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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松毛)의 향기」
솔잎은 松毛라고하여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고 오장의 기운을 평안하게 한다. 이것을 오래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 지지 않으며 목이 마르지 않는다. 솔잎이나 송진을 사용하면 천리안을 얻고 자유롭게 몸을 숨기며 어두운 밤에도 대낮처럼 보며 몸이 가벼워져 험준한 산길도 평지처럼 다니며 달리는 말과 경쟁할 수 있으며 인간의 몸으로 영생을 얻는다.
심장강화, 혈압강화, 강장작용은 솔잎의 삼대효과라 한다. 솔잎이나 송진의 성분은 비타민C, 수지, 테레빈, 탄닌, 글리코키닌, 루틴 등이다. [본초강목에서 발췌]
솔잎의 효능
솔잎, 왜 몸에 좋은가? 솔잎은 솔잎 특유의 향을 내는 휘발 성분인 ‘테레빈’과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주요 구성 성분인데, 테레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말초 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 성인에게 주로 나타 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키고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탄닌은 활발한 위 운동을 도와 식욕을 촉진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하며 장의 긴장을 풀어 신경성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성분이다. 이밖에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글리코키닌, 빈혈에 좋은 철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루틴, 담배의 유해 물질을 없애 주는 아피에긴산, 비타민 C 등 몸에 이로운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활용하고, 솔잎을 우려 반신욕을 하는 등 생활에 꾸준히 이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솔잎….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 보조 식품을 먹거나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 식품인 솔잎을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본다.
★ 단 몸이 찬 사람은 솔잎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소음인 체질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혈액순환작용 - 솔잎속의 테레빈이 콜레스테롤과 몸속의 노폐물을 녹여서 모세혈관
을 통하여 땀으로 밀어 낸가. 따라서 목욕 시 노폐물(때)이 많이 나와 피부에 좋다.
♠ 혈압정상화작용 - 콜레스테롤이 제거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며 자연히 고혈압, 저혈
압을 정상화 시킨다.
♠ 심장강화작용 -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이 제거되면 혈압이 정상화됨으로서 심장과 폐
기능이 강화된다.
♠ 조혈작용 - 솔잎의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작용을 한다.
♠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 -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테레빈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가 내려가고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때문이다.
♠ 동맥경화를 예방과 혈액순환 활성화 -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테레빈(terebin)油에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
■ 항산화 작용 -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 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을 산화하여 과산
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을 파괴시킬 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혈관에 상처를 입혀 혈전을 생성하거나, 중성지방 코레스테
롤을 혈관벽에 달라붙게 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SOD)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말기 암환자에게 솔잎을 투여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악액질을 제거하여 약물의 투과
성을 높일 수 있다.
■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 당뇨병 예방 - 혈당을 낮춰주는 글리코닌이 들어 있어 당뇨병을 예방한다.
■ 노화 억제 - 빈혈을 치료해 주며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
어 주는 등 노화도 방지한다.
■ 솔잎의 '정유'가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졸중과 뇌경색에 좋다.
솔잎 수지의 털팬성분은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어서 뇌졸중 예방에 적합하다.
■ 숙취해소작용 - 위장기능강화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 및 알콜 해소작용을 한다.
■ 기타 - 당뇨, 변비, 위장장애, 다이어트, 정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1) 동의보감'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 성인병 예방 또는 치료
솔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한다.
♠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 과학에서도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2) '본초강목'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솔잎은 송모(松毛)라고도 하고,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을 편안하게 한다.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 쓰여져 솔잎의 약효는 만병에 잘 듣는다고 나타내고 있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겸해 솔잎을 이용하면 어떤 건강보조식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솔잎 식품 /// 성인병 예방에 최고의 자연식품 ///
1) 솔잎차(분말) 머리나 근육의 피로, 신경통, 관절염, 팔다리 마비, 괴혈병, 동맥경화
증, 고혈압 등에 효과 만점!
① 솔잎을 깨끗이 씻어 2주 정도 그늘에서 말린다.
②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 찜통에 넣고 2분 정도 찐 다음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③ 말린 솔잎을 분마기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 하루 두세 번 정도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원형 솔잎을 물에 끓여 우려내어 마셔도 된다]
※ 말리기 전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볶아서 말려도 된다.
■ 솔잎가루와 검은콩가루를 5:1 비율로 타고 꿀이나 소금을 넣어 마시면 한결 먹기도
좋다.
