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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nnie입니다!!
학원에서 코치님 수업을 수강하며 목이 쉬어라 훈련한지도 벌써 2년 전의 일이 되었네요 ㅠㅠ 그 말은 즉 이제 저를 학원에서 직접 만났던 분들이 많이 없겠지요…? 이번 후기가 뜬금없는 후기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번에 썼던 후기들을 링크 걸어 놓고 싶었는데 왜 저는 저의 글 주소(?)를 찾지 못하는 것이죠…. 아무튼 “소중한 훈련 경험담” 메뉴에서 글쓴이 ‘황보영’ 검색하시거나 혹은
“소리드리머의 토플 정복기 :)” and “I can't believe I did this!! :)”라는 제목의 글을 찾아 읽고 오신다면 맥락 이해에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생각됩니다 ㅎㅎㅎ
지금 이 후기 읽는 것도 바쁜데 다른 두 개를 언제 다 읽냐라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히 설명드리면 저는 1년6개월 동안 코치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죽음의 토플을 정복한 후 꿈에 그리던 Walt Disney World에서 2016년 01월부터 07월까지 인턴을 하고 새까맣게 타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후기는 저번 후기에서 약속드린대로!! Walt Disney World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ㅎㅎㅎㅎㅎ
(사진 및 동영상이 매우 많으므로 스압주의!)
Walt Disney World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멀어요…진짜… 시차가 13시간 차이…) 총 4개의 파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럼 파크별로 소개해드릴게요!!
1) Magic Kingdom!!
4개의 파크 중에 가장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곳!! 그만큼 사람도 가장 많고 파크 운영시간도 가장 길어(제일 늦게 끝났던 적이 새벽3시..) Cast Member들에게는 Hell과 같았던 곳입니다. 매직킹덤이 꽃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가장 넓고 기구가 많다는 것도 있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디즈니의 상징인 신데렐라 캐슬!!!이 있기 때문인데요.
낮과 밤.. 모두 예쁘지 않나요??ㅠㅠ 아름다운 디즈니의 상징물인 만큼 이 앞에는 항상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인생샷은 이곳에서!!!!
그리고 또 하나의 매징킹덤 매력!!! 디즈니를 가면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반드시 봐야해요!! 4개의 파크 중 매직킹덤만이 퍼레이드를 진행하구요, 불꽃놀이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 Animal Kingdom을 제외한 3개의 파크에서 모두 진행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직킹덤 불꽃놀이(Wishes)가 제일인것 같아요!!
-Day 퍼레이드 (개인적으로는 night보다 day퍼레이드가 더 좋아욥ㅎㅎㅎㅎ)
-Night 퍼레이드
-Celebrate the Magic ; Night 퍼레이드가 끝나고 불꽃놀이를 시작하기 전!! 매직킹덤의 상징인 신데렐라 성을 배경으로 하는 Presentation입니다!!
-Wishes ; 저는 매직킹덤에서 일하면서 본 것, 개인적으로 놀러가서 본 것 다 합쳐서 거의 40번정도...본거 같은데 볼 때마다 너무너무 감동적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이거 보면서 우는 Guests 엄청 많구요...아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김준현씨가 홍콩 디즈니랜드 불꽃놀이가 너무 감동적이여서 그거 보러 다시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셔 보셔야 되요 ㅋㅋㅋ!!!!!
2)Hollywood Studio
(왜 다 같은 옷이죠,......? ㅠㅠㅠㅠㅠ 이것만 입는건 아닌데 한창 사진 찍으로 다닐때 샀던 마음에 들던 옷이라......ㅠㅠ)
할리우드 스튜디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접 타는 Ride보다는 영화나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이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요즘에 스타워즈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서 거리 대부분이 스타워즈로 도배도배가 되어있는 데요...저는 스타워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사진도 없.........관심도 없..........
