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성남수진현대아파트상가무대포조개구이-연화단골집

[조인성]

[조인성]

맨위부터 1.처음엔 얌전하게 먹기만. 2.어지간히먹었나?-연화야. 3.동네라총알(?)같이나온 창구 4.창구야 ! 사이좋게 지내. 5.셋이서 치웠스? 6.늦게 열심히 먹는 동수-영선이는 쬐금빨리와서 벌써얼굴이 볼만하십니다요. 7.먹은 끝물. 새우(영선이가 모란장에서 사온거구워먹었음)시체. 8.행사하는것 모르고 참이슬로 3병깐후에 다시처음처럼 까기시작-누가처음부터안시켰냐?-술만더먹었네.결론은 "꽝" 9.병나발의대가-성남말술-남연화(오늘따라 기분이 무지 업. 10.동네라고 얼굴디민 정윤.

[조인성]

이거뭐야! 난 사진만 찍었네. 인간들이 지들만 먹느라고 사진한장 안찍어줬네. 그리고 영선아! 자꾸봐야 꽝이야.-그래도 니가 골라온병인데 덜억울하지?

[유경열]

영선이 표정 너무심각해..ㅋㅋㅋ

[유경열]

난 당분간 조개구이안먹을거야..배터지게먹었어..하여간 재미있었다..

[김영선]

모란시장 첨 구경갔는데 너무 잼있었다. 가끔 가보려구....간만에 먹은 조개구이도 맛있었구,오랫만에본 정윤아 !반가웠다. 자주 얼굴보자..

[배따라기/최정윤]

그렇다구 모란장 올때마다 전화하려구??????ㅋㅋ

[조인성]

그럼 올때마다 전화도 못하냐?

[yonny (남연화)]

정윤아~ 엊그제 또왔었어!! 누구 누구게~ ㅋㅋ 집에 드가니까 새벽3시....

[조인성]

연화야 시간은 1시59분인데? 하여간 어지간히 먹고가지. 꼭끝을봐요. 그러다 질려.

[yonny (남연화)]

다들 노느라.고생 마니했다~ 나와준 친구덜 , 나오고 싶어도 못나온 친구덜~ 정말 벙개는 조아요~ 인성아~ 특별히 땡큐~ 넌 술은 같이 마시고 안묵은 사람처럼 뒷정리 하구~ 참말로 ...그래서 난 오늘도 소리친다~ 나..친구있어 살맛난데이~담 조개벙개.또하자~ !!알라뷰~

[김미자]

나 무지 바쁜사이에 즐거운 벙개는 참석못했지만 사진으로도 충분히 기분 느낀다.

[배따라기/최정윤]

혹시나 했더만 바빠서 못왔구나......좀 섭했어.....담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