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
3/31일
헝가리 budapest 에서 3박4일 일정을 마무리 하고 아침부터 법석을 떨고 잘못 했으면 기차를 놓칠 뻔하였다.
간밤에 와인를 마셨다. 늦게 잠을 청하였다.6시 기상해 보니 온천을 간다고 전부 나간 후 둘만 남았다. 늦게 와서 아침을 먹고 주차장에서 차를 가져왔으나 모두 늦게 나왔고 내비게이션의 작동이 헝가리어로 되어있어 씨름하고 당초 역으로 가서 짐을 내리고 차를 반납하려 했으나 시간이 급박 하여 모두 차 반납하는 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택시로 기차역으로 갔다. 타임 테이블로 보니 11시55분 출발시간이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인포에서 45분 출발 이란다 시간이 5분밖에 없다~뛰어! 못 타면 빈에 못 간다 필사적으로 뛰어! 가신이 탑승~ 좀 있으니 서서히 미끄러 지듯나간다~ 빈에 2시 18분 도착할 예정이다.
4/1일
아침 9시30분 벨베데르궁 미술관 관람 후 면세점에서 구스타프 크림트의 그림이 새겨진 양산을 사고 컵 라면 식사 후 숙소에서 잠을 자고 2시45분경 출발 스테판 성당을 방문 첨탑에 올라가기 위해 5.5€ 엘리베이트타고 올라 위로 갔으나 찬바람이 몹시 불어 사진을 담고 내려왔음 밖으로 나와서 그라벤거리를 어슬렁거리다가 Bizi피자가 유명하다고 형수님 건의에 따라 피자 조각이 제법 큰 피자를 먹고 나니 배가 불러 소화도 시킬 겸 내소프래소 판매점에 들려 구경을 하다 막내이모가 커피매신을사고 콜 마르크트 거리에 있는 황궁과 자연사박물관, 미술관 을 지나 집으로 오는 동안 방향을 잘못 잡아서 왔던 길을 타고 집으로 왔다.
거리를 헤매는 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 집 가까이에 hofe 슈퍼에 들렸으나 마감이 한참 흘런 후였다. 집에 들어와서 와인한잔 후 잠을 청해 본다.
4/2일
쇤브론 궁전을 가기위해 아침부터 서두러 나갔다. 잠시 역에 들러 잘츠블르그 가는 열차표 예약한 다음 쇤브른으로 ~~ 역 이름이 나와있고 많은 관광객이 운집해 있었다.~입장권16.5€전체 관람권을 구입 우리나라말로된 통역기로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Masch Markt 에 들러 시장구경을 했다. 맛보라는 것 잘못 집었을 때 그 물건을 사는 경우가 있었다. 샘풀을 2번 집어면 마냥거부 한다. 트램은 한번 2.2€1회권을 산후 계속사용 했다. 걸리면 50배 이상 물어야 하는데 용케 피했왔다. 저녁 식사는 스테이크 고기크기가 너무 크다. 포만감이 온다. Wine 2병을 마시다~
4/3일
일찍 일어날 즘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서 쥐가나 갑자기 마싸지하고 수지침을 종아리에 피를 뺏다 그래도 통증은 가라 않지 않고 계속 아프다. 마지막 숙소에서 트램을 타면서 티켓을 첵 크 하고 역으로 나왔다 너무 일찍 나와 1 시간의 시간이 남았다. 이상한 동포들 이다. 숙소에서 왜 일찍 나와서 의자에 앉아서 궁상을 떠 넌지~~차량번호를 잘 몰라서 무거운 짐을 들고 일단 올라가서 선반위에 올려놓고 좌석 번호를 찿아 보니 다른 차량c라고 해서 그쪽으로 몰려가고 224에서 222로 이동 빈에서10시30분 출발 살츠브그에 12시40분에 도착 마이닝거 호텔을 찿아 버스를 탓으나 반대방향으로 한참 가다 운전수 에게 물어보니 반대향 으로왔다. 다시 반대방향으로 버스를 타고 스테르넥스 갓세 에서 내려 찿으니 바로 옆에 두고 찿았다. 룸417호을 보니 6명이 한번에? 그래서 1방을 더 얻어 4 인실420호를 얻었다. 짐을hotel에 두고 다시 버스를 타고 미라벨 공원을 향해서갔다. 아직 봄이라 정원의 나무는 굵은 선의 모양이 뭉처져 있고 작은 꽃들만 만발했다. 그런데 막네 이모가 걷지를 못한다. 중간에 떨어 터려놓고 우리는 겟트라이데 거리로 갔다 간판이 특이 하다. 세계에서 유일한 간판이다. 곳곳에 달아놓아 보기가 좋았다. Eisgrotte 아이스크림이 독특한 맛을 낸다. 곳곳에 mozart 성장기가 모여있다. Mozart 가 24세까지 성장했다고 한다. 미라벨 공원은 대주교이자 군주인 성주의 애인에게 주기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4월5일
오늘은 아침일찍 6시15분 일어나 짐을 꾸리고 호텔을 출발 잘츠부르그역으로 버스2번을 타고 역으로 나왔다. 도착하니 1시간가량 남았고 supper에서 음료와 빵집에서 빵과 쎈드윗치를 사서 아침을 때웠다. 9번 프랫트 홈에 올라가니 이미 와 있었다. 열차 칸으로 올라가니 먼저간 사람들이 61번 룸 칸에 짐을 넣고 있었다. 좀 이상해서 물어보니 101번 룸 인데 잘못 알고 짐을 넣고 있었다. 참 할일도 많은 동포들이다. 잘츠부르크-필라흐 구간19번 객차 6인실 필라흐 에서 내려 7분 동안 걸어서 빨리 탑승 해야한다. 당초 출발부터 늦어진 열차가 눈 덮인 산을 가로 질러 숨 가쁘게 올라간다. 알프스산을 넘어가는지~~ 내려 갈 때는 늦어진 시간을 만회 하려는 듯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필라흐역 에서 내리니 역원이 호르라기를 불어댄다~
아마 빨리 타 라는 듯인 것 같다. 바로 올라타고 31번6인실에 앉으니 곧 출발~
조금 있으려니 역에서 이태리 경찰 2명이 올라 와서 Villach 에서 Venezia Santa Lucia 14:05 예정이다. 지금부터 대략 30분가량 남았다.~
베네치아 역에서 내려 호텔 주소를 내어 보이니 5개 역을 더 지나왔단다. 그래서 3시10분열차를 타고 반대로 가고 있다.
