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12월 22일 22번째 절기 동지(冬至 )입니다.
오늘은 하루 중에 낮과 밤의 길이에서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한자의 뜻대로 겨울 동, 이를 지.. 본격적인 겨울에 이르는 날입니다.
또한 동지는 작은설이라 하여, 동지에 먹는 팥죽,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 하여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일 년 중에서 가장 빛이 없는 날..
빛의 명절 하누카의 명절 시즌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며 글을 씁니다.
동요.. 반달(푸른 하늘 은하수)!
https://youtu.be/HTktFhv17u8?t=3
위에 동요의 가사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 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입니다.
누구나 어릴 때에 한 번쯤은 불러 보았을 만한 동요!
반달(푸른 하늘 은하수)인데요,
은하수는 하늘을 가로질러 흐르는 뿌연 빛의 띠,
은빛 강처럼 보인다고 해서 은하수라 불린다 합니다.
그 은하수에 관련된 하나의 전설이 있는데,
바로 1년에 한 번 은하수를 건너서 만난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의 전설의 장소가
은하수이기도 합니다.
제가 은하수에 대해서 장황히 글을 쓰는 이유는,
그 은하수에 관련되는 것들이
예수님과 예수님 신부의 만남(휴거)에
같은 의미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출 이집트 한 후에,
홍해의 바다를 건너고 40년 광야의 길을 걸은 다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유대 종교력 1월 10일 요르단 강을 건너며 이르렀는데요,
그 모든 일들이 지금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으며 걸어가는
신부(교회)의 성화(정결)의 과정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고,
홍해의 바다에 침례를 받은 후에,
광야와 같은 곳에서 40년 단련을 받고서,
그 후에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는데요,
그 과정들은 우리가 하늘의 처소로 가는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진리의 성경 말씀들에서..
하늘에 그려 주시는 아주 많은 signs에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에서..
예수님 오심은 아주 가까이에 있는데,
그 초침이라 할 수 있는 달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던 요르단 강,
하늘에 강 은하수를 건너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 예수님 신부를 상징하는 달은,
달을 삼키려고 하는 뱀과 전갈의 자리를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몇 시간 후면 하늘에 강 은하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약 24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은하수를 건너며,
내일 달의 신랑이라 할 수 있는 태양을 만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샛별 금성(반달 가사 참조)과도 만나는데요,
2022년 하누카 너무도 중요한 시즌 가운데,
달이 하늘에 강 은하수를 건너
하늘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하늘의 별자리에서 은하수가 중요한 것은,
은하수의 범위가 전갈자리~황소자리에 까지 이르는데,
그 두 별자리의 두 끝지점을 골드게이트, 실버게이트라 부르며,
고대인들은 천국으로 가는 문들이라 여겼고,
황소자리에 있는 플레이아데스(묘성)에 대해서는
죽은 자 영혼이 배를 타고 은하수를 건너 묘성에 이른다고 믿었으며,
은하수를 종교계에서는 요단강, 황천길로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가는 과정길에 오리온 벨트가 있는데,
고대인들은 플레이아데스(묘성)로 가는 관문을 지키는 별자리라 했다고 하니,
에베소서 6장 마귀의 계략에 맞서 서 있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서
진리로 허리에 동여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3일 동안이 하누카 중에서도
아주 중요하고 중요한 시간들이라 생각하는데요,
2022년 하누카는 마지막 날까지도 중요하지 않는 날이 없으니,
끝까지 깨어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최근 각처에서 지진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불의 고리, 즉 세계 자궁 안이라 할 수 있는 곳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계시록 12장 아이를 낳기 위한 과정
(아이 = 예수님의 교회, 가족, 신부)이라 생각하는데요,
이제 그 아이를 낳게 되어 하늘로 채어 올라가게 되면,
하늘에 있는 용은 내쫓기게 될 것이고,
그 낳게 된 여자(이스라엘)와 세상을 핍박할 것입니다.
2022년 12월 22일 22번째 절기 동지!
22라는 숫자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그러고 보니 제가 2020년 나팔절부터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높아 나팔을 불어온지
약 2년 2개월이 되었는데,
약 220편의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전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우연히 세어보니 그 정도가 되네요.
아무튼 참으로 모든 것들에서 마지막 때와,
예수님 오심을 알려주고 수렴됩니다.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안식하시길 바라며,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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