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만난 벗한테..
뜻밖의 선물을 받았네요..
맥주는 얘기를 했던건데..
어찌됐든..ㅎㅎ
와인까지 받게 됐네요..
가격이 얼마이던간에..
친구는 가격 얘기를 먼저했지만..
그래도 저를 생각해서
그 멀리서 가져왔다는거에
무한감동을 했답니다..
친구란 참 그런것같아요..
아무리 오래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것같고..
별로 어색하지않는 그런사이..
그런데 저걸보니..ㅋㅋ

제가 꼭 술고래같군요..
박스에..짝에..ㅋㅋ
친구왈...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씨미 배워보라더군요..
혼술좋다고..ㅎㅎ
군대있는 친구거든요..
중학교때부터 친구..
물론 뇨자가 아닌 남정네지만..ㅋ
열씨미 먹어봐야겠어요..
여러분은 명절증후군 다들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
전 오늘..좀 전에 춘천도착했는데..
오늘길에 주문진에도 눈이 엄청와서 고생했는데..
춘천도착 한시간전부터 몸이 으실으실..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네요..
이제 내집에 도착했다는 안도감때문에
긴장이 풀려서인지..
실실 여기저기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당장 내일부터 할일도 많은데..ㅠㅜ
음력 설도 지났으니..
이제 정말 빡시게 살아야죠?..
대들 대박기원하면서 빡시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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