♣ 솔잎 엑기스 차 (재료 : 솔잎시럽 1큰술, 생수 1컵)
①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 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③ 물1/2컵에 흑설탕 1/2컵을 넣어 잘 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 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솔잎 시럽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성분변화를 일으켜 초나 술이 되므로 주의
하고 시럽으로 재웠을 때의 기간인 1주일을 꼭 지키도록 한다.
④ 찻잔에 솔잎 시럽 1큰 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 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 부어 끓인 물을 체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좋다.
2) 솔잎술 습기가 많은 곳에 생활하거나 중풍으로 요통이 생길 때 마시면 효과적. 잎을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 중 하나. 유효성분이 몸 구석구석의 모세혈관까지 잘 전달된다. ① 갓 따낸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잘게 썬다.
② 썰어 넣은 솔잎과 꿀, 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얹어 두는 정도로만 가볍게
닫아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숙성시킨다. 솔잎 술을 가스가 생겨 넘치 기 쉬우
므로 술병의 8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병에 옮겨 담는다.
⇒1회에 20㎖씩, 하루에 3회 마신다. 솔잎 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
3) 솔잎 주스
① 깨끗이 씻은 신선한 솔잎 10g을 물 150~200cc정도와 껍질 벗긴 레몬 ¼쪽과 함께
믹서기에 간다.
② 이것을 고운 채나 명주 베로 걸러서 꿀 1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 1일 2회 정도
식전, 식후에 또는 수시로 마시는데 만든 지 2시간이 지나지 않도록 한다.
4) 솔잎 식초
① 솔잎을 따서 밑 부분을 잘라낸 뒤 잘 씻는다.
②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깔고 생솔잎을 한 켜 깐다.
③ 그 위에 다시 황설탕을 까는 식으로 몇 차례 깐 뒤 3일정도 재워둔다.
④ 3일 뒤 끓여서 식힌 물을 자박할 정도로 붓는다.
⑤ 생수를 부으면 금방 곰팡이가 피므로 반드시 끓인 물을 쓰도록 한다.
⑥ 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도록 한다.
⑦ 항아리가 없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부어둔다.
⑧ 식초는 발효하면서 계속 숨을 쉬므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두도록 한다.
⑨ 배 사과 등 과일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솔잎과 황설탕 사이에
⑩ 켜켜이 넣어두면 과일 향과 단 맛이 가미된다.
5) 돼지갈비 솔찜
재료: 돼지갈비1.2kg, 조선솔잎 1kg, 굵은소금 50g, 쌈야채(배추, 깻잎, 풋고추)
양념(된장, 마늘, 초고추장, 새우젓)
① 돼지고기는 삼겹살로 준비하여 칼집을 낸다.
② 무쇠로 된 가마솥에 솔잎을 깔고 그 위에 칼집 낸 삼겹살을 얹고 소금을 뿌린 후
솔잎을 덮어 솥뚜껑을 닫는다.
③ 처음에는 센 불에서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약 불에서 1시간이상 찐다.
④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핏물이 비치지 않으면 다 익은 것으로 다 쪄진 것은 꺼내어
먹기 좋게 썰어 야채와 장을 곁들여 낸다.
6) 송편
재료: 멥쌀가루, 팥, 송기(소나무의 속껍질)
① 소금간을 맞춰 빻아 둔 멥쌀가루 5컵에 끓는 물 1컵으로 반죽하여 마르지 않게 물에
적신 보자기를 덮어 둔다. 반죽은 고르게 되도록 오래하여 말랑말랑 하도록 해 두어
야 한다.
② 팥을 맷돌이나 믹서로 갈라서 더운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는다.
③ 껍질을 벗긴 팥을 찜통에 쪄서 설탕을 넣고 으깨어 계피 가루를 섞는다.
④ 반죽 해 둔 떡가루를 적당히 떼어 그 속에 준비한 팥 소를 넣고 송편을 빚는다.
⑤ 시루 밑바닥에 솔잎을 깔고 빚은 송편을 한 켜 놓고 또 솔잎을 깔고 송편을 놓고
하여tj 센 불에서 푹 쪄 낸다.
⑥ 송편이 익었으면 참기름을 몇 방울 띄운 물을 발라가며 하나씩 들어낸다.
