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전통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맛
좋은 재료는 물론이고 집주인의 넉넉한 인정이 “가득”
이십여년을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한 길을 걸어오는 되물림 손맛이 있다.
자그마한 것도 정성을 다하는 따뜻한 손맛이 살아있는 곳, 바로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자리한 <명지식품(051-271-4001)>이다.
넓게 자리한 공장만큼이나 푸짐한 인정이 살아있어 더욱 특별하기만 한 이곳은 “이제는 우리의 다과와 고유의 전통음식인 떡맛도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신개념의 다양한 떡을 제공하고 있다.
"맛"에서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정평이 나있는터라 부산은 물론이고 인근지역의 많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그 특별함은 더해만 간다. 경단과 약과, 인절미 등 기본적인 떡은 물론이고 각종 중요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식 등이 다양하다.
현재는 각 지역에 자리한 떡집을 대상으로 납품위주의 판매를 하고 있으며, 중요한 자리를 빛내기 위한 특별한 “맛” 또한 잊지 않고 준비되어 있다고.
이처럼 <명지식품>에서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맛을 만들어 내는 비결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일단, 쌀을 비롯한 각종 재료를 국산의 최상급만을 사용한다는 것, 질적인 측면이다. 매일매일 집주인의 특별한 엄선과정을 거쳐 들여오는 재료들은 우리 고유의 토속적인 향미가 가득 담겨져 있는 것들로 믿을만 하다. 여기에 집주인의 넉넉한 인정만큼이나 푸짐하게 들어가는 재료들과 마음의 정성이 타업소와는 차별화된 떡맛을 만들어 내며 인정받고 있다.
명지식품의 대표는 “떡고물 하나하나라도 우리 선조의 그 전통과 그 마음의 손끝에서 담아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직한 마음에서 최고의 음식이 나오듯, 질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정성과 함께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전통적이면서도 깔끔한 신토불이의 떡맛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유명한 곳, <명지식품>
뜻깊은 날을 기념하거나 귀한 분과의 소중한 연을 기념하고 싶을 때 바로 이 곳을 찾도록 하자. 우리 고유의 전통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특별한 맛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