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명천초 수영부학부모입니다.저희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4월부터 새로오신 코치님과 즐겁게 수영을배우던 우리아이들이더이상 수영을 할수없을지도 모른다는말을 들었기때문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열심히 땀 흘리며 배우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하고 대견하여 서툴더라도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저희 수영부학부모들도 온힘을다해 열정을 꽃피웠습니다. 그런데 몇달이 채 되지않아 학교 수영부 운영이 최대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렇게 허망하게 어려운상황이되어 기가 차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더욱이 수영부 운영이 최대위기에 놓여진 이유가 한사람의 개인적 견해로 이루어진 끊임없는 만원으로 불거진 일이란 것이 더욱 속상합니다. 시에서 차량을 지원했던것도 민원으로 인해 중단되었고,또한 현재 수영담당교사도 고소당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민원을 계속 제기하시는분은 현재 수영부와는 무관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는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피해받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명천조 수영부 학부모 일동
2018.8.24.(금) 보령시 국민센터수영장에서 15:10분쯤 보령시장님이 수영부 학생들을 격려 차 수영장에 방문하여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과정에 수영장 로비에서 체육교사이신 '고00' 선생님이 보령시 중학교 수영선수들을 코치하고 계신 '이00' 선생님에게 반말로 “어이 음료수 가져가”라고 공개적인 석상에서 면전모욕을 주었지만, 이를 참고 '이00' 선생님은 “선생님 나도 똑같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인데 그렇게 부르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고00' 선생님께서 갑자기 “싸가지 없는 년”, “너 같은 년이 어디 감히 그런 말을 하냐”, “너 같은 년은 수영계에서 끝났다”, “앞으로 수영장에서 보면 가만두지 않겠다”, “개 같은
년” 등등 갖은 욕설과 협박을 하며, 삿대질하고 구타를 하려 하자(주먹을 들고 얼굴을 때리려는 행동 등), 주변에 있던 보령시 수영장 담당 계장(보령시 체육회)과 주사가 몸으로 막고 조금만 참아달라고 사정을 하여 겨우 상황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이00'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이십니다.
당시 수영장 로비에는 수영부 학생들의 학부모 7~8명, 수영부 학생들 4~5명과 보령시 체육회 수영장 담당 계장과 주사 등 다수의 인원이 있었고 개인적인 감정이 있던, 무슨일이 있던 간에 공공시설에서 아이들이나 많은 시민들의 왕례가 잦은 곳에서 온갖 욕설, 폭행을 하려 했던 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
운동하는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 얼마나 격으셨는지. 열정을 얼마나 피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수영부가 없어지는게 그분때문이 아니라. 그 학교는 운동하는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아닌거 같으니 운동을 가르치고 싶으시면 다른학교로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교사의 자격도 의심되는데요 뭐. 그냥 전학보내세요 그정도 열정은 피우셔야죠 운동가르칠건데.
저도 같은학교보내는 엄마로써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대충 소문만 듣고 알고있었는데 며칠전 어느 술집에서 옆테이블 남자분들이 하는 얘길들으니 (소리가 너무커서 다들렸음) 수영이 어쩌고 명천이 어쩌고 하길래 울 학교얘기여서 듣게 되었습니다.. 하는말중 그년은 끝났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위에 댓글중 언급한 그 선생님을 말하는거같았습니다..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인성이 정말 이정돈가 싶을정도로 실망감을 감출수없었습니다.. 여튼 잘해결이 되어 아이들을믿고 맡길수있는 학교가 되었음합니다
무엇이 열악한 환경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진짜 열악한 환경을 겪어보지 못해서 저런 말이 나오는거 같네요.. 그리고 글 제목도 초등부에서 사용할건 아닌거 같네요..버려진건 중등부입니다... 지금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초등부때 열심히 해도 졸업하면 지금의 중등부처럼 똑같은 일을 겪으면서 버려집니다..결론은 그런 열정으로 운동시키실꺼면 전학을 가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초등학교수영부 학부모님들 몇개월만했는데도 기가막히고 답답하시죠? 저희 중등부 아이들은 수영을 초등학교3학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년째 수영선수를하고 있습니다 그학교소속이였던 지금중등부아이들은 꿈과희망이 있기에 진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지도자아래 힘든 운동과 새벽운동도 마다하지않고 훈련한 결과 각종대회에서 수상하며 그학교의 명성을 떨치기도했습니다 토사구팽이라고 하죠 그학교 소속일때는 필요한아이들이고 졸업하면 버려지는게 현실입니다
지도자이셨던분과 중등부 수영부아아들은 피해자입니다 지도자는 한분이시고 수영장을 사용하는시간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중등부아이들이 그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초등과 중등을 분리해서 훈련을 하라고했고 수영장에 못들어오게 한다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학교의 아이들도 똑같은 피해자가 될거라는생각이듭니다 어떤한사람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좋은선후배가 되어 보령을 빛낼수있는 팀이되질 못한점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첫댓글 지금 올린 내용이 학교측에 사실 확인 다 하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에서 차량지원이된 시기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무슨이유로 지원이 끈긴건지 확실히 알고 계신가요. 교사는 무슨 이유로 고소를 갑자기 당한건가요.