7) 새송이버섯 솔잎밥
재료: 새송이버섯 1개(大) 또는 2개(小), 전복 1개(小), 새우 4마리, 밤 2개, 대추
4개, 은행 10개, 죽순 20g, 솔잎 10g, 쌀 2컵, 소금, 흰후추, 육수 2컵
양념장 간장 2큰술, 육수 1큰술, 파인애플쥬스 1큰술, 무즙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갠겨자 1큰술, 실파 2뿌리, 풋고추 1개, 통깨 1큰술
① 양념장 만들기: 간장에 육수, 파이애플쥬스 (또는 사과쥬스, 배즙), 무즙, 설탕,
식초, 갠겨자, 다진 풋고추, 송송 썬 실파를 넣어 혼합한다.
② 쌀은 씻어서 30분정도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뺀다.
③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이등분해서 납작하게 썬다.(길이가 긴 것은 1/2등분 한다)
④ 전복은 솔로 깨끗이 씻어 숟가락 끝을 넣어서 떼어 내장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
소금, 흰후추, 참기름으로 밑간해서 팬에 살짝 볶는다.
⑤ 죽순, 밤은 얇게 썰어 소금, 흰후추, 참기름으로 밑간해서 볶는다.
⑥ 은행은 볶아서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돌려깍아 2∼3등분한다.
⑦ 새우는 소금물에 씻어 내장을 제거한 다음 껍질을 벗긴다.
⑧ 솔잎은 뜯어서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⑨ 밥솥(돌솥)에 쌀 불린 것을 담고 육수를 넣고 끓인다.
⑩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준비할 재료를 얹고 그 위에 솔잎을 얹어 뜸을 들인다.
⑪ 밥을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8) 솔잎 음용수 : 솔잎은 푹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은데, 특히 숙취 해소나 피로 회복,
감기에 효과적이다. 환절기에 솔잎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감기를 예방 할 수
있고, 피로한 날에는 솔잎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신 후 잠자리에 든다. 남편이
과음한 날에는 솔잎 달인 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9) 잇몸 질환에는 솔잎 물로 입 안을 헹군다 : 잇몸이 들뜨거나 잇몸에 통증이 있을 때
는 솔잎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어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 씹어보는 것도 좋다. 솔잎과 소금이 함유된 치약을
쓰면 이와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준다.
10) 솔잎 식사법 : 밥을 지을 때 솔잎을 넣어 먹거나, 선식이라고 하여 솔잎의 하얗고
부드러운 끝부분을 쌀가루, 꿀, 우유 등과 섞어서 먹어도 좋다.
11) 살 뺄때 먹는법 : 검정콩과 솔가루를 조청이나 당귀가루 와 함께 저녁 식사대신
먹고 아침, 점심 식후에 한숟가락 정도 먹으면 반드시 살이 빠진다. 이 요법은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효과가 좋다. ※ 솔잎베개 - 어혈, 신경쇠약증 치료. 그늘에서
말린 솔잎과 박하 잎을 9 : 1 비율로 섞어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잔다. 단, 베개 속은
2, 3일 마다 바꾼다. 불면증이 해소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솔잎 반신욕 - 반신욕을 할 때 솔잎을 넣은 물에 반신욕을 한다면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은 물론 허리와 함께 배가 아픈 증상을 없애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커다란 들통에 솔잎을 넣고 끓여 우린 물을 섞어서 반신욕 한다. 솔잎은 건지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 솔잎 찜질 -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은 종종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 디스크나 그 밖의 뚜렷한 병이 아닌데 허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날 때는 민간요법으로 솔잎 찜질을 해 보도록 하자. 솔잎을 살짝 삶아 찧거나 그대로 찧어 얇은 면보에 싸서 따뜻하게 데운 다음 아픈 허리에 찜질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 솔잎땀 - 신경통, 피부질환, 간경화 풍증치료. 한증막에 솔잎을 깔고 한증한다.
․주의사항: 창문이나 방문 등을 테이프로 잘 봉해서 외부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땀을 낸 뒤 바로 찬바람을 쐬면 매우 위험하다. 한 두시간 땀낸 후 방안에서 서서히 온도를 식힌 후 더운물에 땀을 씻어낸다. (하루 두번).
■ 송화의 효능
송화차(松花茶)는 중풍·고혈압 및 심장병에 가장 좋은 차이다. 또 폐를 보하고 신경통,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송화(松花)는 솔잎, 송지(松脂)와 송엽(松葉) 보다 약효가 더 좋다.
