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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1,4>
** 위의 말씀에 입각하여 소리내어 반복으로 고백하십시오.
“나는 통증과 질병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나는 치유함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권리를 행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은 떠날지어다.” 아멘
여선교회 주최 단합회 - 자굴산
1. 교회 행사 및 소식
➊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두들 가정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➋ 5월 16-17일(1박2일)은 여선교회 주관으로 의령 자굴산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단합회를 가졌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함께 좋은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➌ 산후조리중인 성도와 병약한 성도와 오래토록 출석치 않는 성도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➍ 심방은 제가 다리가 완쾌되면 할 계획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사시사철 눈 덮혀있는 헬몬산
헬몬산 (Mt. Hermon)
이스라엘의 최고봉인 헬몬산은 그 정상 높이가 2814m이다. 헬몬산이 높이 융기되면서 동반적으로 주변에는 계곡이나 분지 등과 같은 낮은 지역이 생겼다. 즉 북서쪽의 리타니계곡, 남서쪽의 이온계곡, 남쪽의 훌레계곡, 그리고 북동쪽의 다메섹분지 등은 모두가 헬몬산 주변에 위치한 낮은 지역들이다. 헬몬산과 지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은 북쪽의 안티레바논산지에 속하는 산지의 한 지류이다. 헬몬산의 폭는 약 30km이며, 연중 약 1500mm 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되는 지역이다. 헬몬산의 강우량은 대부분이 눈으로 내리는데, 겨울 동안 내린 눈은 이른 여름철까지도 녹지 않고 쌓여 있다. 여름이 되면서 서서히 녹은 헬몬산의 눈들은 지표면 아래로 스며들어 헬몬산 주변의 샘들을 통하여 다시 분출된다. 이러한 샘들은 남쪽의 요단강, 북쪽의 리타니강, 그리고 동쪽의 다메섹으로 흐르는 강의 수원지가 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헬몬산은 이스라엘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었다. 모세나 여호수아에게 헬몬산은 눈 앞에 두고 있는 가나안 정복의 최북단 지역이었다.(신 3:8; 4:48; 수 11:17; 삿 3:3) 아모리사람들은 헬몬산을 '스닐'(Senir)이라고 불렀으며, 시돈사람들은 이 산을 '시룐'(Sirion)이라고 불렀다.(신 3:9)
**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 사랑합니다.
2. 노회⋅총회 행사 및 소식
➊ 마산․의령․함안 연합제직회 친목야외예배
-일시: 5월 23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담양 죽녹원
❷ 김정윤 목사 공로목사 추대예배.
-일시 : 2013. 5월 24일(금) 오후 2시 30분.
-장소 : 목사님 자택
(거제시 연초면 드림벨리 오피스텔 504호)
➌ 이길수 목사 심근경석 1차 수술후 회복중.
-전남대병원 8동 762호실, 2-3차 수술 남음.
아겔다마
Akeldama. '피 밭'이라는 뜻으로 예루살렘 성곽 바깥쪽에 있는 이방인들을 위한 묘지의 이름이다. 가롯 유다가 은사 예수를 판돈으로 산 밭이다(행1:19). 지금은 그 소재를 알지 못하나 전설에 의하면 예루살렘 서남 힌놈의 골짜기 안에 있는 학에둠 인듯 한데 실로암에서 가깝다
***** 식사 및 설거지 봉사자
<금주> 이정순, 김공예, 자원자
<다음주> 정지영, 임은득, 자원자
베드로 수위권 교회
이 곳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갈릴리에 다시 오셔서 고기 잡는 어부로 되돌아와 있는 베드로에게 나타나 "네가 이사람들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시면서 "내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시던 곳 (요 21:1 ~ 23)으로 작은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4게기 후반에 세워진 비잔틴 교회의 벽면을 보존하면서 1933년에 해변가에 다시 세워진 이 교회 안에는 주께서 베드로와 함께 잡은 고기를 구워 잡수시면서 대화를 나누시던 바위 (Mensa Christi)가 보존되어 있어, 주님과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묵상과 기도처가 된다. 마당에는 넓은 정원과 베드로가 열쇠와 지팡이를 든 형상의 석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마16:13-20에서 나오는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베드로의 이름 위에 교회를 세우고 천국의 열쇠를 맡기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형상화 한 것이다
