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 아침밥을 주고 청소를 하고 찍었어요.
서울에서 자식들이 키우다 시골 부모님집 마당에서 묶여 지내던시츄를 추석연휴날 데려오고
지지난주에는 보호소에서 두달여동안 주인도 찾아가지 않고 입양도 되지않던 미니핀을 데려 오려고 맘을 먹던중 갑자기
애견샵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푸들을 맡아 달라고해서 데려오느라 경황이 없어서 미니핀은 지난주 토요일에 데려왔습니다.
작은 단칸방에 고양이 한마리와 강아지 12마리 아침저녁 청소와의 전쟁입니다 ^_^;;

어릴적 동네후배가 곶감감타래 마당에 있는 개집에서 키우다가 저보고 몇번을 데려가라고 부탁해서 결국 ㅠㅠ


이름은 효리 나이는 대략 2살반~3살 성별은 숫놈으로 추정-_-;;




뒷편에 말티즈는 아파트상가 주차장에 개집하고 같이 묶여서 버려졌었어요.가칭 우방이(아파트이름)
뒷편우측에 화이트슈나우저(?)는 피부병 때문에 털이 덤성덤성 빠져서 돌아 다니는 걸 옆집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구조해서 떠맏았어요.이름 또치
앞쪽에 시츄는 길생활에 배설물이 엉덩이에 붙어서 캥거루처럼 다녀서 불쑥 안고 왔네요.이름은 강산이
앞쪽 가운데 요키는 마트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대구가는 고속도로 갓길서 어쩔줄 모르고 있던 아이를 갓길에 차를 세우고 되돌아 와서 구조 했는데 결국 내게로 왔어요.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이름을 못 지어 줬어요 ㅠㅠ
맨우측에 요키는 고물상에 손님이 버리고 갔는데 모낭충까지 있어서 치료해 완치후 입양을 샀다가 1년만에 파양되어서 돌아 왔어요.이름은 테리 구조당시 7~8살 추정 지금은 13살쯤 추정






왼쪽에 하얀시츄는 서울서 조카가 키우다가 못키운다고 시골로 내려 보냈다는데 데려가라고 해서 그집에 가보니 1월겨울날씨에 사과박스안에 넣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두껑을 덮어 놓았었어요.아픈손가락 이름은 제동이
두번째 갈색시츄는 철물점에서 파는 목줄을 하고 도로가를 헤메고 있어서 차에 내려서 잡으려니 은행안으로 들어 가는걸 납치했어요 ^^ 이름은 바다 소심쟁이 겁쟁이 엄살쟁이 서열꼴치 ㅎㅎㅎ
가운데 푸들은 11월16일 샵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서 데려왔어요.이름은 위키 2살정도
우측에 시츄는올추석 연휴때 데려온 아이 이름은 몽실이 2살정도 되었다고 들은것 같아요.
맨우측에 미니핀은 지난주 토요일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는데 미니핀이 아니고 도베르만느낌이 날정도로 크고 나이도 apms에 올라온 나이보다 훨씬 많은듯 하네요.흰털이 조금씩 있는걸로 봐서 8살은 넘은것 같아요.

개집안에 미니핀믹스는 지인이 키우는 미니핀이 새끼를 낳았는데 아빠가 발바리인지 요녀석만 흰무뉘를 가지고 태어나 입양도 안되고 천대 받을까봐 데려왔어요.이름은 미키
개집안에 시츄는 저의 첫 양아들 하늘입니다.
7년전쯤 팔공산유기견보호소 봉사를 같이 다니시던분의 아파트단지 놀이터 박스에 담겨져 버려졌었어요.
피부병 때문에 버려진것 같았어요.
지금도 하늘이 때문에 다른아이들까지 간식을 마음놓고 먹이지를 못합니다.ㅠㅠ
이상 실내에서 생활하는 네버랜드 아이들었습니다.
아 참! 다리가 부러진채 옴까지 걸려서 보호소로 들어갔던 아이 데리고 나와 치료후 입양을 갔다가 파양되어 지인의 집에서 올해까지 임보후 돌아 오기로 했는데 하나뿐인 앞다리마저 또 부러져 수술후 입원중에 있습니다 ㅠㅠ
다음번에는 실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올려 볼게요^^;
첫댓글 아이들이하나갔이다이쁘네요 사연두많쿠실왜생활하는아이들두기대돼요
엄청대식구시네요. 애들이 가엽고 이뿌고 그렇네요ᆞ
일찍 일어나셨네요 ㅎㅎ
@호빵호떡맘(서울) 우히히히히히히 저도 일어났어용
@김미자(울산) 그랬시요? ㅎㅎㅎㅎ
망치아빠님네 아가들 궁금했는데 이런 각각의 사연들이 있는 애들이군요.
남자분이 그 많은 애들 케어하기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기막히고 가여운 사연의 아이들이지만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을 다 받아드리셨대요
망치아빠님 항상 존경하고 있어요
복받으실거예요..
가여운 생명을 거둬주셨으니 오래도록 자손대대로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실겁니다..
아이들과 사랑 많이 키우시면서 늘 행복하세요..
대식구네요 아이들이 다 이쁘네요
다섯키우는것도 힘든데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애들이 이쁘니까~~~화이팅요
와우~~~ 부자세요^^* 세상에나 이쁜이들이 가아아아득이예요~ 망치아빠님 존경합니다!!!
많네요^^
힘들고,보람있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구야! 망치아빠님! 존경합니다.
어리고. 이쁜아이들은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아픈아이들은 좀 힘들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셨음 좋겠어요.
제가 늘 기도드릴께요.
망치아빠님과 아이들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망치아빠님 애들 위해서라도 건강하세요~~
하얀시추아가는 너무나 이쁘네요^^
아이들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빌어요
힘들어도 이쁜 아이들이 옆에 있으니 마음은 항상 따뜻할 듯 합니다. 망치아빠님도,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만나러가고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