♠ 고혈압 및 치매효과 : 송화가루에 함유된 칼슘, 비타민 B1, B2, 비타민 E는 인체의
혈관을 확장 시켜주어 피돌기를 좋게하여 치매예방에 좋다.
♠ 당뇨병 등에 효과 : 서양에서 장수약으로 화분이나 로열젤리를 쓰는 것과 같은 이치
이다. 송화 에는 실제로 로열젤리보다 더 많은 유효성분을 지니고 있다.
화분은 현대 의학에서도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에 좋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특히
송화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좋다.
♠ 지방간 해소 : 송화가루에 함유된 콜린은 죽순 콜린함량이 6,800배나 되며, 지방간을
해소 하는 특수물질이라고 한다.
♠ 노화방지 : 송화가루에 함유된 비타민C, E는 향산화 비타민으로서 활성산소가 만든
산소화합물의 독성을 완화하고 산화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 송화가루 추출물에는 비타민C, 프로비타민 A 등 많은 양의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성분함량]
① 성분함량(%): 단백질-21.55, 탄수화물-33.89, 기름-12.15
② 아미노산함량(g/100g) : 아스파라긴산-0.714, 트레오닌-0.376, 세린-0.4,글루타민
산-1.036, 프콜린-1.062, 글리닌-0.556, 알라닌-0.547, 시스틴-0.612,발린-0.494,
메티오닌-0.289,이소토이신-0.347, 로이신-0.647, 티로신-0.349, 페닐알라닌-0.408,
리진-0.726, 히스티딘-0.204, 아르기닌-1.036
③ 비타민 함량(mg/100g) ; 프로비타민 A-26.8, 비타민 B1-0.7, B2-0.8, B6-19.7 C-87.8
니코틴산-22.4, 엽산-16.8, 콜린-224.6
④ 미량원소함량(mg/kg) ; Cu-90.4, Cr-49, Zn-221.3, Mn-109.3, Fe-1956.8, Ca-904,
Mg-159.9, K-49.8, Al-2.7, P-9.2
♠ 문헌상 송화의 효능
○ 송화는 맛이 달고 온하며 독이없다. 심폐를 윤(潤)하게 하고 기(氣)를 늘린다.
풍(風)을 제거하고 지혈을 시킨다.『본초강목(本草綱目)』
○ 송화를 술로 먹으면 몸이 경쾌해지고 병을 다스린다. 솔잎, 송지, 송피보다 약효가
승(勝)하다.『당본초(唐本草)』
○ 송화는 정력및 기력을 돋구고 어지름증을 낫게 한다. 간염이나 오래된 장염, 피를
맑게하고 외상으로 인한 출혈, 땀띠를 예방하고 피부습진, 물집성 습진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노화방지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
(북한산 소나무꽃가루포장)
♠ 송화다식
재료: 송화가루 1컵, 물엿 2½컵
① 송화가루에 물엿을 넣고 반죽한다.
② 반죽을 알맞게 치대어 놓고 다식판에 기름을 발라 놓는다.
③ 반죽을 알맞게 떼내어 다식판에 넣고 엄지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서 박아낸다.
♠ 삼색송화다식
재료: 송화가루 200g, 쌀가루 200g, 푸른콩 가루 200g, 꿀 또는 물엿
① 송화가루는 된물엿(조청) 2숟갈을 끓이다가 식으면 넣고 반죽한다.
쌀가루와 콩가루는 각각 물엿 4숟갈씩을 넣고 반죽한다
이때 물엿 또는 꿀의 양은 한숟갈씩 넣어가며 조절한다.
② 반죽을 알맞게 치대어 놓고 다식판에 기름을 발라 놓거나 랩을 깐다.
③ 다식판에 ①의 반죽 3가지를 구슬크기만하게 넣고 엄지손가락으로 꼭꼭
눌 러 박아 낸다
[재료만드는법]
* 쌀가루 : 멥쌀을 불려 볶은후 빻음
* 콩가루 : 파란콩의 색 유지를 위해 콩을 쪄서 응달에 말린후 볶아 빻는다.
♠ 송화차
재료: 송화가루 1큰술, 잣 1작은술, 꿀 4큰술, 물 3컵
① 송화가루는 봄에 송화가 활짝 피기 전에 따서 3~4일 정도 잘 말린다. 깨끗한 보자기
에 싸서 털어 송화가루를 받는다. 송화가루를 물을 가득 채운 자배기 에 넣어 잘
저은 다음, 바가지를 물에 띄우면 바가지 밑에 송화가 붙는다. 이것을 대여섯 번
반복하여 잡물과 쓴맛을 없앤다. 이렇게 모은 깨끗한 송화를 한지에 잘 펴서 말린
다음 고운 채로 친다.
