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2(일) 건우회 정기모임하던 날 일부 회원(4명)은 10:30분에 경전철 불암역에서 만나 돛대산 산행을 하고, 14:00에
모임장소인 대동방면 '소문난 왕갈비'에서 다른 회원들과 만나 신년 정기모임을 가졌다.
부산-김해 경전철 사상역에서...
부산-김해 경전철을 타고...
불암역에 내려 같이 산행할 회원들을 만나...
돛대산 산행 중에 슬슬 열이 오르니 한꺼풀 벗어야지...
좌측으로 보이는 동김해- 대동간 연결도로 공사 현장!
이 소나무 아래서...
라면 맛 쥑인다! (종기, 태봉이 표정 좀 보소!)
돛대산 오르기 직전 쉼터에서...
돛대산 정상에 올라!
하산길에...
내려온 '돛대산'을 돌아 보고...
'해광사'에 도착!
'해광사'를 뒤로 하고...
모임장소를 향하여...
오늘 모임장소(소문난 왕갈비)에 도착!
'건우회 신년 정기모임'
위하여!!!
회장 인사말 낭독 중!
<무청> 겨울에 가장 좋은 반찬거리!
먹을 만큼 먹었는가베! (물약 파는 영철이...)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서산에 해가 기운다! '끝"
첫댓글 역시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좋고 술은 "예"가 좋다나???
소나무 재선충 벌목의 현장을 누비면서 수령이 아마도 몇십년 아니 백년도 더된듯한그 좋은 소나무의 무덤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태재말 마따나 한국사람의 63%이상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나무가 이젠 얼마가지 않을거란 예감이 듭니다.너무나 충격적이어서 태재가 사진을 안찍었을거다.
아무튼 즐거운 하루를 친구들과 함께 보내서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으며 자주 있었으면 더좋겠네.
다들 수고 많았고 사진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