이태리 첫 번 째부터 삐거덕 거린다. 년 전에 크로아티아 생각이 난다. 바스카라는 곳이 수도로 부터 200km이상 떨어진 곳 을 다음날 새벽 2시에 도착 했지만~ Quarto D Altino 역 에서 Hotel Airvenice를 찿아 갔다.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4Star급 호텔인데 깨끗하고 좋았다. 짐을 풀고 4시30분쯤 열차를 타고 30분 쯤 venezia 역 도착했고 그전 출발역에서 자동매표 판매기 앞에 재진형이 뽑으려다 성질을내고 가만히 않아 있다. 우리는 간신히 표를 뽑아서 열차를 타고 가다보니 검표를 한다. Austria 처럼 안정된 국가가 아니라서 표는 꼭 구입을 하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다행이다. 베네치아 시내를 온통 뒤지고 성 마르코 대성당을 야경만 보고 왔다. 밤의 베네치아는 아름다웠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표를 매입했고 1매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3번이라고 했다가 나는 열차를 올라탔다 의자에 앉아있자니 조용하다고 했더니 우리 팀이 한사람도 안 보인다. 어디 갔나했더니 전부 내렸다. 이미 우리는 열차가 출발을 했다. 당황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 역에 내리라고 뀌뜸을 해준다. 그러는 사이 역무원이 헐떡이며 왔다. 표정을 보니 아마연락을 받은 듯하다. 이태리말만 하는데 알아 들을 수가 없다 표에다가 써 주는데 알아볼 수가 없다. 무조건 가란다. 뛰어가다 아가씨에게 물어보니 자세히 가르켜 주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10 분쯤 기다리니 열차가 온다. 타고나니 이제 우리팀을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열차내에서 팀을 만나니 한숨이 나온다. 오늘하루가 드라마 같다
4/6일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나와서 역으로 가서 1인1매로 경험 쌓기 표를 구입 후 베니스역으로 가 성 마로코 대성당으로 가서 줄을 서고 들어가 다시 2€를 내면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보석과 금으로 장식 되어 있고 3€를 내면 마르코성인의 유해를 볼수 있다. 마르코 대성당을 나와서 골목에서 파스타를 먹었는데 이건 도대체 맛이 전혀 아니다. 다음부터 는 먹지 말아야지~~ 일찍 4시경 들어왔다. 들어오니 재진형이 없다. 당연한 결과 열쇄가 없어 카운터에 가서 재발급을 받았다.room에 와서 shower 후 오수를 즐겼다. 저녁은 라면이 최고~~
4/7일
아침 일찍 밥시간이 남아서 혼자 산책을 나가 20분가량 돌고 숙소로 왔다. 7시30 분에 내려가서 밥을 먹고 계란과 빵을 가져 왔다. 오늘 계획은 Venezia San Lucia의 섬을 돌기로 했다. 수상버스1 일권 20€ 를 묘지 섬으로 갔다. 첫 번 째 Course 가 San Michele Cemetery 묘지여서 우리는 입구에서 Coefee를 자판기 에서 뽑아 한잔씩 먹었다. 다음은 Murano 섬으로 유리공예가 판을 친다. 공원입구 계단에서 집에서 싸온 주먹 김밥이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다. 누가 생각했는지 일품이다. 유리 공예품이이탈리아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다음은 Burano 섬으로 레이스 가 좋은 곳이다. 그런데 레이스가 문제가아니다 집들의 색상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는 곳 마다 색색의 집이 무슨 물감으로 칠을 해도 그렇게 하지는 못 할 것이다. Torcello 섬 이 섬은 한때 강성했지만 베네치아에 대패 후 몰락의 길을 걸어왔다 현재인구는 80 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고 옛 고성은 점점 패쇄 되어있다. 우리는 돌아 베네치아역으로 와서 저녁을 중국집으로 정했는데 짬뽕이 맵고 맛 도 없고 탕수육 돼지 냄새가나고 값도 비싸고 105€내고나니 본전 생각이 난다. 다시는 이런 한글로 유혹하는 팻말에 속지 말아야지~ 역에 오니 집에 오는 기차가 늦게 있어 1시간을 기다린 후 에나 집으로 오니 한숨이 난다.
4/8일
아침 일찍 일어나 식당에서 간단한 조식 후 역으로 향했다. 막내가 먼저 큰 이모님과 같이 Mestre 가는 표를 2.5€ 를 끈코 나왔다 우리는 한 개역이 매스트르 이고 차 랜트 회사를 찿았다. AVIS를 찿았다. 나올 때부터 내비가 말썽을 부린다 1시간 걸릴 거리를 3시간 걸려서 왔다. 점심은 Altino의 슈퍼에 가서 가득사와서 잘 먹었다.~~
4/9일
Verona가 아주적은 곳 이라고 우습게보았는데 처음 원형경기장(아레나)을 10€주고 입장 하면서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든다. 2000년 전에 이들은 석조 술이 뛰어날 뿐 아니라 쌓는 것 또 한 기술이다. 줄리엣의 집 촬영지에는 사람들이 人山人海 이다. 줄리엣의 銅像에는 너도나도할 것 없이 동상의 가슴에 손을 데고 寫眞 撮影이다. 다음은 베기오 성을 돌아 어제 갔다가 시간이 늦어 보지 못했던 제노성당내부를 둘러 보았다. 내부는 상상을 초월하는 벽화 웅장한 스케일이 1000년 전 그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뛰어난 그림이었다. 2.5 €입장료를 낸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수확이다. 짐을 숙소에서 가져 나왔기 때문에 그냥 고모 호수로 떠났다.
6시가 지나면 전화 하라는 파우처 조건 때문에 가게에 들어가서 전화 후 숙소 관리하는 친구가 와서 안내를 한다. 당초 아파트 보다 풍광이 좋다는 관리인의 안내에 따라 가니 이파트가 아주 훌륭했다 평수가 50 평 가량 되고 구조가 아주 좋았다. 일박에 210€ 아파르타멘티 일 소뇨디렉스 벨라조 아파트 먼트 인데 방이 3개 식당 1부엌 너무 호화로운 집이다. 고모 호수의 아름다운풍광에 젖어본다.~ 어쩐지 벗어나고 싶지않는 호반의 도시~
4/10일
밀라노에 도착 하여 숙소를 찿든 중에 재진형의 실종 사건이 발생, 숙소 주소가 잘못 되어 전화도 되지 않고 아타까운 마음으로 밤을 세웠다. 밤이 세도록 연락 방법을 찿지 못하고 카톡으로만 의지 할 수밖에 없었다.
4/11일
일찍 차를 타고 어제 세워 두었던 주차장으로 소변도 무료 참 좋은 곳으로 안내 해주었다.
우선 1일권 4.5€ 로 티켓을 구매한 후 한 팀은 영사관으로 한 팀은 성당으로 갔다. 이제 여행은 끝인가 생각 했다. 2시쯤 두오모 광장으로 큰 이모가 보였다 왠일인 가 했더니 "찿았다"라는 첫 말이 어찌나 반가웠 던지~~ 기다리고 있는 형수께 한인 민박집으로 한 다름에 갔다.
