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세게 부는 바람에 추워진 날씨에...피부가 건조해지기 딱 좋은 날씨죠?
이번 테스터 여러분을 포함하여 카페 회원 여러분의 수분 가득한 피부를 바라면서 리뷰 시작합니다.
Q: 겐조키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품 설명은 어떻죠?
A: 아래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품 관련 설명입니다.

아래는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입니다. 다행인지...제 눈에 중국어 버젼이 띄어...감히 번역해봤어요.
그런데...홈페이지 설명과 무지하게 비슷하더군요. ㅠㅠ 초벌번역이니 감안하시고 보셔요. ^^;;

얼굴 부위 / 가벼운 피부 청결 폼 / 정화, 활기 부여
사람을 분발케 하는 폼? 이 반투명하고 아름다우며 빛깔과 광택이 부드럽고 예쁜 겔(Gel)을 촉촉한 얼굴에 바르고,
그런 후: 피부를 팽팽하게 하는 대나무 뿌리 엑기스 및 그린 커피빈, 정화 작용의 복령(Poria Cocos) 및
면위(Sophora Angustifolia Root Extract: 고삼추출물?) 엑기스를 섞은 특효 배합이 극도로 부드러운 거품으로
피부를 철저히 씻어내고 이물질을 깨끗이 없앤다.
깨끗한 물로 거품을 씻어낸 후 -- 의외로 놀라고 기뻐할 것이다. 배합에 피부를 쾌적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깨끗한 물이 분발하고 기분 좋은 정신을 배가시킨다. 상쾌한 대나무 잎 향기는 잠에서 막 깨어난 졸음을 말끔히 쓸어버린다.
효과: 깨끗하고 매끄러운 얼굴은 기쁨의 미소를 피운다.
손바닥에 소량의 겔을 짜고 물을 더하여 비벼서 풍부한 거품을 내어, 얼굴에 골고루 안마한 후에 물로 씻어냄.

얼굴 부위 / 나이트 보호 크림 / 정화와 독소 배출
신기한 나이트 크림...이것의 가장 좋은 기능은 바로 수면 중에 조용히 보호하여, 피부가 몰라보게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가볍게 볼에 바른 후 오래지 않아, 오...순간적으로 시원함과 실크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게 된다.
크림이 피부 표층에 깊게 들어가, 당신이 잠깐 쉴 때 이미 얼굴 보호를 끝낸다.
크림은 효과적으로 피부를 세정하고 수정, 보호하며 촉촉히 하고 균형을 이루게 할 수 있어, 피부가 아름다운 안색을 발산하게 한다.
효능이 드러내는 복합 성분 포함: 3중 독소 배출 성분과 바오밥 나무 엑기스는 대나무 향 엑기스와 완벽하게 어울려,
가장 큰 피부 보호 효과를 발휘한다. 매일 새벽: 피부는 매끈하고 팽팽하며 깨끗하고 상쾌하게 바뀐다. 잠에서 깬 후......아름다움이 사람을 감동시킨다!
매일 저녁 깨끗이 씻은 얼굴과 목에 가볍게 펴바르면, 당신이 미소 짓는 순간을 기대하게 할 것이다.
특히 지성 피부에 적합. 여드름 유발 성분은 포함하지 않음.
Q: 제품의 용기는 어떤가요?
A: 칠리 포밍 클렌저는 마치 죽순을 잘라 놓은 듯한 디자인의 용기입니다. 본품은 못 봤지만...테스트 제품은 생각보다 단단한 재질의 용기였어요.
다들 느끼셨겠지만 생각보다 단단한 용기라서 짜서 쓰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입구는 왜 그리도 좁던지...지금 오른쪽 손목이 뻐근하네요.
입구가 좁아서 송곳으로 넓혀서 썼습니다만...점성이 높은 내용물이라서 짜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뚜껑도 약한 듯 하고...입구가 살짝 들어간 형태라 쓰고 나면 입구가 쉬이 지저분해집니다.
용기 재질의 개선은 필요하다고 보네요.