② 잣은 알이 굵고 색깔이 맑은 것으로 준비하여 고깔을 떼고 행주로 고루고루 닦아서
준비한다.
③ 송화가루를 그릇에 담고 꿀을 조금씩 넣으면서 갠 다음 냉수를 조금씩 부어서 고루
푼다.
④ 화채그릇에 송화 차를 담고 잣을 띄워 낸다.
♠ 송화밀수 - 피부에 윤기가 나고 노화를 막는다고 해서 궁궐 여인들에게 인기가 높았
던 여름 음료로 고혈압, 심장병, 신경통에도 좋다.
재료: 송화가루 5큰술, 물 5컵, 꿀 5큰술, 잣 1큰술
① 4컵의 물을 끓여 차게 식혀 꿀을 타 놓는다.
② 꿀물에 1/2컵의 송홧가루를 넣고 잘 풀어 잣 1큰술을 띄워 낸다.
③ 미리 타 놓으면 가루가 가라앉으므로 먹기 직전에 타서 내야 한다.
■ 솔풍령(복령)의 효능
벌목한지 3~4년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자란 균핵이다. 흔히 땅속 20~50 cm에 있다. 직경 약 30~50cm 의 덩어리이고 속이 흰것을 백복령, 속이 분홍빛을 띠는 것을 적복령이라고 한다.
백복령은 비를 보하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뛰어나 [비허]로 오는 부증과 배에 물이 쿨렁거리는 데 좋고. 적복령은 습열을 없애고 이뇨작용을 한다.
소나무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복신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강해 잘 놀라 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와 불면증ㆍ건만증에 좋다.
복령의 성분은 균핵에는 β-pachyman이 마른 구게의 93퍼센트 정도를 차지 한다. 그리고 triterpenes류 화합물인 pachymic acid, tumulosic acid, 3-β-hydroxylanosta-7, 9(11), 24-trien-21-oil acid가 들어 있다. 그 외에 또 나무진, 키틴질, 단백질, 지방, 스테롤, 레시틴, 포도당, 아데닌, 히스티진, 콜린, 리파제, 프로테아제, β-pachyman의 분해 효소 등도 들어 있다.
♠ 신경성 심장질환에는 복령 ` 원지 참대 속껍질(죽여)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12~15g씩 먹는다.
♠ 세가지 다 하루 6 ∼ 20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알약 형태로 먹는다.
♠ 입덧이 있을 때 구토를 멎게하며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복령ㆍ반하
(법제한것) 각 10g, 생강 6g을 달여서 먹는다.
♠ 해산 후 [심허]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증상 일 때는 복신ㆍ원지ㆍ게심ㆍ맥문동 각 3g, 인삼ㆍ당귀ㆍ마ㆍ감초 각
6g, 생강 3쪽, 대추 2알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경우는 복령, 주사를 5:1의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1회 4∼6g씩 하루 3번 먹는다.
♠ 만성 신장염에는 복령 20 ~ 30g을 달여 하루 3번 정도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몸이 부었을 때 좋다.
♠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복수를 빠지게 한다 : 가루낸 것을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백복령은 콩팥의 핏줄을 넓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줌을 잘 나가
게 하며 복수를 빠지게 한다.
♠ 건망증, 집중력 저하, 불안정, 초조함이 있는 사람에게, 노후의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 좋고, 특히 뇌기능을 좋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복신ㆍ원지ㆍ선창포를
차처럼 끓여 장기적으로 마신다.
■ 가공방법: 복령을 파낸 후 흙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집 한 귀퉁이의 처마밑 통풍 이 잘 되지 않는 곳에 놓거나 항아리 같은데 넣어 둔다. 밑에 솔잎이나 볏짚을 펴 놓고 그 위에 한 층 펴놓는다. 다음 볏짚과 복령을 엇갈아 층층이 펴고 나중 에 두꺼운 마대를 펴 놓는다. 이렇게 발한시켜 수분이 빠져나가게 한다. 발한 시킨 후 꺼내서 물방울을 닦아내고 서늘한 응달에 놓아 두었다가 표면이 쪼그라 들게 하여 껍질 색깔이 갈색으로 되게 한다. 갈색으로 된 후 다시 서늘한 응달 에 두어 다 마르게 하면 그것이 바로 '복령개'이다.
