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시네마 & 컬처 영화 우디앨런 감독의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Cafe Society)>를 보고
pure 추천 0 조회 258 16.09.24 12: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9.24 12:47

    첫댓글 이 영화는 안 보았지만..
    ㅡ미드나잇 인 파리ㅡ에서 보여주었던 그 시대를 넘나드는 인문적 감수성에 감탄했었는데요..

    팔순의 나이에 정말 대단하네요..

    그의 영화는 대사를 따라 잡기 힘들정도 달변..수다..로 유명한데 이번 영화는 좀 덜한가봐요^^
    차분한 마음으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6.09.24 14:25

    맞습니다. <미드나잇인파리>는 특히나 인문학적 향연이 대단한 작품이에요. 저도 그들의 대화를 따라가기가 어려워 두번이나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영화보다 <카페 소아시어티>는 훨씬 쉬워요. 대사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구요. 기회되시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6.09.24 15:06

    이 영화 진작에 찜했는데 시간이 나질 않더군요. ㅠㅠ
    셤문제 출제로 바쁘지만 오늘 저녁에라도 봐야겠어요.
    종영하기 전에요. ㅎㅎㅎ

  • 작성자 16.09.24 15:12

    그러게요. 게다가 요즘엔 영화관 작품교체 주기가 짧아 조금만 신경못쓰면 바로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놓치는 영화가 많아요 ㅠㅠ 산유화님 오늘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16.09.27 13:36

    @pure "성찰하지 않은 삶은 가치가 없어, 그러나 이미 성찰한 삶은 매력이 없지" ^^

  • 작성자 16.09.27 14:13

    @산유화 영화 속 자막에서는 '성찰'이라는 말대신 '음미'라는 말로 번역했더라구요. 영어로는 examined 라고 들리던데(제가 들은 게 맞다면요 ㅋㅋ) 제가 느끼기엔 성찰이란 말이 더 적절한 표현 같아서 그리 적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16.09.24 18:22

    알레그로에서 모데라토의 템포라니~ 표현도 멋지고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6.09.24 21:28

    ^.^~ 고맙습니다. 몹시 바쁘신 줄 아오나 기회되심 한번 보세요. 율리시즈님이 이 영화 어떻게 느낄실지 궁금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25 01:11

    예. 기회되심 한번 보세요. 우디 앨런이 이제 점점 나이가 드시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애잔해졌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