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선 해결 현안으로 강원형 고속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야 한다.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2022.04.04.
응답자 30.5% 해당 항목 선택. 경제특별자치도·규제개혁 2위. 오색케이블카 등 현안 뒤이어
윤석열 정부가 해결해야 할 강원도 현안 1순위로 ‘강원형 고속도로·철도·고속교통 네트워크 구축’이 꼽혔다. 응답자의 30.5%가 해당 항목을 선택했다. 이어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 및 혁신적 규제개혁 실시’가 2순위(16.4%)로 조사됐다.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는 윤 당선인이 약속한 강원 제1공약이다.
또 다른 현안으로는 ‘오색케이블카 건설 등 5대 거점별 관광테마 개발로 관광 도시화(11.5%)’,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및 대체산업 육성(10.1%)’, ‘5대 권역별 특화 신성장 산업 집중육성(8.0%)’,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부가가치 농임수산업 실현(7.2%)’, ‘강원도 탄소중립특구 조성(4.1%)’ 순이었다. 이들 현안은 윤 당선인이 대선에서 약속한 강원 7대 공약이다.
새정부 우선해결 현안으로 꼽힌 ‘강원형 고속도로·철도·고속교통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 윤 당선인은 △동서고속도로(삼척~태백~정선~영월) 양방향 동시 착공 △강원내륙 고속도로(화천~양구~인제~평창~영월)로 내륙 산간오지부터 남북축 교통망 △영동북부 고속도로(속초~고성)로 영동권 남북도로망 △DMZ 고속도로(철원~화천~고성)로 접경지역 동서횡단 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또, 강원내륙선(원주~횡성~홍천~춘천~철원)으로 영서 지역 철도교통망 확충 및 수도권 교통량 분산,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조기 완공,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개량 사업 조기 착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 새정부의 강원SOC 구축 로드맵 마련이 주목된다.
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요?
강원도민일보사는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4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 간,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810명을 대상으로 3개 통신사(SKT·KT·LGU+)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100% 이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은 2022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기준의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총 4574명과 통화해 810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 응답률은 17.7%였다.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의 기사 내용을 정리하여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