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진씨와 함께 등반 하며 스카페이스 루트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알파치노 주연의 마피아 영화 "스카페이스(흉터라는 뜻)" 제목 처럼 처음 바위를 접했을 때는 그 굵은 크랙이 험상굳고 깽 같아 보이더니 이제는 우리의 프랜드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멋져요 추카추카
루트 이름도 어찌그리 잘지으셨는지요.다음은 내차례?
첫댓글 멋져요 추카추카
루트 이름도 어찌그리 잘지으셨는지요.
다음은 내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