 나눔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서울여대 GS-L(글로벌 서비스러닝)학생들!
이번 2018년 하계의 GS-L학생들은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
정답은...두구두구두구
몽골! 입니다.
매달 활동가가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속의
바가노르꿈나무센터 아이들의 예쁜 웃음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신다구요?
그렇다면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 한 번 보고 가실게요~
짠!
꿈나무센터에서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학생들이 한국어, 미술, 체육 등의 교육을
하고 있어요.
이 친구들과 함께 이번 GS-L나눔여행으로 학생들은 어떤 추억을 쌓고 돌아올까요?
2018년 3월 13일,
하계 GS-L 나눔여에 지원하기 전에 작년 하반기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에 다녀온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설명회를 가졌답니다!
이미 다녀온 학생들은 오랜만에 만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뒷자리에 앉은 학생들은 GS-L나눔여행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아보려고 온 학생들로
아직은 서먹서먹함이 보이기도 하고요~
2017년 12월 끝자락부터 2018년 1월 새해를 인도에서 맞이했던 인디어스 팀!
발표하기 전 발표자의 긴장감과 더불어 비장함까지 느껴집니다.
2018년 4월 9일,
3월 설명회와 면접을 통해 최종으로 선발되어
하계 몽골 나눔여행을 떠나게 될 10명의 학생들!
이 학생들과 함께 1차 사전교육으로 GS-L나눔여행에 대한 소개와
아시안프렌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안프렌즈에서 함께하고 있는 국가와 더불어
이 나눔여행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어떤 것들을 얻을 수 있는지 열강하시는 이사장님!
아시안프렌즈의 GS-L나눔여행은 2주 간 학생들이 봉사하며
매일매일 성찰일기를 작성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아시아의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1차 사전교육을 마친 G-SL나눔여행 소식이였구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하는 소식 쭉쭉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