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 장래희망은 여자직업군인이다. 남자직업군인에비해 여자직업군인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여자직업군인 경쟁률이 남자직업군인 경쟁률보다 높다. 그렇기에 여군의 합격자나 각 부대에 발령되는 여군의 수는 많지 않다. 보통 부대에서는 6명이였으며, 전투부대의 경우에는 특성상 더 줄어든다. 또, 기본적으로 사관급 이상 직업군인은 출퇴근식이며 BOQ 또는BEQ라 불리는 기숙사인 여간부 숙소가 따로 마련되어 그곳에서 여군끼리 생활한다.
먼저 군인의 계급으로는 이병→일병→상병→병장→부사관→하사(9급 공무원)→중사→상사→원사→준사관→준위→장교→소위→중위→대위→소령→중령→대령→준장→소장→중장→대장 으로 구성되어있다. 여자직업군인은 장교와 부사관으로 나눌 수 있다.
장교는 부대 총책임자로서 큰 의무와 권한을 가지지만, 그에 따른 책임도 크다. 위로는 장교를 보좌하고 아래로는 병사들을 보살피는 입장이며, 중간 책임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장교는 매 계급 마다 진급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기한내에 진급을 못하면 전역을 해야만 한다.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할 수 있다. 사관학교 뿐만아니라 4년제 대학교를 절업한 후 각군의 여군사관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하면 임관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졸업 후 간호사 자격취득과 함께 간호장교로 근무하는 방법이 있다.
장교와 달리 부사관은 장기복무에만 선발이 되면 55세의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장교로 전역하여 부사관으로 재입대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부사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해군,공군의 부사관 시험에 응시하여 교욱 후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방법이있다. 부사관으로 지원하면 하사부터 시작하며 의무복무 3년이 따라온다. 하지만 직업군인은 안정적인 직업이기에 장기복무가 있다. 선발에서 떨어진다면 3년후에 전역해야한다. 선발이 된다면 평생 직장으로 부사관으로서 원사이상 또는 장교로 중령이상으로 전역한다면 평생 연금 또한 나오게 된다.
직업이 군인인 만큼 아무리 여군이라도 체력시험도 있다. 기본적으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등과 키, 몸무게, 그리고 시력조건이 있다. 체력시험 뿐 아니라 필기시험, 신원조회 면접, 서류검사, 종합평가를 거쳐야한다. 그만큼 직업군인의 전망은 불경기에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 받는 혜택에 군인만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안정적인 직업이기에 현재 선호되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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