그곳에서 기다리던 형수와 같이 세워둔 곳으로 가서 한 다름에 집으로 갔다. 재진 형이 Rho역에서 기다린다는 말에 어디로 가야하나 하고 망설이다 집으로 갔다 집에 가니 형이 집에 있었다. 어찌나 반가윘 던지~~ 슈퍼에 나가 돼지 갈비 살을 스테이크로 구어 반주삼아 샴페인으로 축배를 들었다 악몽 같은 드라마였다.
4/12 일
오늘은 볼로냐 로 갈 예정이다. 최후의 만찬이 있는 성당으로 가자고 한다. 물론 안 간다고 했다. 운전은 누가하는데 다시 밀라노로 가서 보자고 한다. 사람 죽일 모양이다. 운전을 안 하니까 저희만 편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하지만 그냥 불로냐로 왔다. 3시쯤 호텔주변에서 찿지 못하고 7시까지 찿았다. 콘떼 루나 호텔 여자들은 1층 남자는2층 이란다. Wifi도 2층은 안되어서 1충 로비에서만 된다~ 방에 오니 보조침대 1개와 더블침대 1개 그냥 자고 일찍 나가기로 했다 6시30분 밥 먹기~~
4/12일
6시10분에 일어나 세수하고 식당으로 가니 벌써 일꾼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먹을 음식이 없어 더 요청을 하니 없다고? 별놈들 빨리 나오기로 하고 볼로냐 시내로 기차 정거장을 목표로 찍어 가다 적당한 위치에 세워 주차장에 자동 주차 요금기 에서 3시간 으로 주차요금을 지불 영수증을 올려 놓고 나왔다. 바로회랑의 거리가 나오니 마조례 광장이 나오고 Basilica성당의 특이한 모습이 나타나 벌린 입이 다물지 못하고 처다만 보았다.
4/13일
불로냐 오전에 일찍 나왔다 .불로냐 Sant Petronio 대성당과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 단테가 다녔다는 대학 강의실을 드려다 보니 강의에 열중인 학생들 마침 점심시간이라 학생들이 구룹 구룹 모여 밥을 먹는 모습등으로 보아서 학교인지 도시인지 구분이 잘 안된다. 벽에는 벽화로 가득하고
4/14일
피렌체에서 첫날
BATONI에서 ALAMANNI STAZIONE 로 가는 전차를 탓다. 내린 곳이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이 첫 대면이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은 외관이 너무 화려하다 종탑으로 올라가지 주변을 맴 돌면서 커피 아메리카노를 한잔 시켰다. 로렌초 성당은 내일보고 뒤편 식당으로 ~ 기다리는 것도 지친다. 유명한식당이 Garibadi 식당에서 Stake 를 시킬 예정임, 어느 것을 시켜야 하나19€와 Set Menu 24€중 택일 그러나 주문자가 절반은 안 된다는군 그래서 2인1조 스테이크 와 파스타 (19+7€=26€)로 역시 이름값은 하는 모양 맛이 있었다.
다음은 Duomo 박물관이상하리 만큼 정밀 시공이 기능 했을까? 입장료15€
綠草江山이다. 박물관은 1000여년 전 장비라곤 도르레뿐~ 로프와 잡아주는 나무기둥~~ 아직도 건물이 건재하다~ 아뭍턴 대단하다. 전국이 유물 투성 이다.
일찍 들어오니 정말 힘들다. 금새 잠이 들어 저녁 먹어라는 소리에 일어나 내려가니 국수다! 세상에 여행 중에 이런 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큰 이모님! 한그릇 다 먹었다.
4/15
피렌체에서 2일째 오늘은 우피치 미술관과 메디치가의 무덤박물관 이다.
메디치가의 무덤박물관 입장료 6 € 메치가는 1400년경에 피렌치에서 일가를 이루고 엄청난 부와 권력으로 위세를 뜰 쳤다. 내부는 미켈란젤로가 조각과 그림이 벽에 가득하고 그들의 뼈 조각이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우피치 미술관은 12시30 분으로 예약되어 있었다. 오래전에 인터넷으로 예약 시뇨라 광장 에서 커피와 빵을 먹었다.
베키오성이 밋밋하다. 오면서 듣던 우피치 미술관이 내부에 들어가니 말로 표현이 안 된다. 처음에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여주더니 아주 중가쯤 미켈란젤로 그림 한 점이 나온다. 다음에 라파엘로 베첼리오 레오나르도 다빈치등 예전에 들었던 친숙한 이름들이 나온다. 베키치오의 다는~ 우리나라 종로거리와 비슷한 곳 이다. 어제 점심 먹던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피자와 리조트 파스타등 으로 점심을 먹고 기차역에서 친퀘 테레행 기차표 예약 왕복비(162€)출발 9시53분 돌아오는 시간 4시30분가는 시간 약3시간가량 예상 했다. 저녁에는 닭다리 튀김이 주 재료로 저녁식사 했다.
4/16일
아침식사는 누룽지와 볶음 밥 으로 그리고 바나나 1개 로 아침식사를 속이 든든하다. 9 시에서 나갈 예정이다.10분전 tram에 출발 중앙역에서 9/53분 출발 La Spezia central 도착예정 Cingue trre 기차표 예약부터 삐거덕 거린다. 할 수 없이 내가 샀다. 왜 그런지 모르겠더라.~ 하루도 마음 편하게 시작한날이 없다. 제일 먼 곳 부터 다시 Monterosso al Mare 부터 Vernazza 그리고 Corniglia를 거처Manarola 에서 걷기로 했다가 기차를 기다리는데 잘 오지를 않는다. 걸어갔으면 갈 시간이다 라 스펫츠 센터역에서 안 본 리오 마조레로 갈 것이냐? 아니냐? 갈팡질팡 하다가 Pisa의 탑을 보기로 했다. 이곳에서 7시9분열차를 타고 Pisa Centrole 에 내렸다. 금세 Torre Pendent가 사탑인걸 알 수 있었다. 이것저것 찍다보니 시간이 흘렀다. 역으로 오니 9시가 넘었다. Leader의 잘못으로 우왕좌왕하다, 다른 프랫홈에서 열차는 떠나고 남은 것은 10시08분에 중앙역으로 출발 하는 열차를 탈수가 있었다. 중앙역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탈수 있었다. 겨우 피렌체에 1시간 후 도착 예정이다. 혹 Tram이나 있을런지~~ 걱정을 하면서 가고 있다. 너무 늦게 생각보다 피렌체역에 도착 12시 가까이 오니 Tram이 있다. 집에 와서 라면을 끓여 먹고 잦다.
