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봉사활동에 힘쓰며
어머니하나님을 알리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청소의 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아십니까?
훼손되고 더러워 보이는 것은 함부로 대하고, 깨끗한 것은 주의해서 잘 보존하려는 사람의 무의식적인 심리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뉴욕 지하철의 낙서 지우기 프로젝트였죠. 뉴욕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젝트는, 초창기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낙서를 지울 시간에 범죄 단속에 더 힘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논리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차차 줄어들기 시작한 범죄율이 3년 후 80%나 급감했으니깐요. 바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거리정화활동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생각하면 결코 작은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거리 정화가 전 세계에서 활발히 행해지고 있다니, 이들의 노력이 환경 정화는 물론 사회 정화로 확대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마련한 환경정화활동 현장을 찾은 어떤 신문 기자의 말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선행을 중요시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환경정화활동이다. 국내 400개, 해외 1500개 교회가 하나님의 동일한 뜻을 따르는 만큼 활동 규모도 남다르다. 매년 3월이면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시행되는 ‘유월절맞이 지구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수시로 진행하는 지역별 정화활동까지,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다. 특히나 하나님의 교회의 선행이 연신 언론에 올라 따뜻한 소식으로 전해지는 이유는 여건을 탓하지 않는 성도들의 진심 어린 마음 때문이다.
30도가 훌쩍 넘는 날씨에 정화활동을 하면서도 부녀 성도는 “잠시 잠깐은 힘들지 모른다. 하지만 깨끗한 거리를 함께 걸을 이웃들을 생각하면 뿌듯해진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이니 더욱 소중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2011.08.24. 대구).
평소 직장일로 인해 봉사활동이 쉽지 않았던 한 장년 성도도 “하늘 어머니의 교훈을 따라 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주변과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됐다. 우리의 노력들이 깨끗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2011.07.03. 전주).
방학을 맞아 환경정화에 참여한 학생도 “쓰레기만 없다면 영화촬영지로도 쓰일 만큼 아름답고 멋진 거리인데, 쓰레기가 너무 많아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 같아 속상했다”며 “우리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면 더욱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1.08.15. 서울).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환경정화활동.
어쩌면 깨진 유리창 한 장을 교체하는 정도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유리창 한 장, 한 장을 바꿔나가다 보면, 언젠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을까?
기자의 기대처럼 말이다.
첫댓글 어머니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세상~~
바로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죠 ~
작은 청소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만드는 그런 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멘^^ 깨진 유리창의 법칙!!!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3프로의 소금물...제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