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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취산국제신과학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올해 심포지엄은 소리치유를 주제로 합니다. 소리는 우리 몸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강력한 파동현상입니다. 그동안 국내에 음악치료는 어느 정도 소개되어 있으나 그보다 더 근본적인 소리치유(sound healing)에 관한 정보는 극히 드물다었고 생각됩니다. 특히 파동은 물질과 정신 모두에 깊이 관여되어 있어 이 둘을 함께 다루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심포지엄에서 소개될 바이오 튜닝과 헤미싱크의 파동은 의식의 변형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며, 또한 진동이 바로 우리의 눈앞에서 물질적 형태로 변형되는 ‘사이매틱스’의 세계는 참으로 경이롭기도 합니다. 현재 소리치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힘을 얻고 있는 것은 세 가지인 듯 합니다. 그 첫째는 알프레드 토마티스 기법이고, 둘째가 한스 제니의 사이매틱스, 셋째는 먼로 연구소의 헤미싱크 기법입니다. 토마티스는 세계 최초로 듣기(hearing)와 귀기울여듣기(listening)의 차이를 확연히 밝혀 그 쓰임을 확립한 사람으로 우리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소리만을 발성할 수 있다는 법칙을 발견했으며 대부분의 소리치유 기법들이 이 법칙을 응용하고 있습니다. 한스 제니의 사이매틱스는 우주만물이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체를 진동과 파동의 측면에서 다시 보게 하였습니다. 즉, 인체의 각 장기와 부위들의 고유 진동수를 찾아 그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공명을 통해 회복시킨다는 것으로 이번호 매너 박사의 기사를 통해 그 원리를 상세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헤미싱크 기법은 의식확장에서 시작하여 건강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온 기법입니다. 1950년대 로버트 먼로라는 한 사업가의 의도하지 않은 유체이탈에서 시작된 이 기법은 전세계 수 백만 명에게 바이놀 비트라는 특수 파동을 통해 건강과 의식확장의 원리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슈아 리즈의 심리음향학, 실비아 나카쉬의 전세계 음성(音聲)치유, 제프리 톰슨의 바이오 튜닝 및 우주 공간의 소리 이용 등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내용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내사에서 퍼왔슴다..
참가비가 만만치 않더군요..강연도 있고 워크샵더 있더군요
자세한 것은 미내사 사이트로 가보시길...
http://www.here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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