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목(빼빼목,홀쪽이나무,피골목등의 지방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신선목은 살(체지방)이 빠지며 체중을 줄여주는 우리의 약제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신선목의 성상은 학명:Cornus walteri 산화형목 층층나무 과 낙엽 교목으로
10미터 까지 자라며 기후가 온난한 계곡에 서식한다. 한국, 중국 등에 분포 되어 있다.
나무의 특징은 나무껍질이 검은 빛을 띤 갈색으로
그물처럼 껍질이 갈라져 감나무 나 고욤나무의 목피 와 비슷하다.
잎은 마주나기 이며 측맥이 4~5쌍 잎 의 뒷면이 흰빛 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꽃과 열매 꽃은 5~6월에 개화하며 열매는 가을에 검게 익 는다.
옛 부터 이 나무는 약제로 사용 되었으며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조엽(棗葉,대추나무잎)을 가루 내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고 적고 있는데
보충하여 신선목(神仙木), 옥수목(玉水木), 홍서목(紅瑞木), 송양목(松楊木),
백통목(白通木) 등도 같은 효능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신선목은 체내의 지방분해 작용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앞으로 학계의 많은 연구가 있기를 기대하며 신선목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우리의 약재 인 것이다.
신선목은 대소변 을 잘 나가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며 이뇨작용 과 체지방 분해 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하루에 신선목 30~40g을 물로 달여서 차 처럼 수시로 마셔도 된다. 신선목 은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 하거나 서늘하며 독이 없다.
신선목은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간기능 개선, 위장질환, 만성부종, 요로결석, 변비 등에
고루 효험이 있는 민간 약재로 온 몸 의 경락을 잘 통하게 하고 부드럽고 온화하여 현대인에게 대단히 유용한 식물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 로 뿌리 채 뽑아가서
멸종 될 위기에 처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상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자재 합니다.
* 먹는 방법
하루에 신선목 500그램 정도에 1~4리터 물에 10시간가량 약 불로 달여서 빈속에 하루 3번-6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건강원에 맡겨서 달여 팩으로 만들어 냉장 보관하여 먹는 것도 아주 편리하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은 신선목을 먹는 동안 멀리 한다.
식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채식을 위주로 세끼만 먹으며 평소 먹고 있는 양에서 20% 정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플 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기타 군것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
(인스턴트식품)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여야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만은 과다한 체지방 을 가진 상태로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여자는30% 이상 일 때 이상적인 체중을 초과한 경우 “비만” 다이어트 하세요 라고 한다.
아울러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비만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유산소운동,헬스,요가 등)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계속 제공하면서 결과 만을 치료 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며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선목을 달인 물에 돼지비계를 삶아보면 돼지비계 덩어리가 풀어저 녹아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체지방의 분해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 되며,
학계의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다이어트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거듭 나리라 기대하며
신선목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약재로 다이어트 하면 신선목(빼빼목)이라는 등식이 성립 되리라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