4/17일
아침부터 길 떠날 준비에 바쁘다. 목적지 asisi를 가기위해 출발 처음부터 길이 순조롭다. 처음으로 제시간에 온 것 같다. 호텔(빌라 라파엘로 파크)은 깨끗하고 정갈 하다. 그런데 인터넷이 안 된다. 세기가 약하다. 대성당(바실리카 산 마리에니)에 범위가 크다. 많은 인파가 몰려온다. 입구에서 군인인지 경찰인지 소품 검사 후 들여보낸다. 성당 내에는 소 성당이 있는데 이곳에서 프란치스코 수사님이 임종 한 곳이란다. 회랑을 돌아 나오면서 비둘기 한 쌍이 회랑윗 쪽에 있다. 상당이 큰 성당이다. 피곤도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바로 녹아 떨어졌다. 한참을 자고 먹을 거리를 사러 나가자고 하니 돈을 들고 나가 차를 몰아 나갔다. One way길 로 가다 보니 찿아 갈수가 없다. 우연히 피자집이 보여 들어가 3판과 물 콜라등 사 가지고 호텔로 오려고 내비를 켜러고 물으니 다른 것을 가르켜 주어서 맴을 돌아 1시간가량 돌고 돌아 겨우 집으로 찿아 왔다. 피자 먹으려다 밤에 사람 잡을 뻔 했다. 피자 먹으려니 여자둘은 안 먹는다고 막내는 한 조각 만 먹고 갔다.
4/18 일
San Francisco 대성당으로 가기위해 Bus 타는 곳으로 갔다. Bus 1.2€ Ticket를 사는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한다. 버스타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고 바닥은 온통 돌로 그리고 집들도 돌을 이용 석조건물 이다. 나와 재진형은 다른 길로 골목골목 성당으로 갔다. 가면서 바로 1층으로 성당으로 들어가 프레스코화가 그려졌고 회랑으로 돌아나와 밖으로 오니 이서방이 기다리며 아래층으로 가라 해서 가보니 성인의 屍身를 모신 관이 모셔져 있고 주변으로 많은 인파가 경배를 한다. 오는 사람들 중 에 수사님 들이 가끔 신자과 같이 귀에 수화기를 꼿고 설명을 듣고 있다. 그 사람들이 진정 성지 순례를 하는 것 같다. 다음이 San Chiara 성당은 수녀님을 영원이 모셔진 곳 뒤에는 교황님 영정이 그려진 초상화들 들로 가득하다. 다음은 San Damiano 대성당으로 내부가 간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었고 밖에는 천사가 Massage를 대필해주고 있었다.
다음은 Damiano 수도원 으로 갔으나 점심시간으로 문을 닫았다고 그래서 통과 너무 밑으로 내려와서 그냥걷기로 했음 농촌 길은 너무도 아름답다. 오면서 계속 사진만 찍으니 가는 줄 모르고 내려 왔다. 힘들게 와서 빅맥 벅과 콜라를 먹고나니 배가 부르다. 호텔로 와서 차를 몰고 오르비에또로 가는데 어딘지 모른 다른 곳으로 간다고 내비가 말을 안듣는다. 잘못된 목적지에서할아버지에게 물어니 6km 가서 왼쪽으로 가란다
우리는 마을 어귀에서 물어보니 자기 차를 따라오란다. 첫 번째 수호천사를 만났다.
잘 생긴 중년의 남자가 더욱 멋있었다. 자신의 집까지 와서는 Izzalini 라고 크게 쓴 종이쪽지를 준다. 우리는 가다 바로 이정표를 만나 방향을 틀어 가니 알 수가 없다. 집으로 들어가 물어보니 이번에는 집주인이 차를 몰고 안내를 해주어서 가보니 Castel Izzalini라는 성 앞에 안내 해 준다. 우리는 이곳에서 방으로 안내 해주는 숙소는 지금 까지 다녔던 숙소 중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곳이다. 이곳의 슈퍼에서 백포도주의 이름을 알아서 슈퍼를 찿아 갔다. 4명이 들어서니 금새 슈퍼 안이 시끌 벅적이다. 생선을 찿아 보았으나 없어 고기 2kg를 사고 6 토막을 요구했다. 고기를 파는 친구는 신이 났다, 시골에서 고기2kg를 사는 사람들 동양인을 만나 콧노래를 부른다. 물 등을 사서 먹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4/19일
9시에 아침을 머고 짐을 정리 10시20 분 출발 산길로 계속간다. 나폴리로 320km 인데 몇시쯤 도착할까? 오늘 하루는 최악이다. 아침부터 운전을 시작해서 나폴리 10시30분 도착 할렘가 같은 거리에 이름만 호텔뿐인 4층에 있는 이상 한곳이다. 내비가 속을 썩혀도 너무 한다. 오늘12시간 운전이다. 아이구! 보기도 싫다. 큰 이모나 막내 이모 둘 다 끝이다. 정말 너무들 한다. 운전 할 려고 온 것도 아닌데~ 140~150km/h 1시간 이상 달려왔다. 가도 가도 끝이 안 나온다.
4/20일
호텔이름 Nettuno 이름도 더럽다. 4층 숙소 식당은 5층 인데 간밤부터 컨디션이 안 좋다. 아침 생각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귤1개, 사과1개 쥬스 한컵 우유와치어리 한컵 이상 나폴리 박물관에 와서 관람6€/인 오래된 궁에서 유골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폼페이 들렸다 나폴리끝으로 가기로 했다. Napoli 에서 빠져나가기 어렵다. 폼페이가는 길이 멀기도 하다. 말로는 30분 걸린다고 했는데 호텔 Caruso를 찿기는 쉽지는 않았다. 중간에서 동서가 운전 중에 엄청 짜증을 내어서 내가운전을 하기로 했다. 길을 묻고 또묻고 재진형이 엄청 힘들어 한다. 묻는 사람마다 답변이 다 다르다. 이태리 말로 하기에 친절과 표현이 남을 이해시키려고 안감해 한다. 암턴 어렵게 찿아 간 곳이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석양 의 끝 무렵이라 노을이 비치는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다. 저녁을 안 준다는 재진 형의 말에 이서방이 발끈한다. 그래서 재진형이 가서 설득하여 수제비로 저녁을 먹었다. 내비가 제대로 길을 가르켜 준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태리에서는 운전을 하지 말라는 표현을 강력히 주장하고 싶었다.
