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여러가지 축제를 한다고 하길래 가봤어요~!
백제의 고도라는 문화의 도시 부여는 그 이름에 맞게 우아한 느낌이랄까~^^;
연꽃축제도 한창이고
주변에 여러 문화재도 많아서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수막을 보고 갔던 부여 곤충나라 체험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입장료가 꽤 하던데~들어가보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체험장에서 직접 창작곤충을 만들어서 가져올 수 있구요.
자체적으로 시상을 해서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를 선물로 주시기도 해요.,
체험장 내에 연꽃단지도 볼만 했구요~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교육적으로 훌륭한
체험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해요~^^~
강력추천합니다. 한번가보세요~
첫댓글 부여에 그런축제가 있었군요~ 제 동생이 곤충 좋아하는데 데려가봐야겠어요 . 부여엔 백제문화에 대한 것만 있을줄 알았는데. . .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