학교측에 사실 확인 다 하신거 맞죠? 저도 관계자라 궁금한점이 많아서요^^
개인적인 견해가 뭔지 알고 글을.쓰신건가요?개인적인건지 학교측에서 문제가 있는건지 사실확인을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수영부 운영은 학교측과 말씀을 하셔야 하는거 같습니다 . 그분과의.문제로 인해 학교측에서 수영부운영이 어려운건 회피같네요
학교에서 수영부 운영이 어렵다는건 그만큼 학교에서 수영부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학교측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제대로 못하고있는지 말안해도 짐작이가네요
그리고 수영을 얼마나 하신거죠? 선수생활을 얼마나 한건지 참 궁금하네요 차량지원이 얼마나 된건지 그동안 어떻게 운영이된건지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는건지 참 어이가 없고 웃기네요
2018.8.24.(금) 보령시 국민센터수영장에서 15:10분쯤 보령시장님이 수영부 학생들을 격려 차 수영장에 방문하여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과정에 수영장 로비에서 체육교사이신 '고00' 선생님이 보령시 중학교 수영선수들을 코치하고 계신 '이00' 선생님에게 반말로 “어이 음료수 가져가”라고 공개적인 석상에서 면전모욕을 주었지만, 이를 참고 '이00' 선생님은 “선생님 나도 똑같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인데 그렇게 부르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고00' 선생님께서 갑자기 “싸가지 없는 년”, “너 같은 년이 어디 감히 그런 말을 하냐”, “너 같은 년은 수영계에서 끝났다”, “앞으로 수영장에서 보면 가만두지 않겠다”, “개 같은
년” 등등 갖은 욕설과 협박을 하며, 삿대질하고 구타를 하려 하자(주먹을 들고 얼굴을 때리려는 행동 등), 주변에 있던 보령시 수영장 담당 계장(보령시 체육회)과 주사가 몸으로 막고 조금만 참아달라고 사정을 하여 겨우 상황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이00' 선생님이 저희 어머니이십니다.
당시 수영장 로비에는 수영부 학생들의 학부모 7~8명, 수영부 학생들 4~5명과 보령시 체육회 수영장 담당 계장과 주사 등 다수의 인원이 있었고 개인적인 감정이 있던, 무슨일이 있던 간에 공공시설에서 아이들이나 많은 시민들의 왕례가 잦은 곳에서 온갖 욕설, 폭행을 하려 했던 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
이런글이 올라와 잇던데 확인하셧나요?이래서 고소 당하셧던데
운동하는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 얼마나 격으셨는지. 열정을 얼마나 피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수영부가 없어지는게 그분때문이 아니라. 그 학교는 운동하는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아닌거 같으니 운동을 가르치고 싶으시면 다른학교로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교사의 자격도 의심되는데요 뭐. 그냥 전학보내세요 그정도 열정은 피우셔야죠 운동가르칠건데.
저도 같은학교보내는 엄마로써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대충 소문만 듣고 알고있었는데 며칠전 어느 술집에서 옆테이블 남자분들이 하는 얘길들으니 (소리가 너무커서 다들렸음) 수영이 어쩌고 명천이 어쩌고 하길래 울 학교얘기여서 듣게 되었습니다.. 하는말중 그년은 끝났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위에 댓글중 언급한 그 선생님을 말하는거같았습니다..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인성이 정말 이정돈가 싶을정도로 실망감을 감출수없었습니다.. 여튼 잘해결이 되어 아이들을믿고 맡길수있는 학교가 되었음합니다
글을읽어보니 참 어이가없네요 한사람의개인적인민원으로불거졌다고쓰셨는데 그민원이제기된이유가무엇때문인지는아시고쓰신건가요?그리고차량지원이중단됬다고하시는데ᆢ어제도시체육회차량으로아이들운행하시던데요
무엇이 열악한 환경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진짜 열악한 환경을 겪어보지 못해서 저런 말이 나오는거 같네요..
그리고 글 제목도 초등부에서 사용할건 아닌거 같네요..버려진건 중등부입니다...
지금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초등부때 열심히 해도 졸업하면 지금의 중등부처럼 똑같은 일을 겪으면서 버려집니다..결론은 그런 열정으로 운동시키실꺼면 전학을 가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저는 중등부 학부모입니다
그학교 소속일때 전교장선생님들의 진심어린지원과
수영부를졸업한 선배들과도 가족같은 우애와 화합으로 잘극복해 성적또한 좋았습니다
이런결과는 진정한 교육자의 마음을갖고 우리 수영부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준 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듭니다
글쓰신분도 물론 수영부에 애착이 많기때문에 이런글을 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초등학교에 왜 최대위기가 왔을까요?
12년동안 아무문제없이 지도하셨던분이 왜 쫒겨나다시피 그만 두셨을까요?
어느 한사람의 독선과 아집으로 집단이기주의를 불러일으키고 한사람을 놓고 잘못이라고 몰아가는 게 너무안타깝네요
초등학교수영부 학부모님들 몇개월만했는데도 기가막히고 답답하시죠?
저희 중등부 아이들은 수영을 초등학교3학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년째 수영선수를하고 있습니다
그학교소속이였던 지금중등부아이들은 꿈과희망이 있기에 진심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지도자아래
힘든 운동과 새벽운동도 마다하지않고 훈련한 결과 각종대회에서 수상하며 그학교의 명성을 떨치기도했습니다
토사구팽이라고 하죠 그학교 소속일때는 필요한아이들이고 졸업하면 버려지는게 현실입니다
지도자이셨던분과 중등부 수영부아아들은 피해자입니다
지도자는 한분이시고 수영장을 사용하는시간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중등부아이들이 그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초등과 중등을 분리해서 훈련을 하라고했고
수영장에 못들어오게 한다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학교의 아이들도 똑같은 피해자가 될거라는생각이듭니다
어떤한사람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좋은선후배가 되어 보령을 빛낼수있는 팀이되질 못한점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어른들이 참 유치하네요. 시는 학교탓 학교는 교육청. 체육회는 연맹탓하고 웃기네요. 다들 무슨일을 하시는건지.
초등부에서 열심히 하세요. 몇년남앗는지 궁금하네요. 하면 뭐해요 영원히 초등학생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