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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로마가 유럽을 제패하고 대 로마제국이 된 것은
콘스탄틴 황제 때입니다.
312년 콘스탄틴은 막강한 군대를 가진 막센티우스와
로마의 티베르 강에서 전쟁을 치렀습니다.
그곳에서 이기는 자만이 로마와 전 세계를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황제는 전쟁 막사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 고민에 빠졌는데,
갑자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가는 예수님이 환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네가 승리를 하면 이 로마제국을 나를 믿는 나라로 만들고
너는 나의 종이 되겠느냐.”
그는 말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이기면 로마제국을 하나님께 바치고
주의 종이 되겠나이다.”
“이 십자가로 이겨라.”
그는 전쟁 중에 투구와 방패 등
모든 곳에 십자가를 그리고 대승했습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60년경, 로마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며 순교했던 바울과 베드로~‼
이름도 모를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겪은 카타콤(지하도시)의 생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복음을 증거했던, 수많은 나날들~‼
그 후 250여년이 지나서 로마는 복음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그리고,‘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에 힘입어
예수님의 사랑은 이제, 우리에게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순절의 다섯째 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에게 임할 고난을 제자들에게 예언하신 후,
매우 고민하고 슬퍼하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하여 함께 기도하지 못한 제자들처럼
우리도 그러할까봐 많이 걱정됩니다.
죄와 죽음을 가로막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던 주님을 묵상하며,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주일 오후 예배는 학생회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린 헌신 예배의 사회는
듬직한 김성은 회장님이 맡았습니다.
또 심재민 부회장님은 진솔한 대표기도를 주님께 드려서
학생회 선생님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였습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학생회 모두가 은혜 충만한 특송도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으로,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지며
도전하라고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학생들 모두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두려워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결단하였습니다.
헌금은 작년 회장이었던 심혜민 학생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한사람 씩 소개하며 칭찬하는 차예지 선생님의 모습에서
학생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그대로 나타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개인별로 각오를 발표했습니다.
❊ 최병찬 선생님은 지난주부터 학생회 보조교사로 헌신하고 있는데요.
모든 일에 순종하고 주님을 따라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 심재민 부회장님은 요즘 공부에 부담이 많이 생겨서 힘들기는 하지만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비젼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김성은 회장님은 중3이 되었기 때문에 학교생활과 공부도 열심히 하여
고등학교 들어갈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예배를 돕는
방송실 일도 충성스럽게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심혜민 학생은 그동안 어려운 일과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올해 횡성 현천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니까, 새로운 학교에서 잘 지내며,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을 잘 받고 싶다고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 김하은 학생은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어렵고 절망스런 일들이 많았지만,
작년 여름 캠프에서 주님을 생생하게 만남으로
지금은 평안하고 기쁘다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간증하였습니다.
❊ 장성은 학생은 학생회 귀염둥이 막내인데요.
지금까지 부모님의 사랑과 돌보심 아래에서 평탄하게 살아왔음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으신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소원하였습니다.
❊ 우리 모두는 너무나 귀한 학생들이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참석하셔서 격려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천하신 고 고정호 성도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던 고정호 성도님께서
지난주일 오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작년 11월 초, 교회에 오셔서 예수님을 마음속에 온전히 영접하시고,
예배를 드리시며 기도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또한 온화하신 말씀으로 우리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셨음도 기억해 봅니다.
마음은 많이 슬프지만,
주님께서 함께 계신 그곳에 우리도 언젠가는 가야함을 알기에,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립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장기영 장로님,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최병찬 형제님, 차예지 자매님이
조문을 하며 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목사님께서는 발인 천국 환송 기도를 하며,
슬퍼하는 유족들을 위로하였습니다.
고인은 칠전동‘아름다운 추모원’에 모셨습니다.
목요일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려은 자매님, 려은자매 어머님, 언니, 형부, 또 작업장 선생님과 함께
부활의 주님을 소망하며, 주님의 위로하심이 가득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려은 자매님은 천국가신 아버님 대신 어머님 말씀 잘 듣고,
믿음 생활을 잘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갑자기 다가온 아픔과 슬픔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잘 견디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은혜가 가득히 넘치도록,
길옥자 교장 선생님, 고려진 자매님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려은 자매님의 마음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과 평안과 안정감이 늘 가득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멕시코 길대섭 선교사님의 선교 편지~‼
금요일이 되면 저는 기도모임 준비로 일인다역을 해야 합니다.
선교사가 다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지만
집중력과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의 도움으로 위임되고 있어,
저의 역할인 말씀 선포와 인도에 힘을 모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전순자선교사와 자녀들의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 점심 먹은 후에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3월을 준비하는 구역강사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8장 16절 – 19절 말씀입니다.
1. 우리들의 생활에 슬며시 침투하는 사악하고 간사스러운 사탄에게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의 계획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고후2:11)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어린이까지 데리고 가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가라고 했을 때,
모세는 어떻게 대답 했나요?
“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0 마리도 00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출애굽기 10: 26)
2. 예수 그리스도는 택한 영혼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구의 뜻입니까?( )
“ 0를 000 0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39)
3. 예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의 사명은 누구를 찾아 구원하는 것입니까?( )
" 인자가 온 것은 0000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 10)
이번 주 정답 :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다. ②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 ③ 잃어버린 자 (전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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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하은 학생, 이선덕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심혜민 학생,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
목사님 미얀마 선교 포럼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목사님께서 미얀마로 선교여행을 가십니다.
"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이며, 매우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이지만
가장 빠른 경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나라" 라고 합니다.
대부분 85%가 불교이고 기독교는 5% 정도랍니다.
미얀마에 복음의 씨앗이 잘 심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월 27일 새벽5시에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중앙감리교회에서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모여 부활의 아침을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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