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언트 레드우드 나무
미국 서부 네바다산맥의 고지에서 발견된 4,862살의 히코리소나무라고 합니다.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래 살았습니다.미국 캘리포니아주(California)의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있는 일명 '자이언트 레드우드'라고 불리는 아메리카삼나무라고 합니다.나이는 약 3,000살, 키는 약 84m, 지름 11m, 둘레 31m의 적갈색인 이 나무는 껍질 두께가 61㎝이며 무게는 뿌리를 포함해서 약 2,000톤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얼마나 나무가 큰 지, 이 나무로 무려 약 50억개의 성냥개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데, 레드우드 방문센터에서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매년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하루 두번씩 45인승 버스를 운행하여 하루에 90명만이 이 나무를 볼 수 있고 그 밖의 계절에는 하루에 25대의 승용차 방문만을 먼저 오는 순서대로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사는 나무
팜스프링스 일대에서 흔히 발견되는 남가새과 상록관목(Larrea tridentata)으로, 통상 관목들은 원형으로 무리를 지어 자라는데 반해 이번에 발견된 것은 직선 형태로 서식, 어떤 경우엔 15m이상에 달한다.가까이 가서 보면 관목은 모래 길가에 묻혀있는 보잘것 없는 잡목처럼 보이지만오래된 나이 만큼이나 팜스프링스 사막지역의 지진활동,홍수의 역사를 밝혀줄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있다고 코넷씨는 설명했다.그는 " 탄소연대측정결과 관목이 1만1천600년 이상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면 팜스프링스 사막 지역 역시 그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것이 된다"면서 " 지금까지 팜스프링스 사막의 역사가 1만년 미만인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정답은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히코리 소나무(bristlecone pine )입니다.
화이트산의 정상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나무는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건출 될 당시에
첫 싹을 틔운 것으로 추정되는 수령 4천600년이 넘는 고목입니다.
이 나무는 지난 1950년대 과학자 에드문트 슐만이 발견, 고갱이로 수령을 측정한 후 ‘므두셀라’로 명명했습니다.
므두셀라는 무려 969살을 살았다는 구약성서의 인물에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수천 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 이 나무는 갖은 풍상에 시달려 나무껍질이 다 벗겨질
정도로 앙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나무는 해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솔방울들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나무의 멸종을 우려한 육림가 데이비드 밀라치는 이 나무를 복제하기 위해 솔방울과 가지들을 채취했습니다.
그러나 나무 복제 작업에 실패했습니다. 그리하여 밀라치는 이 나무의 솔방울에서
씨앗을 채취, 인공 배양을 했는데 놀랍게도 싹을 틔우는데 성공했습니다.
히코리 소나무가 자라는 곳은 해발 삼천 미터가 넘는 화이트산의 정상부근입니다.
그곳은 석회질이 많은 메마른 땅입니다. 그리고 거센 바람이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산소의 양도 부족한 곳입니다.
그 결과 소나무는 불과 20피트 내외의 높이밖에 자라지 못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 매우 성장속도가 느린 셈입니다.
그러나 그 나무가 수천 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오히려 그 열악한 환경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시련이 그 나무들을 더 강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 나무들은 주변의 불리한 역경을
이기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더 강인한 생명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역경은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저항력을 갖게 해 줍니다.
이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된 훈련이 강인한 군인을 만들어 내듯이, 시련은 우리를
더욱 굳세고 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가장 위대한 승리자는 그 승리에 앞서 매우 고통스런 시련을 겪었음을 기억하며 삽시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코이아 국립공원에 있는 아메리카삼나무. 키는 약84m,지름11m, 둘레31m, 적갈색인 이 나무는 껍질 두께만 61cm이며 무게는 뿌리를 포함해서 약 2천 톤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를 가공하면 약 50억 개의 성냥개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나이는 약 2,100살. 제네럴 셔먼(셔먼 장군)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같은 공원 안에 제네럴 그란트(그란트 장군)라는 별칭의 거대한 나무도 있는데, 이 나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나무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세코이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원산 삼목과(科)의 거목을 가리키는 말로, big tree(세계수), redwood(미국 삼목)의 2 종이 있다. 본래는 체로키cherokee 문자를 고안한 아메리카 인디언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요컨대 Sequoya인디언.
* 키가 제일 큰 나무는?
현재 살아있는 나무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국립공원의 아메리카삼나무인데, 키는 약1백11m, 나이는 600살 이상이라고 한다. 1963년에 National Geographic Society에서 높이를 측정하여 세계 최고의 나무로 인정되었지만 1990년대 초에 꼭대기 부분이 부러졌고, 결국 1995년에 다시 높이를 측정했다. 그 결과 1963년 당시에는 세계 최고가 아니라 세 번째로 큰 나무였음이 밝혀졌다. 물론 지금은 가장 키가 큰 나무이다. 한편 호주 바우바우산의 유칼리나무는 1885년 당시 1백43m였다고 한다.
* 가장 넓은 땅을 뒤덮고 있는 나무는?
인도 캘커타 인도식물관에 있는 약2백10년생 반얀나무인데, 약 1.2 헥타르를 뒤덮고 있으며 1,775 개의 버팀목이 받치고 있다.
* 둘레가 가장 긴 나무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산에 있는 유럽밤나무. '1백마리 말의 나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 이 나무의 둘레는 약 58m.
* 가장 빨리 자라는 나무는?
말레이지아 사바의 알비치아 팔커타나무. 13개월동안 약10.7m 자란다고 한다. (무척 빨리 자라는 대나무는 이름은 나무지만 식물학적으로는 풀로 분류된다.)
우리나라의 나무
안동에 있는 용계은행 나무입니다.국가의 큰 변고가 있을 때 마다 울음으로 예견했다하여 신목으로 알려진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1966년 1월 천연기념물로 제175호로 지정되었으며 임하댐 건설로 인해 수몰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주) 대지개발의 전 대표이사 고 이철호 회장의 생명토 공법(특허 제9392호, 요철 공법(특허 제047443호), H빔 공법(특허 제049942호) 등을 이용하여 그 자리에서 18m를 상식 성공함으로써 세계 최초 조경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쾌거이자 세계 수목이식 공법에 있어 새로운 이론과 실천 가능한 기술 개발을 이루어 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목 상식자 고 이철호 회장은 국내의 근원경 100cm이상의 약120여 그루의 야생 대형 보호수목을 성공적으로 이식한 인물로서 한국 분재 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제3차 세계 분재 대회"라는 역사적인 국제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됨으로 한국 분재의 우수성 또한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게한 인물이기도 하며 생명토, 생명정(특허 제9392호)이라는 무공해 청정 유기질 비료를 발명한 장본인으로 앞으로 다가 올 미래의 자연 환경을 창조하는 미래지향적 토양이라는 점에서 고 이철호 회장의 장인정신과 기업이념은 과히 독보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용계은행나무를 사랑 하였으며 "내가 죽거든 화장하여 그 재를 은행나무 뿌리에 뿌려 달라."고 할 정도로 용계 은행나무는 그에게는 신앙이상의 존재였습니다. 이글은 이철호 회장의 장자 이동석 (주) 대지개발 대표이사에 의하여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마음에서 기록되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