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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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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088호 (제331회 주말걷기 후기 -김영자레아/14/4/15/화)
덕운 추천 0 조회 74 14.04.14 23: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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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5 03:40

    첫댓글 레아 자매님의 후기를 사진과 함께 잘 보았어요. 동행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 시간에 저는 경기 삼남길 마지막 제10구간 평택 소사원길, 하얀 배꽃을 보며 걷고 있었습니다. 좋은 길을 안내해주시고 후기까지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 드림

  • 14.04.15 10:58

    예,..어거스트 리 님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가셨었군요. 부럽습니다.

    먼 길을 마다 않고 함께 해주셨던 회원님들 덕에 지난 주 분당 길을 행복한 마음으로 안내 할 수 있었습니다.
    나날이 도타워지는 회원들의 우정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늘 건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4.04.17 10:00

    김레아 영자 회원님 덕분에 좋은 길 걸었고 좋은 음식 먹었습니다.그리고 좋은 후기 읽었습니다. 한사모가 제1기에서 제 2기로 넘어갈 때 하마트면 이 주말걷기 후기가 폐지될 뻔한 위기가 있었습니다. 주말걷기 후기를 우리 회원님들이 잘 읽지도 않으니 폐지해도 된다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레아 회원님의 아름다운 후기를 읽으면서 8년째 331회에 걸쳐 연면히 이어온 한사모의 특색이고 자랑인 우리 걷기의 소중한 기록을 근거없는 낭설을 퍼트리며 폐지하려는 시도를 극복하고 용케도 살려 내서 한사모의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는 제2기 임원진의 회원에 대한 책임감과 헌신이 고맙고 마음 든든함을 느낍니다.

  • 14.04.15 19:49

    함대표님 내외분
    피로가 좀 풀리셨습니까,..

    좋은 길을 걷고, 그 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설명,그리고 함께 했던 동인들과의 관계를 사진과 더불어 남긴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공유할 수 있는 역사이기도 하구요.
    그런 의미에서 제 2기 임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우리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 14.04.15 19:41

    율동공원&중앙공원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월선네 음식처럼 맛갈스럽고 아주 좋았습니다..
    막 피기 시작한 철죽이 싱그럽게 피어 우리를 맘껏 반겨 주웠으며 촉촉해진 호수 주변은 너무 아릅다웠습니다.
    봄날 나들이 걷기로는 아주 최고였습니다.. 엄영애님 레아김영자님 고맙습니다.

  • 14.04.15 19:53

    형님
    피로가 좀 풀리셨습니까.^^
    그날 조금 무리를 한 것 같아 죄송했어요. 그럼에도 마음 뿌듯한 것은 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칭찬해 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늘 활기넘치는 삶 되시길 빕니다.

    주말걷기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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