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탐방3일차ㅡ고려대
#우전해변ㅡ증도ㅡ신안
#소금박물관ㅡ증도
#무안낙지비빔밥ㅡ무안읍
#톱머리해수욕장ㅡ무안CCㅡ무안공항
#돌머리해변ㅡ함평
#노을전시관ㅡ영광백수해당화길
#원불교성지와ㅡ영산선학대학교
#민물장어ㅡ청산장어명가ㅡ영광뉴타운
#팅크벨호텔ㅡ무인텔ㅡ7만원
어제 저녁에 잠을 자기전에 낼 새벽 0430분경 기상하여 엘도라도리조트 바로 옆의 우전해변을 걸어 짱뚱어다리까지 걷기 하면서 해돋이도 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시계 알람이 그 시각에 울렸는데 끄고 계속 자버리고 눈을 뜨니 시간은 0620분 되어 버렸다. 아이구야 한번 울릴때 정신 차리고 일어나야 하는데 가끔식 뒤 늦은 후회를~~~
너무 늦어 포기 하고 7시부터 조식이 리조트 식당에서 할 수 있어 0720분경 도착해 함께 동일한 황태탕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바로 식당 뒤편 바닷가 우전해변으로 향했다.
#우전해변ㅡ증도ㅡ신안
리조트 식당에서 조망한 바닷가는 어제 저녁 황금빛 노을이 아름다웠는데 오늘 일출의 해는 보이지 않치만 청명하고 푸른 바다색을 연출 하면서 리조트 식당의 위치가 명소이며 빛날 수 밖에 없었다.
그 아래 해변이 바로 우전해변이다.
새벽에 걷지 못한 안타가움이 있었는데 다행이다.
그런데 바닷물은 예전과 다른 맑고 3년 전 보다 깨끗 해졌는데 모래가 덜 깨끗하며 제방의 담이 바닷물에 깎이고 많이 허물어지고 바닷물과 제방 까지의 공간이 2배정도 줄어 들어 전체적인 우전해변의 모습이 많이 변해졌다.
3년 전에는 모래사장 걸을 수 있는 공간도 넓고 아름답다고 감탄했는데 변해버린 자연의 모습을 보고 안탑갑다.
그래도 모래사장을 절반쯤 걷다 제방위 송림이 우거진 길을 걷고 싶어 이동했다.
소나무잎이 수북히 쌓이고 군데 군데 떨어져 있어 운치도 있고 걷기 편했으며 이 길은 예전보다 숲이 풍성해지고 솔잎도 더 쌓여 걷기 좋았으며,
약 7키로쯤 걷고 숙소로 들어와서 11시전에 퇴실 준비를 하고 무안 낙지비빔밥을 향하여 출발했다.
#소금박물관ㅡ증도
염전 인근에 자리한다
소금의 어원과 역사와 세계 소금전쟁등 역사의 흐름과 소금의 중요성과 함께
실제 소금으로 유리관 아래 생물들 모양과 인어상 조각을 해놓고 눈길을 끌어 몇 캇트 찍었다.
#무안낙지비빔밥
무안 터미날 근처 평소에 가끔식 들리는 공용주차장 근처 식당에 들어 갔는데 왠지 식당 의자 배열과 방 구조가 다르고 의자와 탁자도 4명이 앉기에 작은 느낌이다.
낙지비빔밥을 2인분 주문하고 화장실 손싯고 도착하니 비빔 그릇에 공기와 반찬이 온걸보고 잘 못들어 온 것을 직감할 수 있듯이 1인분 1.5만이면 아까운 생각이든다 부산 친구도 부산보다 비싸다는 얘기를 전한다.
암튼 맛있게 잘 먹었다,
담에는 그런 실수를 안해야지 다짐 했다.
#톱머리해수욕장ㅡ무안CCㅡ무안공항인근
톱머리는 자주 들었고 그 근처를 가보았을 것인데 기억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약 20분정도 달려 티맵 안내길을 따라 무안골프장 근처를 지날때 이제 생각이 났다.
골프장과 공항을 지나칠때 위치정도는 해수욕장이 존재한다는 걸 알았지만
그 장소에 가보지 않았다.
고운 모래의 해변은 보이지 않고 넓은 갯뻘만 가득하다 주변에 몇 곳의 팬션과 모텔이 있고 숙소가 있는 장소 인근에 상가가 몇군데 있고 주변에는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곳에 휴식공간의 의자등은 준비되어 있어 다행이다.
#돌머리해변ㅡ함평
함평읍 석성리에 넓은 공간에 갯뻘이 광범위해서 생태 데크다리를
바다 중간 지점까지 설치되어있어 오가면서 썰물이나 밀물시 직접 바다 생물을 관찰 할 수있으며,
썰물일 때도 인공풀장을 이용하게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고 주변 읍내 한옥 민박이 다수 조성되어 여름 성수기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단 갯뻘의 면적이 넓어 모래사장이 넓지않고 1키로 면적이라 아쉽다.
#노을전시관ㅡ영광백수해당화길
18시가 넘어 전시관 직원들이 퇴근해서 노을의 역사와 다양한 사진들을 볼수 없었지만 석양의 시점이 되서 은빛 태양빛이 비추는 바다 경치를 지켜볼 수 있었다.
#원불교성지와ㅡ영산선학대학교
백수읍 길룡리에 원불교 성지가 산 아래 넓은 대지위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듯 영산선학대학교 학생들 배움의 터전이 되고있다.
원불교의 역사가 전시된 전시관과
그 인근에는 연못에 금붕어가 노니는 곳에 연꽃이 피어있고 정자가 놓여 있다.
좌측에는 집중 기도실이 있고 그 위 건물에는 학생복지관 우측의 대학 강의동 위에는 학생 기숙사동이 산 중턱에 자리하여 전체적인 건물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많은 사색과 마음으로 정신을 수양할 수 있는 공간들이다.
#민물장어ㅡ청산장어명가ㅡ영광뉴타운지역
영광 법성포의 식당은 아마도 80%이상 굴비정식이고 1인분 2.5만원 이상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굴비를 좋아 하지만 왠지 오늘은 피하고 싶었다.
또한 숙소를 정하는데 깨끗한 모텔을 선택하고 싶은 마음에 법성포 앞 갯뻘을 간척한 뉴타운에 들어와 일단 식사 장소를 둘러 보는중 장어집이 있어 반가웠다.
장어 3마리 6.5키로 53,200원
상차림 2인 4,000원
공기 2인 3,000원
합계 60,200원
소스가 3가지에 장어가 탱클 탱글 맛이 좋았고 매우 배부르게 잘 먹었다
#팅크벨호텔ㅡ무인텔ㅡ7만원
식당 젊은 직원에게 계산할때 모텔 문의하니 바로 옆 골목에 4개소 최근 3개월전에 오픈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팅크벨호텔&무인텔이다.
이용해보지 않아 차는 1층에 문열린 곳에 넣고 계단을 타고 오르니 무인 기계가 있다.
숙박을 누루고 카드결재 카드 넣는 곳이 없어 안내 전화하니 카드 기록된 손잡이 당기고 그 곳에 카드 넣어두면 직원이 결재기 가져와 결재 후 카드와 잔표를 넣어 두겠다 한다.
그러데 들어와 보니 침대도 크고 방이 호텔급 시설이다
단 두리 이불을 따로 쓰려면 전화를 드려 이불요구 했더니 1만원 추가 내라한다
참 어렵다
해쳐 나가기 재밌기도 하고
숙박비 6만(성수기 7만)
이불 1인 1만
합계 7만
2019 06 13 0105
#영광밥성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