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菜根譚》 강좌 개설
드디어 박학다식하시고 고매하신 윤용섭 선생님의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참가하셔서 지식과 지혜를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윤용섭 박사– 문화기관 단체인, 전 공무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
제20회 행정고시 합격
전 경상북도 포항시 부시장
전 한국인성교육연수원 원장
전 한국국학진흥원 부원장
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현 한국正歌진흥회 회장
저서; 『고훈신감古訓新鑑』
『전통사상과 인격함양』
『전통음악과 함께 하는 동양학 산책』
『음악, 마음을 다스리다』
논문; 「원효의 심식전변이론心識轉變理論과 교육적 의의」(박사학위 논문)
「남명 조식의 도학사상」
「지역문화와 평생교육」 등
“전국의 대가들을 찾아다니며 유교, 불교, 도교와 민족의 풍류 사상을 수십 년간 연구하는 한편, 전통 가곡歌曲을 이수했다. 경북도청에 고위 공직자였으며, 여러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행정학, 국악, 유학, 노장학, 불교학을 강의했다.” - 교보문고 저자 소개 -
책 소개; 《채근담 菜根譚》, 홍자성(洪自誠) 著
명말(明末)의 환초도인(還初道人)이라는 별명으로 은둔생활을 했던 홍자성의 저서.
중국인이 오랫동안 애독한 책으로 유태인의 《탈무드》와 비견되는 《채근담 菜根譚》!
유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도가와 불교의 세계관이 짙게 녹아든 《채근담》, 제사(題詞)에서도 “생의 온갖 고생을 맛본 체험에서 우러난 珠玉같은 至言”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