4/21일
오늘이 한국을 떠나온 지 한 달되는 날이다. Capri 섬 가는 날이다. 또다시 짐을 싸고 밑에 있는 호텔식당으로 가니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단체손님이 많은 곳 식사가 아주 훌륭하다. Capri 섬으로 가는 배편이 9/15분으로 예약이 되어있어 일찍 출발 했는데 Porte라고 내비에 입력 했으나 또 달리 나온다 젠장 이눔의 내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이제는 뭍고 다닐 수 밖에없다. 항구에 도착 하니 주차장에 차가 만원이다. 하루에 주차비 20 유로 배를 타고 바다를 나가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싱그럽다. 형형각색의 바위모양과 생김새 좀 있어려니 푸른 동굴에 들어간다 완전한 사기극이다 배에서 쪽배로 갈아타고 한 보트에 3명씩 타고 어두운 곳 을 들어가니 노젓는 사기꾼들이 산타루치아를 뱃바닥을 치며 노래를 부른다. 팁이40€,입장료가 74€ 이태리 놈들에게 완벽하게 당했다. 쏘랜토에서 Capri까지 왕복 260€ 완전히 바가지 ~
차량반납과 숙소 찿기가 관건이다. 숙소를 찿아 나섰다. 좁은 골목길이 완전한 주차장이다. 먼저 차에서 내려 걸어가면서 확인 후 겨우 차를 주차하고 짐을 내리고 차량 반납하러 갔다. Avis 에 가니 샷다문이 닫혔단다. 재진형님이 띰박질로 왔다갔다 고생이 정말 많이 했다. 라면 + 누룽지 =마지막 이란다.잘 먹었다. 시내를 나가자고 했다 광장까지 광장에서 맥주 한잔씩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방을 돌아 열쇠로 연다고 하다 옆 방문을 열어 들어갔다가 잘못 들어갔다. 기겁을 하고나와 방으로 왔다 하루 종일 우여곡절이다.
4/22
Sorrent 숙소에서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아침기상7시15분 면도,세수하고 나도 이서방이 코를골면서 자고있다. 시간여유가 있어 로마역사 이야기 하는데 식사시간이란다. 식당은 바로옆, 항상 우물쭈물하다 보니 꼴찌다, 찐겨란은 전부하나씩 차지하고 추가로 시켜도 주지 안는다. 또 한가지 배웠다. 남을 배려 할 필요가 없다. 숙소에서 나와 기차역 까지 한참을 간다. 쏘렌토 중앙역까지 한정거장 이다. 내려서 아말피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데 짐칸에 짐을 싣고 있는 동안 전부 타고 보니 나와 재진형만 자리를 못 잡았다. 버스바닥에 앉아서 별 생각이 다 난다. 아침에 시칠리아에서 렌트카 운영에 대하여 찬판 논란이 있었다. 물론 나는 운전에 대하여 반대한대한다. 어제운전 중 큰 사고가 2번이나 날뻔 한것을 주님께서 보호 하사 무사할 수가 있었다. 아마 엇그저께 너무 무리한 운전으로 상황판단이 잘 안된 것 같다. 막내가 살살 운전 한다고 해도 맡겨 놓을 수 없는 일이니 렌트카 취소가 쉬울 듯하다. 그래서 잠시 후 취소가 되었다는 형수님의 말에 마음이 한 결 가벼웠다. 앞으로 무사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 드리자. 버스에서 보니 하늘이 잔떡 찌푸린 것이 비가 금방 쏟아 질 듯하다.
무사하기를~~ Amalfi에 도착 Ravello 가는 버스가 12분에 온다고 기다리는데 학생들이 버스를 타려고 한꺼번에 몰렸다, 나는 필사적으로 버스에 올라타고 두 좌석을 확보 한 좌석은 짐 한자리는 엉덩이에 조금붙이고 짐 속에 뭍여서 Ravello에 도착 하니 정말 조용한 아름다운 정원 마을 이다. 벤치에 앉아서 빵으로 점심을 때웠다. Villa Rosa를 물어니 40€에 택시를 타고 오니 금새 온다. 좀 내려 오려니 적은 짐차가 우리들의 짐을 싫으려 올라온다. 또내려가니 숙소가 있는데 이곳은 궁전같이 커다. 방 3개 커다란 식탁 3개의 방 2개의 화장실 지금 까지 다니던 숙소 중 제일 좋은 숙소가 인 것 같다. 세자매가 시장보러 간 사이 wifi를 하니 시원 시원 하게 잘도 터진다. 금상첨화로다. 좀 있으려니 비가 와서 우리는 우산 2개를 가지고 내려갔다 가는 동안 골목이 워낙이 좁고 꼬불꼬불 해서 아우가 길을 찿기 어렵다고 뒤돌아오고 확인 후 겨우 내려갔다 . 가서보니 아주 조그만 마을이다. 교회가 있어 들어가려니 2€달란다. 우리는 그냥 올라왔다. 올라오니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좀 있으니 장을 봐서 들어온다. 사온 쌀을 보니 누런 쌀이다. 좀 있다가 밥 먹어려니 해물리조트가 나왔다. 큰 이모님의 솜씨가 발휘 맞 있게 저녁을 먹었다. 맥주도 곁 드리고 ~~
4/23일
숙소에서 Ravello 를 걸어서 올라가는데 막내가 무척 힘들어 한다. 올라오면서 바로 비가 쏟아져서 바람도 불고 빵집에 들어가 커피와 빵으로 비를 피하면서 휴식을 했다. 25€ 좀 있으려니 큰 이모가 등을 400€ 주고 샀다. 우리는 성당과 rufolo 로 집으로 5€/인 들어가 정원을 바다와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Sita 버스를 타고 Amalfi 가기위해 기다린다
관광버스 5€를 주고 내려왔다. Amalfi 에서 대반란이 일어났다. 버스정거장에 5시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 헤어지기로 한 후 나는 혼자 방파제 끝에 가서 소변을 보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 천천히 성당(치오트라)으로 가니 입장료3€ 내란다. 그래서 나와서 가게에 들려 비누4개3€ 주고 사 가지고 나와서 바닷가로 나와 산 쪽을 바라보니 너무 아름답다 계속 shutter 를 누르고 보니 시간이 되어 주차장으로 오니 모두 와서 버스를 타고 집에 와서 홍합국에 돼지고기 볶음에 저녁을 잘 먹었다. 와인까지 먹은 후 나른하다.
