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해병대 출신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1. 최동철
현재 스포츠 앵커, 방송기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2010 남아공월드컵때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2. 남진
1960~70년대
동양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한목에 인기를 끌었으며,
68년도 병 204기로 해병대에 입대해서 69년 월남전에도 참전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님과함께, 가슴 아프게, 둥지 등이 있다.
3. 임채무
최근 드라마 살맛납니다, 맨 땅에 헤딩, 영화 대한민국 1% 사령관역으로 출연하였다.
실제 병 228기로 해병대에 입대하고 생활한 만큼 해병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모 기사에서 본 내용으로는 임채무씨가 영화 대한민국 1%에 출연한 이유가
별 세 개(해병대 사령관역)를 달아준다고 했다기에 출연했다라는 특별한 이유의 기사도 있었다.
4. 조상구
야인시대의 시라소니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탤런트 조상구씨는 병 283기로
태양을 삼켜라, 타짜, 식객, 날나리 종부전, 홀리데이 등 실력파 연기다.
해병대에 입대한 동기가 대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에 대한 충격으로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고 한다
5. 김흥국
원정 16강을 이뤄낸 2010남아공월드컵,
월드컵하면 생각나는 비공식적인 스타는 바로 김흥국씨이다.
방송에서 원정 16강에 진출할 시 자신이 30년간 길러온 수염을 삭털하겠다는 강력한 제안을 선사해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김흥국씨는 병 401기로 해병대에 입대해 생활했으며
최근 MBC방송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축구하면 떠오르는 스타, 김흥국 지금 현재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6. 김상중
해병대 특수수색대로 병 570기로 전역한 김상중씨는
궁, 그것이 알고 싶다, 유감스러운 도시 등 여러 인기있는 작품에 출연했으며 연기파 배우이다.
7.임혁필
한때 개그콘서트를 주름잡았던 세바스찬,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는 땅거지 등
독특한 캐릭터로 국민들에게 안방 깊숙이 웃음을 전달한 이는 해병대 출신의 개그맨 임혁필이다.
현재 예전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양악수술을 통해 전혀 다른 꽃미남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8. 소울메이트 - 최필립
배용준을 닮았다며 리틀욘사마 라고 불리고 영재의 전성시대,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미워도 좋아,
스타의 연인 등 다양한 방면에 활동중이다.
최근 SBS강심장에 출연해 멋진 외모와,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9. 이정(이정희)
해병대 병 1080기로 현재 현역 복무중인 가수 이정은 올해 초까지 병무홍보대사로써
명예징병관 활동과 여러 군 부대 행사를 통해 해병대를 널리 알린 스타이다.
또한, 힘들다는 해병대 공수교육을 받았다.
첫댓글 우리아들 해병대1773 기 일병복무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