**** 주일낮예배 /사회자 / 김가연 장로
묵상기도 ᠁᠁᠁᠁᠁ /늘은혜 성가대
예배의 부름 ᠁᠁᠁ / 요12:46
신앙고백 ᠁᠁᠁᠁᠁ / 사도신경
기원 ᠁᠁᠁᠁᠁᠁᠁ / 사회자
※. 찬송 ᠁᠁᠁᠁᠁ / 19장
성시교독 ᠁᠁᠁᠁ / No 135
찬송 ᠁᠁᠁᠁᠁᠁᠁ / 442장
기도 ᠁᠁᠁᠁᠁᠁᠁ / 김가연 장로
성경봉독 ᠁᠁᠁᠁ / 누가복음 12:16-21
특송 ᠁᠁᠁᠁᠁᠁᠁ / 늘은혜 성가대
설교 ᠁᠁᠁᠁᠁᠁᠁ / “착각”
키프러스섬 파포스, 바보 바울채찍기념교회, 성 바울의 기둥
북키프로스의 서쪽에 있는 바보는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1차 전도여행 중 살라미를 떠나 도착한 항구도시이다. 오늘날 파포스(Paphos)로 불리는 이곳을 바울과 바나바는 터키의 실루기아에서 배를 타고 살라미로 온 것과는 달리 섬 중앙을 통해 육지로 이곳에 왔다(행 13:4∼6). 바보는 한때 구브로섬의 수도였던 성읍으로 이 섬의 남서부 연안 평원에 위치해 있다. 바보는 구바보와 신바보로 구분되는데 바나바와 바울이 선교차 방문한 곳은 신바보이다. 이곳은 주전 55년 로마의 수중에 들어간 이후 이 섬의 수도가 되었고 로마 총독의 주재지였으며 바울은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했다(행 13:6∼12). 그런데 이를 방해하려던 바예수는 바울에게 질타를 받아 얼마 동안 소경이 되리라는 선언에 따라 그가 장님이 되자 큰 감명을 받은 서기오 바울은 더욱 바울의 전도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봉헌찬송 ᠁᠁᠁᠁᠁ / 215장
봉헌기도 ᠁᠁᠁᠁᠁ / 한용균 목사
교회소식 ᠁᠁᠁᠁᠁ / 김가연 장로
※. 찬송 ᠁᠁᠁᠁᠁ / 3장
※. 축도 ᠁᠁᠁᠁᠁ / 한용균 목사
폐회 ᠁᠁᠁᠁᠁᠁᠁ / 성도의 교제
※. 표는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수산(수사)은 이란 남서쪽에 있는 아와즈에서 북북서쪽으로 117㎞쯤 떨어져 있다. 페르시아(성경에는 바사)의 수도였던 수산은 오늘날 수스(Shush)라고 불리운다. 수산은 선사시대에서 페르시아 제국에 이르기까지 이란 문명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이었던 도시이다. 특히 이곳은 사르디스(성경의 사데)와 엑바타나(성경의 악메다), 페르세폴리스로 가는 길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고고학적 연구 결과 수산은 5000여년 이상이나 되는 역사적 도시임이 밝혀졌다. 이 지역에는 기원전 4000년경부터 엘람 민족이 거주하여 신석기 문화를 이룩하였고 아케메니아인들의 지배 기간에 전성기를 이루었다.
**** 주일찬양예배 찬양집회 오후3시00-
찬양 : 김현우 간사 와 “주 사랑” 찬양그룹
(박수조, 박성희, 김정윤, 조연신, 김상원, 이한나)
기도 : 박성희 집사
본문 : 마태복음 7:13-29
가족찬송 : 청년부
설교 : 한용균 목사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자”
찬송 : 두 손들고 찬양
기도 : 사회자
주기도문 : 오직 믿음으로
현재명은 Honas이다. 바울 당시보다 수 백년 이전에, 골로새는 소아시아(현재의 터어키)의 주도적인 성읍이었다. 골로새는 루카스 강가에 위치해 있었으며, 에게해 해변이 에베소에서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동서의 큰 무역로 상에 위치해 있었다. 주후 1세기에 이르러 골로새는 제 2류의 상업 도시로 축소되었으며, 그 이웃 도시인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4:13 참조)에게 세력이나 중요성에 있어서 오랫동안 눌려왔었다.
<수요일 예배 및 기도회 2013. 5. 22. 저녁7시 30분>
설교자 : 한용균 목사
성경본문 : 에베소서 4:15
설교 : “자랄지라!”
괴뢰메 계곡은 천연의 자연 조각품으로 환상적으로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데린구유나 카이막카르 지하 도시와는 달리 지상에 있는 바위 동굴 속에 프레스코와 성화들이 교회마다 장식 되어 있다. 성화들이 많이 파괴된 곳도 있으나 토카트르 교회 같은 곳은 거의 완벽하게 보존 되어 있다. 우상숭배를 배척하는 회교인들과 어린이들의 장난으로 초기 성화들이 많이 파괴 되었으나 당시 비잔틴 예술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을 준다. 어두운 교회의 천정과 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공생애의 기적들, 최후만찬, 유다의 배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등이 그려져 있다. 사과교회, 집시교회, 토칼르교회, 성 바르바르 교회 등 수 많은 교회 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등을 주제로 성화가 그려져 있으며, 천정 모퉁이에는 성경 기록자들의 성화도 그려져 있다.