4/24 일
Positano 갈곳 그란데 해변(Grande Spiaggia) 브리간티노 거리(Via del Brigantino) 사라치노거리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를 얻어 다음 산타마리아 아순타 교회, 리조트 웨어
11 시에 집에서 출발 계단 길 내려 와서 Amalfi에 도착하니 15분전 12시 비가 쏟아져 잠시 피했더니 뒤로 밀렸다. 큰이모와 막내가 앞에 섰다. 나는 소변 때문에 형수에게 물으니 아무곳이나 가란다. 12시인데도 식당에는 사람이 없다. 할수 없이 카푸치노 1잔 주문 하니 4 €/ 한잔 엄청 비싸다. 소변한번에 4€ 비싸다. 12/15분에 온다는 버스가 반쯤 왔다. 사람이 다 내리고 나니 너나 할것 없이 입구로 난장판이다. Positano로 가는 길이 험하기만 하다. 그런데 버스운전사는 좁은 길을 곡예하며 잘도 간다.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버스 안에 있던 승객들이 좁은 길을 빠져 오자 박수를 친다. 대단한 운전 솜씨~~! Positano는 와서 보고 잠시 다녀가는 곳 이지 오랬 동안 볼 것이 절대 아니다. 짧은거리를 1시간 반에 걸쳐서 와서 빵과 과일 먹고나니 4시 출발 버스를 기다린다. 2시간 기다려도 버스는 올 생각이 없나보다. 에이 두번올 곳이 못된다.~ 저녁에는 샴페인과 와인으로 축배를~~~
4/25일
8시부터 짐을 옮기면서 모두 힘들어 한다. 어제 저녁에 택시운전사에게 9시 약속 했는데 15분전에 왔다. 그런데 로사주인은 나타나지 않는다. 200€ 예치까지 해 놓고 그것을 재진형이 운전사의 전화로 한참을 통화한다. 구좌 번호를 불러주고 상대방 이름까지 적어놓고 통화를 끝 내다. 살레르노는 큰 도시인것 같다. 큰 배가 항구에 정박해 있다. 그런데 운전수가 이상한데를 데려다 준다 하는 말을 잘 못알아 듣고 기차역에서 하차 할 뻔 했다. 짐을 다시 싯고 부두쪽으로 오면서 운전수는 무척 화를 낸다. 부두에오더니 들어가려다 순경에게 제지를 받는다. 그러더니 길에서 좀 나오더니 택시는 못 들어간다고 하면서 길 옆에서 하차다. 우리는 짐을 끌고 지고하면서 들어가니 여기가 아니라고 한다. 약2km 떨어진 곳에 port 가 있다고 한다. 한 참을 지고 끌고 하면서 오니 카 페리와 썰렁한 입구가 나온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섰고 차들이 죽 늘어서 있다. 예약카드와 여권 을 가지고 가서 표를 받아 오니 관광객은 우리뿐인 것 같다 GRINALDI LINE 이라고 크게 쓴 뱃머리가 보인다. 배에 오르면서 한참을 찿아 왔다. 5층으로 오니 다시6층으로 가란다. Cabin 6166 호 3인실 이다. 우리는 5층으로 가서 커피와 빵을 시켜 먹고 식사 시간을 물 으니 1시 부터란다. 12시에 출발한다는 배가 1시가 넘어서야 출발 한다. 우리는 식사를 부페로 맥주와 음료 죽밥 도마토 한 접시를 가지고 먹는데 재진형이 안 보인다. 다들 들어가고 우리는 종이 팩에 든 것을 나누어서 마시는데 맛이 좀 떨떠름하다 싶어 마시는데 그게 술이었다. 밖에는 파도가 엄청 나게 친다. 캐빈에 들어오니 재진이 누워있다. 왜 식사를 안 하느냐?고 물었더니 핏칭을 하면 다 토 한다고 하면서 굶어야 견딘 다고 한다. 9대 베스파니누스 황제, 그런데 이서방은 멀미가 오는 듯 좀 괴로워 한다.밖에 나갔다 오더니 잠에 빠진다.11시 도착인데 1시간 남겨놓고 짐을 들고 난리를 친다. 할 수없이 휴게실로 내려와 기다리고 있다. 밤11시 도착 예정이다. 부두에 내리니 11시쯤 되었다. 나오면서 보니 택시가 없다. 호텔이름이 그랜드 호텔이다. 위치는 로마 길이며 제일 번화가에 위치해 있다. 밤에 캐리어와 베낭을메고 40여분을 걸어왔다. 입구서 부터 심상치 않은 훌륭한 호텔이다. 숙소를 배정바디고 319호에 들어오니 12시 가량이 되었다.
4/26 일
그랜드 호텔은 1847년에 open한 것인데 바그너 가 오랬동안 묵었다고 전통이 있는호텔인데 로비 앞에 바그너의 흉상이 있었다. 아침 식사는 부페인데 여태 까지 식사중 최고인거 같다.식사후 거리로 나왔다. 콰트로 칸티에는 사거리에서 조각이 볼만하다. 스페인 바르크 양식이 또한 볼 만하다. 프레토리아 광장은 시청사 앞에 있는 분수는 르네상스 조각이 여러 개 늘어져 있었다. 화려한 조각은 피렌체의 조각가를 초빙해 만든 것임 큰 이모가 재진형이 시청사에 들어갔더니 대성당 쪽으로 간다고 하면서 가고 우리는 시청사로 갔으나 재진형 내외분을 찿지 못 하고 분수대 쪽으로 오니 길 건너 코너 에서 만나니 바로 옆 마리아 요셉성당이 굉장히 좋다고 하여 우리는 들어가 보았다 그러데 벽천정이 온통 조각으로 이루어 져있고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아름다운성당 이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재진 형이 기다려 같이 대성당으로 갔다 그런데 큰 이모가 만났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다.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좀 전에 보았던 성당보다 못 한 것 같다. 거기서 만난 막네가 재진형 보고 점심은 자기들 끼리 해결하다고 따로 놀 자고 막 성질을 낸다. 좀 고약한 성질이다. 생각 할수록 괘씸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밖으로 오니 큰 이모 와 재진형이 오늘 일을 심판 하며 서로 오해라고 하면서 오해를 풀었다. 막내는 씽하니 가고 없다. 노르만 궁전에 가기로 하고 그곳으로 갔다. 입장료 10€내고 들어가는데 몸수색이 대단하다. 손목에 시계와 지갑 까지 꺼내서 박스에 넣고 검사를 완료하니 벽 천정 바닥이 온통 사방이 모자이크다. 유럽3대 모자이크 예술의 하나이다. 이 성은 9세기 때 아랍인 성을 12세기 때 노르만 왕조가 확장시켜 왕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 아토니오 리가뷰 라는 화가의 전시실로 갔다.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초상화등을 그림으로 표현 한 팔레르모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다음 산 조반니 데리 에레미티 교회는 아랍인 건축가를 초빙해 세운 교회로 아랍풍의 붉은 돔이 늘어선 이국적 이다. 그리고 발라로 시장으로 와서 메스폴로 열매와 방울토마토, 바나나, 등 사고 내려오다 가나의 라이스 스튜 3 개로 중식을 해결 한 그릇이 3€ 이다.
가시나무 (코리시아스 페시오사) 명칭 시데렐라를 보러가고 (6시반) 우리는 시내쪽을 걸어 다녔다.
4/27일
아침 일찍 까따니아로 가는 기차를 9시38 분에 탑승하기로 했음 가스티글리오네 Palermo 에서 깐타니아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왔다. 13.5€ 다시 Catania에서 Caltagirone 까지 7.6€ 시간은 비슷한데 가격은 반값이다. 기차요금이~ 캐밥과 햄벅을 가지고 돌아와서 역 2번 프랫트 홈에서 먹고 있는데 한량짜리가 들어오고 있는 폼이 우리가 타고 갈 차량인 듯하다. 역에서 정차 하기에 가서 물어보니 맞다고한다 실내가 무척 시꺼롭다. 2시간을 이렇게 가야한다고 하니 깡촌 중 깡촌인 듯 그런데열차인지 전차인지Scordia 라는 곳에서 5분을쉬고있다. 숙소는 Castiglione(Albergo Diffuso Borgo Santa Caterina) 숙소명 보통마을 정거장에서 5분이다. 몇 번을 쉬었다. 우리가 가고자하는 곳은 멀기만 하다. 시골의 풍경은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노랑 붉은 꽃들이 가득하고 아로니에 선인장 사방을 메우고 손바닥선인장도 지천이다. 아마 낙원으로 들어 온 듯~ 역에 내리면 어떤 사항이 벌어질까? 그리고 만약 차를 가져 왔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질 듯?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이다.
