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남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축제한마당-9

[신영기(30회)]

[(22회) 하태숙]

우리선조들의 암울했던 시절 애환이 담긴 심금을 울려줬던
풍물놀이 무었인지 모를 울적함이 몰려오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었던모습
다시보니 새롭고 웃음이 절로납니다 영기님 정말 고마워요...^^*

[신영기(30회)]

저도 이 광끼를 주체할수가 없어 어쪄죠?? 신명나는 그 풍물장단에 그냥 있을수가 있어야지요..해서 MC마이크를 뺏어서 장단 몰이에 동문들을 함유 시키는 바람잽이를 하고 말았습니다요..ㅋㅋㅋ

[성영숙(23회)]

옛시절, 정월달에 풍물소리 마당밖에서 들리면 동네 꼬맹이들 소북 대신에 솔가지 손에 들고
풍물따라 다녔습니다*

영기야 네가 보배다***

[하호남]

꽹과리소리가 너무커서 가슴까지 울리더마 ㅎㅎ진행자님은 꽹과리소리가 어디갔노~하고 찾으시데여?ㅎㅎ
지금 들어도 너무흥겹게 잘들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