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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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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발표 작품 그는 지금
이승애 추천 1 조회 107 20.12.10 22: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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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1 00:03

    첫댓글 팔다리가 잘렸던 모과나무가 승애샘 정성으로 새순이 돋고 가지륻 뻗듯
    오라버니 잃어버린 미각도 깨울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 끝을 알 수 없는 미로의 삶을 살고 있지요. 반드시 출구를 곧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손을 잡습니다.
    깊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2.11 16:02

    출구를 알 수 없는 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 따뜻 한 마음 얹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2.11 05:53

    승애씨의 극진한 사랑이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그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 또 이렇게 감동의 글을 쓰니 그 넓은 마음을 어디에 비하랴.
    부디 팔다리가 잘려도 꽃을 피워낸 모과나무처럼 오라버니께서도 삶의 꽃을 피우시기를 빌어봅니다.
    승애씨 사랑합니다. 눈물날만큼

  • 작성자 20.12.11 16:04

    잘려니간 모과나무처럼 새 생명이 돋아나길 간절히 바라는데 찬바람만 몰아치네요.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2.11 07:39

    이선생님의 극진한 간호가 그 분을 꼭 소생시키시리라 믿어요.
    절실한 기도의 응답을 보내주실 그 날에 희망을 걸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작성자 20.12.11 16:05

    회장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2.11 14:19

    <스멀스멀 기어 나오던 감성이 꽈당 나뒹굴어진다. > 마음이 아파오는 대목이네요

    말라 비틀어진 모과나무가 부회장님의 마음 끝에서 회생을 하였듯이~~<그 남자> 분 께서도 분명히 다시 일어 설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부회장님~~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20.12.11 16:07

    읽어주시고 따뜻한 마음 듬뿍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20.12.11 19:19

    투병하시는 분과 간병하시는 분의 끊임없는 정진이 아픔과 감동을 줍니다.
    정성을 봐서라도
    많은 성도들의 기다림을 위해서도
    꼭 일어서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필은 치유의 문학이라는 점을 이 작품에서 다시 봅니다.

  • 작성자 20.12.11 20:18

    선생님께서 정성드려 기도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 20.12.12 10:20

    하루의 일상이 그를 위한 간절함으로 가득차 있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선생님의 기도가 곧 이루어질것을 믿습니다.
    저도 수술3년째 아직 걷지 못하는 제 동생이 일어서리라 믿기때문이에요.
    선생님 힘내세요.

  • 작성자 20.12.12 12:40

    고맙습니다. 따뜻한 격려 고맙습니다. 동생분도 하루 속히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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