Caltagirone 역에 도착하니 어~우리가 어디로 가야지~?잘못 왔다. 반대방향이다. 다시 Catania로 돌아가서 다시버스를 타고 Castiglione로 가야한다.Caltagiorne역에서5시반에 Catania로 다시 간다. 1시간 반 가량 걸릴 것으로 생각 된다. 역에 도착 하여 우리는 숙소에 가기위해 이쪽저쪽으로 옮겨 다녀야 했다. 버스티켓을 끊어서 타오르미나 쪽으로 가려는데 큰이모가 아가씨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택시를 타고 오란다. 우리는 택시를 80€ 로 흥정 편안히 달려왔다. 택시운전사의 윗트있는 유모어와 노련한 운전 솜씨로 집을 찿는 데 애로 사항이 있어서 내비로 찿지를 못한다. 결국 사람이 나와서 안내 되어 가는데 좁은 골목계단에 3층 주택에 1층 주방겸 식당 우리는 3층 에서 잣다. 택시 운전수에게 팁으로 20€더 주었다.
방으로 들어오니 탁자위에 먼지가 뽀얏다. 약3개월이상은 사람이 거주한 흔적이 없는 듯하다.저녁을 시골 마트에서 사왔기 때문에 저녁을 잘 먹을 수 있었다.모든 것에 감사~~!
4/28 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발코니로 나와 보니 밤에 보던 풍경과는 완연히 다르다. 아기자기한 주변풍경을 담고 아침 식사는 수제비에 국으로 먹고나니 배가 든든하다. 여권 찾으러 갔던 재진형이 그곳에서 택시 하는 친구가 Taormino 까지 100€라고 한다. 우리는 걸었다 한참을 내려오니 Franka Villa di Sicilia 마을 은행 앞에서 12시55분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은행 경비놈이 작은 버스 정류장이니 교회 앞 큰 버스정류장 으로 가란다. 이 자식 뚱보녀석 사람 놀리나? 여태있다, 이제 다른데를 가라니 독일 할아버지가 독일어를 아느냐해서 모른다고 했더니 독일어로 설명한다. 그전에 기다리는 동안 동네 한 바퀴 돌기로 하고 마을 뒤로 올라갔다. 옛 성당에 들어가려니 열쇠가 잠겨 있었다. 주변을 사진찍으며 내려 갔다. 레몬이 길에 많이 떨어져 있어 주우니 길 건너 일하던 아저씨 무어라 한다. 우리는 주운 레몬을 놓으니 자기를따라 오란다. 농장 안으로 들어가더니 우리보고 레몬을 따서 먹어 라고 한다. 세상에 이런경우도 있구내 인심좋은 아저씨 감사합니다. 사거리에 와서 차가 3시에 온다고 해 식당으로 가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했더니 Taormina 까지 50€ 팁 10€ 잘 왔다. 거리 구경 후 원형경기장으로 갔다, 입장료10€ 시진을 찍고 5시쯤 와서 재진형이 기다리고 있다. 5시45분 출발
카타니아로 와서 Siracusa 까지 버스를 타고 늦게 도착 중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택시18€ 팁2€ 를 주고 마리애 숙소에 오니 수녀님들이 모여있다. 우리가 들어가니 전부 나간다.
방을 108호로 배정받고 갔다. 아주시설이 정갈하고 깨끗했다. 밤새 화장실과 물을 마셨다.
4/29 일
아침 식사를 갔다가 문을 열지 않아서 밖으로 바다구경을 나갔다. 바람이 사정없이 분다. 방파제 난 길을 따라 내려가 시장으로 갔다. 생선과 야채 그리고 과일이 좋았다. 살구 비슷한 것 5€ 피스타치오3€를 주고 사서 숙소로 오니 식당에서 식사중이다. 큰 이모가 9시출발이란다. 밥을 먹고있으려니 영 기분이 이상했다. 재진형이 발끈 한다. 방으로 와서 회의를 해서 관광 버스팀과 걸어가기 팀으로 반을 갈랐다. 나는 걸어가는 팀으로 나와서 바로 성당으로 내부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대성당이 생각난다. 그때도 엄청나게 큰 성당이 기둥이 없이 지어진 것 한없이 하늘로 솟은 콘형이 아주 인상적이다. 오늘은 더위가 제값을 한다. 무척 더운 날씨이다. 원형극장을 찿아가니 광범위한 곳이 옛날을 회상한다. 입장료가10€ 이다. 부지런히 숙소로 왔으나 안와서 시장으로 가서 생선과 새우 그리고 오징어 구어서 나와 맛있게 먹었다. 호텔로 오니 배낭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불야 버스 정거장으로 갔다. 그곳에도 없다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 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어제 저녁 택시 운전수가 아는체를 한다 우리가 Agrigento에 간다니까 200€ 달라고 한다. 우리는 버스표 반환조건이다. 이곳에서 택시로 바로 가면 최소 5~6시간은 절약된다. 지금2시간째 운저 중이다. 2시간반 걸려서 숙소밀레와 우나 롯데 가르발디 46번지에 도착 샤워 후 일찍 휴식 중~ 저녁을 굶었다. 여성동지들이 연락이 안 주는 줄 알았다. 이유는 막내 투정으로 우리가 피해가 왔었다.
