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몰랐던 사이판의 매력에 푹 빠지다 ^^
너무도 아름다왔던, 사이판의 노을.....
2007년 2월의 사이판 입니다 ~~~
피에스타 호텔의수영장 입니다
두개의 수영장이 있는데, 북쪽의 수영장이 좀 더 여유롭습니다
아래 그림은 남쪽 메인 수영장 입니다
그리고 북쪽 수영장 바로 옆에는 테니스장이 있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테니스를 두 게임 했는데, 좀 더울만 하면 비가 간간히 내려주는 바람에 , 별로 덥지 않게 잘 치고 왔습니다
피에스타 호텔의 방에서 바라본 사이판의 바다
줌 렌즈 아니고 50mm짜리 단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줌렌즈는 짐이 되어서 아예 가지고 가지도 않았지요 ^^
여기도 남쪽 수영장(호텔방 베란다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피에스타호텔 방 사진인데,
묶었던 방은, 거실이 딸려 있는 약간 좋은 룸 이었습니다
과일과 샴페인까지......호텔의 배려 ^^
호텔이 소유한 리무진인데,,,,,,,50달러 내면 공항까지 태워 줍니다 ^^
아주 근사한 내부를 가졌습니다
내부 사진은 못 찍었어요 ^^
피에스타 호텔 로비
사이판 도로를 달리고 있는 DFS 셔틀 버스 입니다
DFS까지는 택시가 공짜 랍니다
다른 호텔 사람들도 구경을 온다는.....피에스타 호텔의 디너쇼 입니다
손님이 올라와서 노래도 부르고^^
주로 일본 애들이 와서 주름을 잡는데,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낯익은 얼굴이죠?
댄서 중에 한국인도 있답니다
아주 깜찍한 댄서 입니다^^
가운데 있는 댄서는 미스 사이판 출신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댄서와 함께 두 명의 미인이 무대를 사로 잡았습니다
그 유명한 마나가하 섬
엽서 같지 않나요?
여기도 주로 일본 애들 ~~~
2차 대전의 유물을 바다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피에스타 호텔 앞에 있는 가라판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여러가지 먹거리도 있고 기념품도 있는데, 아주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
야시장 앞에 있는 무대에서 연주하는 연주자들과
애기 손님들의 즉석 춤 ^^
다시 한 번 사이판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세요~
첫댓글 사이판 아니라 부산 해운대라도... ㅠ ㅠ
섬이그림같네요.넘멋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