잘라서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발한시킨 후 다 마르기 전에 썰어야 한다. 혹은 다 마른 복령에 물을 뿜어서 쓸 수도 있다. 복령 균핵 내부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서 박편 혹은 네모난 작은 덩어리로 하면 이것이 곧 백복령이다. 썰 때 깎여 떨어진 검은색 껍질이 복령이고 복령 피층 밑 적색 부분이 적복령이다.
소나무 뿌리가 있는 흰색 부분을 정방형의 얇은 조각 모양으로 썰면 복신이 된다. 절제한 각종 제품은 서늘한 음지에서 말리되 구들 같은 데서 말리지 말아야 한다. 저장은 선선한 음지에 해야 하며 너무 건조하거나 통풍이 심하면 안 된다
1) 복령두부선
재료: 두부 1모, 닭고기 100g, 당근 1/3개, 죽순 50g, 표고버섯 3개, 달걀흰자 1개,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 술, 통깨 1/2작은 술, 소금 약간, 복령가루 1큰 술, 저령가루
1큰 술, 차전자 20g, 택사 20g, 물 4컵"
"[만드는 법]"
① 차전자, 택사를 넣고 달인 물에 두부를 살짝 데쳐 낸 다음 물기를 빼고 곱게 으깬다.
② ①의 으깬 두부에 다진 닭고기, 당근, 죽순, 표고버섯과 복령가루, 저령가루를 넣고
달걀 흰자와 분량의 다진 마늘, 다진 파, 통깨, 소금을 넣고 고루 주물러 섞는다.
③ 네모난 그릇이나 도시락 안 쪽에 식물성 기름을 얇게 바르고 2의 두부선 재료 를
꼭꼭 눌러 편평하게 담아 찜통에 넣고 20분 정도 찐다.
④ 찜통에 쪄낸 두부선이 식으면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2) 복령 완자
재료(4인분): 돼지고기 500g, 양배추 중간크기 1/2 개, 복령가루 4큰술, 긴파 1/2 뿌리, 계란 2개, 양파 중간크기 1/2개, 생강 10g,
양념 ① :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큰술, 전분 1큰술, 후추 1큰술
(양념 ①은 돼지고기를 버무리는 데 쓰인다.)
양념 ② : 국물용 육수 3큰술, 맛술 6큰술, 간장 6큰술, 설탕 1큰술
"[만드는 법]"
① 양파와 파를 다져놓는다
② ①의 재료를 돼지고기에 섞고 다시 생강즙, 계란, 양념 ①을 넣은 뒤 골고루 섞어서 햄버거 모양의 고기완자를 4~6개 만든다.
③ 양배추를 5~6cm 길이로 썬다(잎대공 부분은 얇게 썬다.) 썰은 양배추를 참기름에
살짝 볶아 낸다.
④ 양념 ②를 육수와 함께 냄비에 넣고 가열시킨 뒤 다시 복령과 양배추를 넣어 중간불
로 끓인다.
⑤ 양배추를 2~3분간 끓이다가 고기완자를 넣고 계속 완전히 익도록 끓이면 된다.
쟁반에 담아낼 때는 위에다 파채나 생강채를 곁들이면 향기가 좋다.
3) 복령 내장볶음
재료: 복령 30g, 곱창 300g, 양 300g, 양파 1개, 깻잎 10장, 표고버섯 5개,붉은 고추 2개, 밀가루 약간, 식용유 3큰술, 소금 약간, 양념(마늘 1통, 생강 1톨, 고춧가루 5큰술,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설탕 1큰술, 대파 1뿌리)
"[만드는 법]"
① 곱창은 밀가루를 뿌려 잘 주물러 냄새를 없앤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양은 소금을 뿌려 주무르면서 씻어 안쪽에 붙은 굳은 기름과 막을 벗기고, 끓는 물
에 잠깐 넣었다 건져 물기를 뺀다. 앞뒤로 칼집을 넣고 자근자근 두드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③ 복령은 가루를 낸다. 파, 마늘, 생강은 손질하여 곱게 다진다.
④ 양파는 굵게 채 썰고, 깻잎은 깨끗이 씻어 길쭉길쭉하게 썬다.
