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날 돌산 대미산 산행.
■ 일시: 2015. 7. 11 (토), 풀꽃사랑 회원 16명 ■ 코스: 무슬목 → 대미산 → 달암마을 → 둔전마을 (2시간 20분), 해양공원
□ 미리 계획된 풀꽃사랑의 토요산행. 오전까지 만해도 날씨가 괜찮았는데, 오후들어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씩 온다. 그래도 간다, 무슬목에 도착, 비가 오는데도 회원들 16명이 모여다. 우산을 쓰고 대미산 정상을 향한다. 가파른 길, 습도가 높아 눅눅하니 땀도 많이 나고 ... 달암산성 정상, 안개는 자욱, 비바람는 더 거세도 모두가 즐겁기만 하다. 정자에서 간단히 막걸리와 간식도 들고 하산길, 달암마을을 지나 둔전마을에서 황칠 삼계탕으로 보신을 하고.........
여수로 오는길, 종포의 해양공원도 한바퀴 둘러본다.
▲ 비오는 날에도 활짝핀 해바라기
▲ 초입길, 무슬목에서 대미산 정상을 향한다
▲ 정상 까지는 가파른 계단길, 길이 넓어 비가와도 우산을 쓸수 있고
▲ 쉬엄쉬엄 천천히.....
▲ 활짝핀 원추리
▲ 여러색의 하늘말나리도 보이고
▲ 비를 먹어 바위채송화가 파릇파릇하다
▲ 달암산성, 안개가 자욱히 깔리고 비바람도 치고....ㅠㅠ
▲ 대미산 정상의 봉화대
▲ 봉화대에서 회원들 인증샷
▲ 대미산 정자에서 잠시....
▲ 막걸리와 간단히 간싣도 먹고
▲ 회원들 여기를 보세요... 찰깍.
▲ 비도 어느정도 그친것 같고, 안개도 저멀리 달아나고
▲ 하산길, 안개와 비도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 꽃창포
▲ 대미산 정상에서 하산길
▲ 비도 어느정도 그쳐가고 있다. 멀리 우측에 본산이 보인다
▲ 고인돌
▲ 이젠 산길을 피하고 달암마을 방향으로 간다
▲ 멀리 돌산지맥 수죽산과 종착지인 둔전마을이 보이고
▲ 달암마을로 향하고
▲ 삼백초 (잎, 꽃, 뿌리가 전부 하얗타)
▲ 백합꽃도 활짝피어 있고
▲ 달암마을을 지나 뒤돌아본 대미산쪽
▲ 둔전마을로 향하고
▲ 해바라기가 활짝피어 있고
▲ 양지사랑채의 앞마당, 비가와서 방으로 들어간다
▲ 오늘의 요리 황칠삼계탕
▲ 황칠삼계탕으로 오늘의 피로를 달래고
▲ 사장님이 덤으로 준 상황버섯주와 다른 버섯주도 먹어보고
▲ 비가와도 무사히 도착, 모두 수고했고 건배 ~~
▲ 둔전마을 앞에서 버스를 타고
▲ 이순신광장에 도착헤 해양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 비가와도 여수밤바다 연주는 계속된다
▲ 바닷물도 만조고, 거북선대교 위로 해양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다
▲ 종포 해양공원에서 오늘 "mbc가요베스트" 녹화하는 날이다
▲ 박현빈이 노래를 부르고....
▲ 비가 와도 많은 인파가 보인다
▲ 공연장에서 볼수는 없고, 카페 벤으로 와 따뜻한 차와 아이스크림을 들며 소리로 듣는다.
▲ 카페에서 본 자산공원 그리고 공연장이 좌측으로 조금 보인다
▲ 불빛을 밝히니 더 아름다운 거북선대교 모습
▲ 멀리 돌산대교도 보이고
▲ 다시 공연장으로 내려가 보고
▲ 공연장 앞이 먹거리들
▲ 공연이 끝나지 않았지만 발걸음을 돌린다
▲ 뻥뻥,, 뒤돌아 보니 야간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하는가 보다
▲ 산행과 해양공원의 모습을 보고 늦은시간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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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갱이 원문보기 글쓴이: 올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