***** 다음주 예배 봉사위원
주일오전기도 : 이덕기 장로
주일오후기도 : 이정순 집사
주일오후찬양 : 구역장
루디아 기념교회
바울이 루디아 여인을 만난 것과 세례준 것을 기념해 그리스 정교회에서는 1972년에 그녀를 성인으로 추인했으며 같은 해 루디아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계획하고 1974년에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완공한 것이다. 정교회에서는 매년 5월 20일 루디아의 축일로 지켜오고 있다.
***** 참여, 필수 참고 사항
◔ 기도회 - 수요일 (저녁8시10-)
※. 기도는 하나님으로 움직이게 함이다.
◒ 화요일 전도활동 - ※. 기도회 및 전도 오전10시30분-
교회안 돔에 그려져있는 모자이크 그림
루디아의 회심과 세례를 기념하여 지은 그리이스 동방정교 교회의 주요 돔의 모자이크로 요단강에서 예수님의 세례의 형상이다. 하늘로부터 비둘기가 내려오는 모습도 있다
**** 중보기도하기
① 5월 교회에 회복과 하나됨을 위해
② 교회에 회심과 구원 역사가 증가하도록
③ 창원 땅의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④ 추수할 일군을 세워주소서
⑤ 강단에 말씀의 능력과 부흥을 위해
⑥ 성도의 산업 (모든 직장과 가게, 운전, 병원, 교사, 약사, 옷집, 목장, 경동테크주식회사, 책통클럽 학원을 위해)
⑦ 박수조집사님 완쾌(完快)와 교회를 멀리한 성도와 군복무중에 있는 형제를 위해
바울이 세례주던 곳(루디아의 기도처)
빌립보의 광장의 서쪽면에 있는바울이 기도하고자 모인 여인을 만난 전통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Krenides강과 현재 만들어 놓은 세례처이다. 사도행전에서는 회당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빌립보(로마의 식민지)에서의 유대인 사회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그룹으로부터 Thyatira(아시아/터어키)에서 자주장사였던 루디아는 개종을 하였다(행 16:14-15). 전승에 의하면 이 장소가 루디아가 세례를 받았던 곳이다
***** 2013년 5월 추천신앙도서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 오대원목사/ 예수전도단 / 11,000원
루디아
유럽에서 예수를 믿게 된 최초의 결신자, 그녀는 바로 아시아에서 건너온 루디아라 하는 여인이다. 바울 일행은 문밖 강가, 즉 오늘도 흐르고 있는 지각티스(Zigaktis) 강가에서 자주 옷감장사 루디아를 만난 것이다. 그녀는 두아디라(오늘의 터키 지역으로써 터키의 명으로는 아키사르(Akhisar)로 카페트의 산지로 유명하다.) 성에서 자주색 옷감을 가져와 팔았다. 루디아 여인이 히브리 사람들이나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던 문밖 강가에 있었던 것도 필시 루디아 여인은 두아디라성에 장사를 하러 자주 왕래하는 연고로 당시 그 지역에 있었던 히브리 사람들과 또 그들이 믿는 유대교를 이미 알고 있던 여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13년 5월 요절 암송 요절(사랑) *****
★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일서 3:14>
바울이 설교하던 언덕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이루러 복음을 전합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바울은 안식일에 회당을 찾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증거하고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임을 전합니다. 헬라인의 무리들은 바울의 권면을 받고 그들을 좇았지만 유대인들은 깡패들을 동원하여 그들을 괴롭히고 매도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야손의 집에 거하였던 바울과 실라는 다른곳으로 그들을 피해 있었습니다. 야손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붙잡혀갔다가 보석으로 석방되게 됩니다.
***** 신뢰.
- E.M 바운즈 목사 -
사람들이 곳곳에서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주님은 그들에게 그분을 믿을 것을 강조하셨고, 그분의 사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분명히 밝히셨다. 예수께서는 신뢰에 대한 정의를 내리신 적이 없고 신뢰에 대해 신학적으로 논의하거나 분석하지도 않으셨다. 사람들이 신뢰를 생각할 때 신뢰가 ‘행한’일로서 신뢰가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또 신뢰는 믿음을 자유롭게 발휘할 때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역과 능력과 인격의 결과였다. 그리스도의 사역과 능력과 인격은 신뢰가 발휘되고 발전하기에 아주 유리한 환경을 제공했다. 신뢰는 너무 단순하고 아름다워서 말로 정의할 수 없고 너무 참되고 자발적이어서 신학적 용어로 표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신뢰가 이토록 단순하고 소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은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른다. 언제나 말씀은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신30:14)이라고 하지만, 당신은 무엇인가 거창한 것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는가?