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줄기를 뗀 뒤 썰고, 붉은 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어슷 썬다.
⑥ 고춧가루, 참기름, 설탕,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복령가루를 담고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⑦ 곱창과 양을 준비한 양념에 넣고 버무려 맛이 배게 잰다.
⑧ 표고버섯과 깻잎, 양파, 붉은 고추도 양념에 버무린다.
⑨ 프라이팬에 간이 밴 곱창과 양을 넣어 볶은 다음, 어느 정도 익으면 야채들을 넣어
함께 볶는다.
⑩ 다 볶으면 접시에 담아 상에 낸다.
4) 백봉령 조개국수 전골
재료: 백복령 50g, 모시조개 300g, 다시마(사방 10㎝ 길이) 1장, 칼국수 400g, 느타리
버섯 150g, 당근 1/4개, 미나리 50g, 대파 1/3줄기,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2큰술, 소금 약간, 물 5컵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백봉령을 넣어 20분 정도 서서히 끓여 국물을 우린 다음
고운 망에 걸러 국물만 받는다.
② 모시조개는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후 씻어 건지고, 다시마는 가장
자리에 가위집을 넣는다.
③ 느타리버섯은 작은 것은 그대로, 큰 것은 반 가른다.
④ 당근은 5㎝ 길이로 채 썰고, 미나리는 5㎝ 길이로 자른다. 대파는 곱게 채 썬다.
⑤ 백봉령 국물에 모시조개와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 조개의 입이 벌어지면 맛술을
넣고 칼국수와 당근, 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인다.
⑥ 칼국수가 익으면 대파와 미나리를 넣고 다진 마늘, 간장, 소금을 넣어 맛을 더한
다음 칼국수가 익으면 불을 끈다.
5) 백봉령 해삼 죽순탕
재료: 백봉령 50g, 불린 해삼 2개, 죽순 2개, 배춧잎 4장, 대파 1/3대, 마른고추
2개, 생강 1/2톨, 참기름 1/2큰술, 맛술·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① 백봉령은 물 5컵을 부어 중불에서 서서히 끓인 다음 체에 밭쳐 국물만 받는다.
② 불린 해삼은 반 갈라 내장을 씻고 어슷하게 저며 썬다.
③ 죽순은 반 잘라 빗살무늬를 살려 도톰하게 저며 썬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④ 배춧잎은 4㎝ 길이로 썰고, 대파와 생강은 채 썰고 마른고추는 씨를 뺀 뒤 어슷하게
썬다.
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 생강, 마른고추를 넣어 향을 낸 뒤 배추와 죽순을
함께 볶다가 백봉령 우린 물을 붓고 맛술을 더해 끓인다. 배추가 익으면 간장 과 소금으로 간하고 잠시 더 끓인 뒤 먹기 직전에 후춧가루를 뿌린다. 기호에 따라 얼큰하게 즐기려면 재료를 볶을 때 고추기름을 넣거나 끓일 때 고춧가루를 넣으면 국물이 한결 시원하고 칼칼하다.
6) 복령만두
재료: 복령 20g,돼지고기 간 것 400g,건표고 4개,생강 6g,후추 3g,간장 15g, 참기름 15g,식용유 45g,밀가루 4컵,이스트 18g,소다 2g,물 120g,청주,설탕 30g
"[만드는 법]"
① 복령과 마른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 놓는다.
② 표고버섯은 잘게 썰고 파, 생강은 다져 놓는다.
③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 간 것과 간장, 청주를 넣고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복령과 표고버섯을 넣어 가볍게 볶은 후 그릇에 옮긴다.
④ ③의 그릇에 참기름, 후추, 파, 생강, 설탕 10g을 넣고 잘 혼합해 놓는다.
⑤ 밀가루에 물, 이스트를 넣고 잘 반죽해서 젖은 행주를 덮어 20C전후의 온도에서 2시
간 정도 발효시킨다.
⑥ ⑤의 반죽에, 소량의 물에 녹인 소다와 설탕 20g을 넣고 다시 반죽하여 만두피를
만든다.
⑦ 준비된 재료를 넣어 만두를 빚어서 찜통에 넣고 20분 정도 센 불에서 찐다.
첫댓글 다이어트함 해볼까나
솔잎에 이런깊은 효능이~ 우리집 뒷산에는 해송이라 안되겠지 봄에 고향가 따와서 건강관리좀 해볼꺼나 좋은정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