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필요한 의견과 현안이 있으면, 학교살리기 차원에서 수시로 군과 도의 교육청에 문의하고 제안하면서 어렵게 맞이한 진보교육감 시대에서 농촌의 작은학교가 어떻게 공존 번영할 수 있는지 묘안을 짜내고 협조를 구하고 때로 설득도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학교 관계자 분들과 협력하여 군과 도의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입장과 열망을 소개해야겠습니다. 학교관련 사항을 초등학교, 영광교육청, 도교육청에 수시로 올려서 묘량중앙초등학교의 노력을 홍보해야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지역간담회를 요청해도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저도 모든 자원과 기술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학교살리기와 마을만들기에 동참하고 전력투구 할 각오입니다. 가치있고 아름다운 일일수록 악착같이 '선의의 연대'를 이뤄가야 합니다. 그것이 개인 차원을 넘어 집단과 지역과 공동체의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조직적 차원으로 승화시켜야 하고 그 조직적 승화의 결과는 말그대로 '혁명적'일 것입니다. 침체를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진행합시다. 우리만의 폐쇄적 명분과 정열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의 자주적 집단의사를 존중하면서 멋진 작품을 만드는데, 은은하게 줄기차게 기여합시다.
카페에 동문방을 만드는 방안을 고려했는데요. 기왕이면 묘량중앙초등학교 홈페이지에 만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마치 여민동락이 지역문제와 현안을 독점적으로 해결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오해가 없다면 충분히 개설해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학교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여민동락카페에도 영광군과 묘량면을 소개하는 메뉴를 하나로 통합해 만들고 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우체국, 농협, 보건소, 학교, 교회, 원불교..등등의 홈피나 소식을 일괄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의견을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필요한 의견과 현안이 있으면, 학교살리기 차원에서 수시로 군과 도의 교육청에 문의하고 제안하면서
어렵게 맞이한 진보교육감 시대에서 농촌의 작은학교가 어떻게 공존 번영할 수 있는지 묘안을 짜내고 협조를 구하고
때로 설득도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학교 관계자 분들과 협력하여 군과 도의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입장과 열망을 소개해야겠습니다.
학교관련 사항을 초등학교, 영광교육청, 도교육청에 수시로 올려서 묘량중앙초등학교의 노력을 홍보해야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서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지역간담회를 요청해도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저도 모든 자원과 기술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학교살리기와 마을만들기에 동참하고 전력투구 할 각오입니다.
가치있고 아름다운 일일수록 악착같이 '선의의 연대'를 이뤄가야 합니다.
그것이 개인 차원을 넘어 집단과 지역과 공동체의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조직적 차원으로 승화시켜야 하고
그 조직적 승화의 결과는 말그대로 '혁명적'일 것입니다.
침체를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진행합시다.
우리만의 폐쇄적 명분과 정열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의 자주적 집단의사를 존중하면서
멋진 작품을 만드는데, 은은하게 줄기차게 기여합시다.
카페에 동문방을 만드는 방안을 고려했는데요. 기왕이면 묘량중앙초등학교 홈페이지에 만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마치 여민동락이 지역문제와 현안을 독점적으로 해결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오해가 없다면 충분히 개설해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학교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여민동락카페에도 영광군과 묘량면을 소개하는 메뉴를 하나로 통합해 만들고
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우체국, 농협, 보건소, 학교, 교회, 원불교..등등의 홈피나 소식을 일괄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의견을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2011년 학교살리기 만세.!! 지속적이고 일관적 관리만 된다면 묘량면 지역민과 출향민의 온라인 사랑방 하나가 탄생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농부님.....그 큰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 번 해 봅시다. 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