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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스크랩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으로 말하다}}
초록이슬 추천 2 조회 80 12.10.05 09: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사람들 살리는 ‘생명의 빛’으로 돌아오는 ‘광복’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올해로 광복 67주년을 맞았다.

빼앗긴 주권을 도로 찾는다’는 의미의 광복은 빛날 광(光)에 돌아올 복(復) 자를 쓴다.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빛이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광복 반백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과연 ‘빛’을 다시 찾았는가 ??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경술국치 100년, 일제강점기 35년을 지내오면서

 대한민국은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조금씩 침탈당하기 시작했다.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은 어느 민족보다도 뛰어난 정신과 문화를 가진 조선을 경계하는 하나의 도구나 마찬가지였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숲속에 있는 사람은 정작 자기가 속한 숲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익숙한 것이기에 소중한지 몰랐던 것들.

 우리네 정신과 문화를 온전히 지켜내지 못한 설움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풀어야 할 너무도 많은 과제를 남겼다.

1930년대 일제가 우리민족의 고유성과 정신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해

벌인 정책 중 가장 음흉하다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창씨개명이다.

이는 아예 민족의 뿌리를 뽑아버리겠다는 것으로

 조선 사람을 조선인도 아닌 그렇다고 일본인도 아닌 상태로 만들어

 민족정신을 말살시키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이었다.

 

사람이든 식물이든, 혹은 동물이든 이들은 씨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된다.

 열매를 보아 그 씨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그 성씨(姓氏)로 자신을 이 세상에 존재케 한 아버지를 알 수 있는 것이요,

 더 나아가 민족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것이다.

 

일제는 또한 한국어를 쓰지 못하게 하고 일본어를 배우게 하는 등

 언어적인 면에 있어서도 강한 압력을 행사했다.

이 역시 우리민족이 가진 위대한 정신과 문화를 그 근본부터 말살하겠다는

극악한 의도가 담긴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천도교 임운길 교령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은 됐지만 아직 진정한 광복을 했다고 볼 수 없다”며

“진정한 광복은 정신의 광복이다.

우리민족의 얼, 정신이 회복돼야 나라가 바로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임 교령은 “천도교가 실질적으로 3.1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자금을 댄 것은 빼앗긴 주권을 되찾고,

 잃어버린 우리민족의 얼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제는 잃어버린 문화와 민족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때”라고 다시금 목소리를 높였다.

한마디로 일제에 의해 왜곡되고 잃어버린 우리네 정신과 문화를 다시금 회복해 우리민족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3.1정신 구국운동 김동환 본부장은

“광복을 위해 목숨 받친 선열들에게 오늘의 광복은 과연 어떻게 보일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어떻게 찾은 광복인데, 오늘날 사람들은 광복절을 그저 하루 쉬는 공휴일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 본부장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오른팔이 잘리고 왼팔이 잘려나가고

결국에는 목숨을 잃은 선열들을 희생과 정신을 잊고 지내면 안 된다”며

“먼저는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이 되고,

온 국민의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진실한 애국운동의 광복절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경술국치, 6.25한국전쟁 등 굴곡의 역사를 지내온 우리민족이

 서양의 물질문명에 길들여져 최고의 정신문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발전시키지 못했다는 데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최고의 정신문명을 가진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문화 진정한 한국의 얼과 정신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정신을 말하고  나아가 세계평화광복을 시작하였다.

 

 

지구촌 평화를 바라는 100여 개국 20여만 명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

 흐린 날씨에도 이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은 식지 않았다.

모두가 평화사절단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축제에 초대받은 국내외 귀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환한 미소로 감동을 전했다.

지난 9월 16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인종, 국경, 종교 등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다.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과 (사)자원봉사단 만남(대표 김남희, 명예회장 이만희)이 함께

 주최한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에는 지난 1988년도에 열린 제24회 서울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성화가 타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개회사에서

“기미년 독립 선언문에 ‘바야흐로 신천지 하늘문화가 세상을 새롭게 한다’ 예언이

바로 오늘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천하만물에 생명을 주는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와 같이 지구촌을 사랑하자.

 사랑은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만남 김남희 대표는 “이만희 명예회장으로부터 봉사와 헌신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전 세계를 무대로 이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만남의 봉사는 세계평화를 이뤄가는 작은 걸음에 불과하지만

이로 인해 세상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88서울올림픽의 감동을 그대로 살린 평화체전으로 진행됐다.

 고대 그리스에서 신의 축제로 불렸던 올림픽은 근대에 들어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국제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신천지와 만남 국제부 회원 역시 함께 어울려 축구, 육상 등 다양한 경기를 펼치면서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았고,

 아울러 20여 개국 2000명의 만남 국제부(외국인) 회원들이 각국의 전통 춤과 문화 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경기가 끝날 때마다 군악대, 의장대, 150명의 마칭밴드 연합공연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의 백미는 폐막식 후 만국기가 둘러진 운동장에서 펼쳐진 대동제였다.

어둠이 내려앉은 주경기장 10만여 명이 뿜어낸 빛과 함께

천년성에서 등장하는 왕과 왕비, 12지파 선수단, 농악대, 사물놀이패, 예술단 등이

 함께 어울려 다가올 세계평화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예고편에 불과했지만 그 감동은 말할 수 없이 컸다. 그 광경을 본 내·외국인들은 황홀한 표정이었다.

 

 

대동제에서 특히 만국기가 둘러진 운동장은 그야말로 만국을 상징했다.

 성경대로 이 땅 가운데 이뤄진 하늘의 보좌가 세계가 보는 가운데 세워졌으며 이로

왕, 신하, 평민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세계가 도래한다는 내용이다.

 이 시대의 태평성대가 곧 펼쳐짐을 알렸다.

10시간가량 자리를 지킨 20여만 명의 마음이 하늘에 올랐을까.

 후반부터 보드라운 비 역시 대동제가 진행되는 내내 함께했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은 폐회사에서

“세상을 이기고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룩하자. 우리는 이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오늘 같은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으로 세계평화·광복은 이미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귀빈과 선수단, 공연단과 경기장 밖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을 지켜본 이들의 얼굴엔 희망의 미소가 실렸다.

 모두가 ‘손에 손잡고’라는 가사와 같이 모두가 손잡고 신천지 하늘문화예술체전으로 세계평화·광복의 출발을 알렸다.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세계의 석학들과 미래학자, 예언가들이 해 뜨는 곳 동방으로 지목하고 주목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세계의 정신문명을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을 맞이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문화를 바로세우고 정도(定道)를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에 비로소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의 빛’

 광복(光復)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데 많은 이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외친 이상화 시인의 물음에도 답할 수 있을 것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고 말이다.

 

 

  빛이 다시돌아오는 광복{{신천지 하늘문화예숯체전으로 말하다}}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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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5 14:24

    첫댓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
    만남의 평화 사절단! 세상의 빛이 되어 새역사의 장을 펼쳐나가니 가슴 설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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