나이트 워쳐의 용기는 보시는 것처럼 펌핑식입니다. 공기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하니 그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러나...내용물을 끝까지 쓰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네요.
원심력을 이용해서 내용물을 최대한 바닥에 모이게 해서 펌핑해도 다 나오지가 않네요.
끝까지 쉽게 쓸 수 있는 용기 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Q: 제품의 성상은 어떻습니까?
A: 칠리 포밍 클렌저는 연한 녹색의 점성이 꽤 높은 성상을 가진 겔입니다.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서 내용물을 손에 덜고 얼른 비벼대는 호들갑은 안 떨어도 되더군요. ㅎㅎ
향은 달콤, 상큼, 고소하다고 할까요? 사용하고 나서 잔향이 진하게 남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사진은 욕실 백열등 아래서 찍은 거라 너무 노랗게 나와서 화이트 밸런스로 보정했습니다.)

나이트 워쳐는 일반 크림과 로션의 중간 정도의 점성을 가지고 있네요. 유백색에 향 때문인지 코코넛이 생각납니다.
역시 칠리 포밍 클렌저와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클렌저 사용 시 반드시 퍼프를 쓰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클렌저를 그냥 문질렀을 경우>
---------->
<같은 양의 클렌저를 퍼프로 문질렀을 경우>
---------->
퍼프를 썼을 때 생기는 거품의 양...무시못합니다. 클렌저는 거품으로 세안하는 제품이잖아요.
같은 양이면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는 편이 좋겠죠? ㅎㅎ
Q: 그럼 이제 사용감에 대한 코멘트 부탁합니다.
A: 칠리 포밍 클렌저는 높은 점성으로 인해 거품이 단단할 줄 알았는데,
막상 퍼프로 거품으로 내면 풍성하게 만들어지긴 하지만 금방 꺼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 유지하는 거품의 클렌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그건 개인적인 기호일 뿐.
드라마틱한 세정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얼굴에 살짝 남는 부드러움이 괜찮네요.
다만 날씨 탓인지 다 씻고 나면 살짝 건조해지기도 하네요.
나이트 워쳐는 일단 바르고 나서 느껴지는 보들보들함이 좋습니다.



펴바르다보면 수분감이 느껴지다가 어느 순간에 짜르르르~하면서 쏙~흡수됩니다.
그리고 남는 보들보들함...아흥~!!! 자기 전에 바르고 다음 날 일어나도 여전히 보들보들함...므꺄~!!!
총평
칠리 포밍 클렌저는 살짝 사용이 불편한 용기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사용하기에 무난합니다.
씻고 나서도 얼굴에 남는 촉촉함과 진하지 않는 향도 마음에 드네요.
얼굴에 있던 각질도 가라앉히고, 불긋불긋한 현상도 좀 줄어들었습니다.
나이트 워쳐는 풍부한 수분감에 순간 흡수됨, 그리고 마지막에 남는 부드러움과 달콤한 향 등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피부결도 정리되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시간에 쫓기신듯한 느낌이 으흐흐
아는 처지에 이런 코멘트는...."쌈 싸먹어~!!!!!!!!!" ㅎㅎ
내가 좀 압박 했지 ㅎㅎ 형 리뷰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한문을 다 번역 하신거같은데. 대단하세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외국어도 실력 부럽습니다. ^^ 늦게 올리면 뷰옴님께서 1:1대인면담 들어가는군요;;;;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ㅡㅡ;;;
아니..;; 꼭 그런것은 아닌데..관심사병이라고 할까요?
뭐 중국어 번역해 보니...푸링이라는 성분이 한약재로도 쓰는 복령이라는 걸 알아낸 정도랄까요? ㅎㅎ 헉~경로우대에서 관심사병으로...ㅎㅎ
어쩐지 한문이 많다고 햇더니.. 양강 형이엿군욤..
전공이자 다른 리뷰와 차별을 두기 위해...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나 할까? ㅎㅎㅎ
오옷.


테스터에 한문이 나와서 잠시 @.@ 멍
했었는데 번역까지.
지미형 고생하셨어요
중국어로 리뷰 보시는 분들을 일단 멍하게 만들기 위한 수작(!)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