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FITI연구원이 실시한 전국 인조잔디 유해성 조사 결과가 녹색당에 의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조사대상학교 가운데 절대 다수에서 중금속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검출되었고 관리기준치를 수십배, 수백배 넘어서는 학교도 있는 등 경악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녹색당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사실을 철저히 짚어보며 학교 등에 깔린 인조잔디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답을 찾아나가고자 합니다.
*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유해성 검사결과 [게시물 링크]
<학교 인조잔디,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1. 일시 : 2015.5.19.(화) 오후 1시
2. 장소 : 레이첼카슨홀 (환경재단 1층)
3. 프로그램
(1) 사회 : 한재각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2) 발제
학교 인조잔디 실태, 무엇이 얼마나 문제인가?
– 김수민 (녹색당 언론홍보기획단장)
(3) 토론
① 인조잔디 검출 물질의 유해성
– 김신범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실장)
② 지역에서 경험한 학교 인조잔디 설치
– 안명균 (전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③교사로서 바라본 학교 인조잔디
– 윤국재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④ 실태조사에 따른 교육 당국의 대처 방안
– 교육부 관계자
4. 주최 : 녹색당 정책위원회
5. 문의 : 녹색당 전국사무처 (02-737-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