데오도시우스 교회
데살로니카는 기원전 315년 경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 동생 카스텔이 대왕의 누이동생이며, 지기 아내인 데살로니카의 이름을 따서 세운 도시이다. 당시 데살로니카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리이스인이었고, 상당수의 유대인,로마인, 그 외 다른 민족들이 있었다. 이 도시는 소아시아와 로마의 교차지이며, 군사 지역, 상업도시, 그리고 그리이스 철학이 뿌리를 깊게 내린 곳이다. 7세기에 동로마제국이 이집트와 시리아를 빼앗은 후 데살로니카는 동로마제국에서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다음가는 대도시로 번창했다. 1430년 이후 거의 500년 동안이나 터어키 지배하에 있다가 1912년에 와서야 그리이스인들이 다시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에는 인구 100만 정도의 그리이스 제2의 도시이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카에 간 것은 50-51년경의 제2차 전도 여행 때였다. 바울은 이곳에서 적어도 몇달을 머물렀으며,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전도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등을 돌리자 하는 수 없이 이방인들에게로 가서 전도를 했다. 그러나 몇몇 데살로니카 사람들은 바울의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으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유대인 들은 바울이 유대교를 배신한 변절자로 단죄하고 바울을 고소하여 내 쫓을 기회만 노리다가 바울이 유숙하고 있던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이 때 바울은 실라와 같이 간신히 탈출하여 베레아로 갔다.
***** 감추어진 생명 (골3:3)
오스왈드 챔버스의 글 (60)
성령은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진 우리의 새 생명이 얼마나 진실하고 영원토록 안전한 것인지를 증거하십니다. 바울의 서신들은 계속 이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위태로운 삶인 것처럼 말합니다. 사실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가장 안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룩한 삶에, 그리고 그 삶의 뒤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불안정한 삶은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사는 삶이 가장 쉽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빛 가운데 거하기를 주의한다면,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을 얻고 성령으로 충만하며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마치 커다란 톺은 산꼭대기에 서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곳에 이르면 그곳은 마음껏 뛰고 쉬며 성장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의 평지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아멘>
괴레메 젤브계곡(우치사르)과 비둘기 골짜기
이곳 '괴레메'는 카파도키아의 중심도시로 카파도키아의 관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발을 들여놓는 명소이다. 카파도키아 투어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인지 주변은 온통 여행사와 호텔이 많이 있다. 한편 괴레메는 비잔틴 시대의 예배당과 수도원이 있던 곳이다. 마을 외곽 2km에 자리한 괴뢰메 계곡에는 야외박물관이 있다. 이곳에는 예수의 생애를 묘사한 벽화가 있는 사과 교회와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성 헬레나의 초상화가 있는 뱀 교회, 최후의 만찬이 벽에 그려져 있 는 카란르코 교회, 그리고 괴레메에 있는 교회들 중 가장 화려한 실 내장식과 뛰어난 보존상태로 사랑받고 있는 바클 교회가 있다. 교회입구에 사과나무가 있었다는 "사과교회", 벽화에 그려진 사람이 샌들을 신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 "샌들교회", 그리고 특히 푸른색의 벽화가 아름다운, "토칼르 교회" 등, 수없이 많은 교회가 있다.
2013년 5월19일 창원 아름다운교회(055-283-3450)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49-7
자굴산 전경
아름다운교회/한용균목사
마라나타(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아멘!
젤브계곡
높이 30m가 넘는 기암괴석이 있는 우치사르는 '은둔자의 마을'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바위산 중턱에는 아직도 작은 마을이 있다. 적지 않 은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과거 전성기에는 수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기도 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우치사르 정상까지는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만 길이 험하므로 조심해 야한다. 정상에서는 괴레메 계곡과 괴레메 야외박물관에 이르기까지 펼쳐지는 장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노을이 질 무렵에 내려다보 는 우치사르의 전망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1300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한 '우치사르'는 황량하고 기괴한 주변풍경이 어딘가 매우 묘해 보이는 곳이다. 그 이유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에 수 없이 뚫려있는 비둘기 집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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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이미주셨고, 지금도 주시며 앞으로 주실 것처럼, 당신도 그분을 위해 전부 바치라는 뜻이다.” -제임스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