4/30일
Agrigento 도시에서 아침에 역까지 걸어가서 기차시간을 알아보았다. B&B 식당에서 빵 주스가 전부다 우리는 유적지에 가기위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40여분을 기다리고 있었다.1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조금가려니 유적지가 버스 차창으로 비치는 듯 지나간다. 우리는 입장료10€를 내고 입장 첫번 집터 2번 3주기둥을 좀 더 보자고 여러개의 기둥 다음에 Zeus 신전 등을 마지막으로 신전 돌 기둥순례를 마치고 역으로 오기 위해 버스 정거장으로 갔다 12시10 분에 bus로 역 앞에 오니 시간이 남는다. 2시15분 열차를 타고 Palermo로 간다. Palermo 에 4시15분에 도착 한참 동안 걸어 그랜드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3Bell 호텔에 도착했으며 저녁은 해물 리조트를 시켜 먹고 맥주 한잔을 기분이 좋아졌다. 다 먹고 나니 오늘저녁은 재진형이 낸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5/1 일
내일 아침은 7시 호텔식 부페 이곳 호텔은 층을 찿기가 무척 어렵다. 602호인데 윗층에 가서 찿으니 없다. 밑에층이 7로 되어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지~ 암턴 전화불통 7시에 4층 Black fast 식사는 빵 밖에 없다. 식사가 엉망이다. 3Bell 이름값도 못한다. 간밤에 식당에서 저녁을 먹지 않았으면 또 빵으로 먹을 뻔 했다. 급씨리얼과 우유로 국물을 먹고 룸으로 가서 짐을 가지고 나오니 밖에 택시가 와 있어 짐을 싣고 공항으로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한국에서 가져온 탑승 프린트물을 내 밀어 주니 통관세 비슷한 것을 내란다. 297€/6인 또짐값 156€/5개 무슨놈의 전부 나가는 것 같다. 일찍 나왔기에 망정이지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다. 9시55분 로마행 비행기 RYANAIR 탑승을 겨우 했다. 검색대에서 막내이모가 산 전지가위 꽃삽등을 빼았겼다. 이제 좀있으면 공항에 도착 할 것이다. Airbus가 기류 때문에 몹시 흔들린다. 잠시 잠들어 있다 덜컹거리는 바람에 눈을 뜨니 공황이다. 공항에 픽업 70€로 요청 했다고 한다. 가방을 찿아 밖으로 나오니 기다리고 있다. 잘 되었다. 위치가 너무 좋다. 주변에 명소가 까려있다. 아파트에 들어가니 방2개 거실 두 명씩 6명이가능토록 한다. 돌아가면서 방을 쓰는 것으로 제안 좋다고 했다. 테베레강 .오베리스크탑 트라이 야누스 황제의 윈주탑 팔라티노언덕
5/2일
아파트위치가 너무 좋았다. 우리는 버스87번을 타고 가다 Foro Romano 에서 내려서 12€주고 입장 고대로마의 흔적을 보기시작 했다. 개선문을 지나 베스타성전은 귀족의 자녀7~8세에 들어가 30년간 그 곳에서 햇불을 꺼트리지 않아야하고 그 후 자유의 몸으로 풀려 나올 수 있는 구속 제도이다.
5/3일
오늘은 바티칸 가는 날 아침부터 쇼다 스파냐 광장 스파냐역에서 떼르미니역에서 A선을 갈아타야 한다. 그런데 와서보니 떼르미역 반대방향 으로 옥타비오노역에서 8시15분에 만나기로 했다. 약간 시간이 오바 한 후에 성악을 전공하는 아가씨가 나타나서 안내를 한다. 따라가니 바티칸으로 와서 예매를 했고 이태리 여인의 안내에 따라 들어갔다. 내용을 전부 파악 하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을 빨리 한다. 진부한 설명보다 요약된 설명이 좋았다.
미켈란 젤로의 생애와 그의 노력을 잘 설명해 주었다. 베드로 성당은 엄청나게 규모가 크다. 세계제일의 성당이다. 우리는 밖으로 나왔더니 재진형이 쿠폴라에 간다고 해서 올라가고 우리는 원주 기둥밑에서 기다리고 있다. 1시간20분 걸려서 베드로 성당 윗 부분종탑에 올라갔다. 우리는 Sant Angelo 성에 들어갔다. 옛날 성을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다. 나와서 집으로 Cavoure 다리 로 왔으나 앞에 가던 팀이 안 보인다. Apt 에 오니 아무도 없다. 그래서 난 길을 지나친 줄 알고 다리 한 부럭 까지 같으나 그냥 돌아왔다. Apt에 오니 전부 다 있다.
우리는 쉬다가 9시에 집 앞에 나갔다. 쭉 전진 Colona 광장이 나오고 그 곳에서 베네치아 광장에서 오다가 Ice Cream 가게에 들려 1개씩 젤라또를 먹고 집에 오니 12시가 되었다.
5/4 일
아침에 나올 때 버스표를 2장 더 요구 했다.버스를 타고 지오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에 가니 성당윗부분 부터 12사도 들이 내려 다 보고 있다. 이성당이 세계 최초의 성당이기도 하며 교황의 특전을 입은 가장 급이 높은 4개의 성당 중 한곳 이다. 들어갈 때 수색이 엄격 하다. 우리는 12시에 마조례 성당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서둘러 나와서 급히 뛰다 시피 갔다. 10분전에 갔으나 없다. 문 앞부분에는 군인과 경찰이 몸수색이다. Maggiore 는 위대함과 중요한 뜻으로 성모마리아에게 봉헌된 로마의 성당 가운데 가장 거대한 성당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 곳에도 재진형내 식구들이 없어 우리는 빅토리아노 광장으로 향해 가는데 한글 간판이 보여서 들어가니 신라면이 있어 6개 사서 나왔다 들고 광장으로 갔으나 그곳에도 없다 그곳 옥상으로 올라가서 로마 시내 전경을 촬영하고 건너편에서 87번 버스를 타고 오다가 Cavour다리 건너서 내려 주어서 걸어오니 집에도 없다. 라면 3개를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잠시 잠을 자는데 들어온다. 들어와서 한 참을 이야기 하는데 여러가지 변명이다. 우리는 낮에 못 보았던 Navona 광장으로 갔다. 야시는 화상들이 저마다 그림들을 꺼내들고 장사를 한다. 특히 광장 가운데 17m의 오벨리스크 하단에 유럽의 다뉴브강, 아시아의 간지스강, 아프리카의 나일강, 남아메리카의 라플라타나 강을 상징 하는 각각의 신의모습이 석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집에 들어오니 9시 저녁을 연어구이 쌈으로 저녁을 먹었다.
5/4일
아침부터 바오로 성당으로 갔다. 들어가면서 수원교구 소속 수녀님들을 만났다. 그들이 지나가고 교회 입구에 오니 소지품 검사를 한다. 들어가는 입구가 엄청난 원주 기둥과 높이가 대륙의 기질을 나타난다. 헐렁한 느낌 성전 앞으로 가서 보니 바오로성인의 무덤과 감옥에서 수갑을 모셔놓았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명품거리로 나왔다. 혁대2개와 손지갑 하나를 사고 들어와서 저녁을 생선조림으로 잘 먹고 나서 피곤한 오후를 잠으로 달래본다. 한참을 자고 보니 9시를 가리킨다. 좀 있으려니 재진형이 진실의 입으로 가자고 한다.
둘이 나와서 70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내리고 보니 한참을 지나쳤다 물어물어
오니 베네치아 광장을 한참 지나 거리의 조그만 성당 1층에 모셔져 있다. 창살이 가로 막혀 밖에서 사진만 찍고 나오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70번이 오지 않는다. 택시를 타고 오는데 이놈이 집을 한참을 지나친다. 이놈이 뺑뺑이를 하는 것 같아서 우리는 내렸다.11€ 달라고 한다. 숙소로 오니 11시가 넘었다.
5/6일
아침 8시 에 공항으로 가는 차가 미리 와 있었다. 공항에 도착하니 러시아 항공은 시간이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