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이유정 피아노 독주회
8월 20일 신미정 피아노 독주회
8월 27일 정선이 첼로 독주회
8월 6일(토) pm 6:00 이유정 피아노 독주
PROGRAM
F. Mendelssohn Variations Serieuses Op.54
S. Gubaidulina Chaconne
A. Dvorak Silent Woods for Cello and Piano
L. v. Beethoven 15 Variations and Fugue, Op.35 "Eroica Variation"
Pianist 이유정
따뜻하고 섬세한 표현력과 설득력 있는 연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이유정은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국민일보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거쳐 동 대학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으며, 더 나아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장학콩쿨, 한국음악협회 콩쿨, 한전아츠풀센터 콩쿨, 음연콩쿨, 독일 Seiler 피아노 국제콩쿨, 스페인 Vila de Capdepera 피아노 국제콩쿨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함으로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이유정은 불가리아 국립 바르나 오케스트라,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독일 Neuen Elbland Philharmonie와 베토벤 시리즈 및 쇼팽 시리즈 독일 순회 연주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평을 받았다.
유학시절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Grosser Saal에서 열린 Gala-Konzert, 이태리 Montepulciano Music Hall, 오스트리아 Mozarteum의 Wiener Saal, 독일 Bayreuth Haus Marteau 연주, 독일 Markkleeberg Westphalsches Haus와 Gohliser Schlösschen에서 수차례의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Westphalsches Haus에서 개최된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연주회, Markkleeberg Westphalsches Haus에서 Musikalische Soiree,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Kammermusiksaal에서의 듀오 연주회를 비롯하여 Soul Trio 창단연주를 통해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동함으로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나갔다.
귀국 후 2011년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대전 예술의전당, 광주 금호아트홀, 왈츠와 닥터만 금요 초청 연주회 등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했으며, 서울 신포니에타, 알테 무지크 서울 등과 협연 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전경주, 박인미, 신명원, 한영란, Erich Andreas, Markus Tomas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유정은 현재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소울앙상블 멤버로 국내외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연세대, 가천대, 추계예대, 총신대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Cellist 김재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예술사과정(학사) 수석졸업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석사(Diplom)졸업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졸업
광주시립교향악단,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서울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베를린 Heilandskirche, 함부르크 Laeiszhalle, 라이프찌히 Schumann-Haus,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Kammermusiksaal 등에서 초청 독주 및 실내악 연주
Joy Of String,한국예술종합학교,라이프찌히 국립음대,Cross Chamber Orchester 수석역임
충남교향악단,과천시립교향악단,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객원수석 역임
현재) 강원대, 배재대, 목원대, 서울신학대, 계원예고, 인천예고 출강
소울앙상블리더, 첼로앙상블‘연’, 컨플루언스앙상블 맴버
8월 20일(토) pm 6:00 신미정 피아노 독주회
PROGRAM
< Danza de Piano >
F. Chopin / Mazurka Op.7 Nr.1 BI 61 & Op.63 Nr.3 BI 162
Grand Valse Brillante Op. 34 Nr.1 BI 94
Polonaise Op.53 BI 147 "Heroic"
J. Brahms / Ungarische Tanze
1, Allegro
2. Allegro non assai
5. Allegro
6. Vivace
7. Allegro vivace
I. Albeniz Cantos de Espana Op.232
I. Preludio, Leyenda(Asturias)
II. Oriental
III. Bajo la Palmera(Under the Palm tree)
IV. Cordoba
V. Seguidillas
Saint-Saens - F. Liszt - V. Horwitz Dance Macabre
J. Strauss - A.Grunfeld "Fledermauss" Konzertparaphrase
Pianist 신미정
피아니스트 신미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와 미국의 클리브랜드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이어갔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재학시절 때에도 줄곧 우등의 피아노 실기 성적을 받아 왔으며 당시 서울예고 제 1회 실내악콩쿨에서 피아노 트리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내뿐 아니라 전국규모의 각종 콩쿨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하며 피아노 실력을 닦았다. 이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입학부터 졸업시까지 단 한번도 피아노 실기 수석을 놓친 바 없는 경력을 갖고 있다. 재학 시 학내의 굵직한 협연 및 독주의 무대를 항상 서 왔었고 졸업 직후에는 가장 권위를 자랑하는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에도 출연했었고 도미기념으로 세종문회회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클리브랜드 음악원 재학시절에도 줄곧 실기 장학금과 실기 수석을 지켜온 바 파이카파람다(전미 선발 장학생) 전액장학금과 각종 콩쿨에서도 우승하였고 졸업 시 최고 피아니스트상인 아서레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악원 재학 시 여름에 미서부 음악캠프(Music Academy of the West)에 역시 장학금으로 수학했으며 그때에도 협주곡콩쿨에서 1위를 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귀국 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초청 독주회와 앙상블연주회, 음악방송 출연, 교수음악회 출연, 반주와 국내외의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일본, 중국, 미국, 체코슬로바키아, 러시아, 오스트리아, 동남아시아 국가등지의 연주 등 수백차례의 연주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1995년도 서울예고 친구들과 결성한 신미정-김수연-정선이 피아노트리오의 피아니스트로 연 1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세대 음대, 연세대 사회교육원, 강원대, 숭의여대, 명지전문대, 삼육대, 추계예대, 성결대 강사와 평택대학교 대우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호서대와 선화예중·고, 부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8월 27일(토) pm 6:00 정선이 첼로 독주회
PROGRAM
F. COUPERIN(1668 - 1733) Pièces en Concert
Prélude
Siciliéne
La Tromba
Plainte
Air de Diable
F. SCHUBERT(1797 - 1828) Sonata in A minor, D.821 "Arpeggione"
Allegro moderato
Adagio
Allegro
R. STRAUSS(1864 - 1949) Sonata for cello & piano in F major, Op.6
Allegro con brio
Andante ma non troppo
Finale ; Allegro Vivo
Celist 정선이
맑은 톤,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정선이는 예원, 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87년 도불하였다. 1989년 파리 에꼴 노르밀에서 Diplome Superieur d’Execution de Violoncelle과 Diplome Superieur de Musique de Chambre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획득하였고, 1990년 동교에서 Diplome Concertiste de Violoncelle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및 최우수로 졸업했다.
서울대 음대 재학중 중앙음악 콩쿠르1위, 동아음악 콩쿠르1위에 입상하여 재능을 인정받았고,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유학중 이탈리아 Sermoneta 하계음악학교(사사: Andre Navarra) Siena 하계음악학교(사사: Paul Tortelier)를 수료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연주자의 기량을 닦았고,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1990년 5월 귀국 이후 매년 1~2회의 독주회를 열어,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섬세하고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소화해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연주자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아트홀, 문화일보사 초청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연주하였고, 2005 교향악 축제, 마산시향, 진주시향,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트리오, 듀오 등 여러 장르의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1995년도 서울예고 친구들과 결성한 신미정-김수연-정선이 피아노트리오의 첼리스트로 연 1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첼로 수석으로 한양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ianist 이민정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석서,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춘추 피아노 음악콩쿨 1위, 미국 영아티스트 콤페티션 2위, Charles S. Miller Prize, Yale School of Music Alumni Association Prize, 제3회 예음상을 수상하였고, 금호 스페셜콘서트, 예술의 전당, KBS, 예음시리즈 초청연주와 Russian Philharmony Orchestra, Korean Symphony, Yale Symphony, Madri 실내악단과 협연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KBS FM, “한국의 음악가”CD, 'Reminiscence'(SOMA Trio)등 다수의 음반이 있다.
현재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SOMA Trio 단원이다
1. Allegro con b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