스타워즈 외에 Beauty and the Beast나 인어공주 뮤지컬도 퀄리티가 높지만!!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곳은 바로바로 소리드리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Frozen Sing a Song 극장이에요. 제가 코치님 수업을 한참 듣던 2014년...Frozen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수업시간에 모든 곡을 배웠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는 열심히 소리를 지르면서 부를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여기서 엄청 부르고 아주아주아주아주 작은 동작이 나도 모르게 나왔는데 그걸 같이 갔던 칭구들이 본 바람에....아직까지도 놀림거리가 되고 있...ㅠㅠㅠㅠㅠ 코치님, 혼내주세욥 ㅠㅠㅠ)
Frozen Sing a Song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거 처음 보고 감명받았던 1인입니다..ㅋㅋㅋㅋㅋ 너무 길면 한 1분 30초부터 보면 되실 것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할리우드의 야심작!!! Fantasimic!!!! 분수를 배경으로 Presentation을 보여준다는 게 저에게는 놀라웠던.....ㅎㅎ
판타즈믹을 하는 시간에는 할리우드가 텅텅 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관람을 한답니다!!
3) Epcot
앱캇은 크게 2 parts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Future World와 World Showcase입니다. Future World에는 말그대로 미래에 있을 법한 것들... 우주선을 타고 우주 비행을 한다던가...그런 종류의 Ride들이 있구요, World Showcase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멕시코, 캐나다 등 여러 나라를 테마로 하고 있어 그 나라의 음식, 술을 먹고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를 대표하는(?) 디즈니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어욯ㅎㅎㅎ
프랑스에서 만난 Belle
독일에서 만난 백설공쥬
영국에서 만난 앨리스
중국에서 만난 뮬란(사실 제가 더 뮬란같이 생기지 않았나여...?)
4) Animal Kingdom
애니멀 킹덤은 말 그대로 동물의 왕국이에요!! 에버랜드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넓은 사파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책자를 들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동물들에 대해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제가 있을 때는 공사 중이고 아마 지금도 공사중이겠지만 곧 아바타 관련한 놀이기구가 생긴다는 말을 들었어요 ㅎㅎ
(애니멀 킹덤의 상징인 생명의 나무입니다!! 원래 저녁6시면 문을 닫는 파크인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밤10시까지 개장하면서 생명의 나무를 요로코롬 이쁘게 꾸며 놓았어요!!)
자!!! 여기까지가 Walt Disney World의 파크 구경이었구요....(저도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어요 ㅠㅠㅠㅠ)
여기까지만 보면 제가 뭔가 6개월 동안 환상의 나라에서 먹고 논것만 같지만 사실 열심히 죽음의 Magic Kingdom에서 일했습니다!!ㅋㅋㅋㅋㅋ
비록 저는 6개월만 일하고 떠나는 외국인 노동자였음에도 불구하고 Disney는 저에게 엄청난 교육을 시켰습니다....
우선 현장(저에게는 Magic Kingdom)에 투입되기 전에 교육 전용 건물인 Disney University에서 디즈니 역사와 비전 등을 약 3일 동안 학습했습니다. 사진은 정장을 입고 교육받으로 가는 신난 멕시코, 중국, 한국 cast member들입니닼ㅋㅋㅋㅋ
수업을 받다가 지쳤을 때!! Tada~! 저희의 boss인 미키마우스의 등장!!! 와서 으쌰으쌰하라고 응원을 해주고 갔는데요 ㅎㅎㅎㅎ 실제로 일하다가 guest가 boss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미키마우스라고 대답해야한답니다..ㅋㅋㅋㅋㅋ 미니마우스는 싸모님...
Disney University에서 교육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받게 되는 것들입니다. 저 미키마우스 귀가 달린 모자는 실제로 파크에서 20불인가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구요, 앞에는 앞으로 6개월간 함께하게 될 네임텍과 직원카드(Blue card)입니다. 맨 앞에 귀여운 플루토는 발표해서 선물로 받았어요!!ㅎㅎㅎ
여기서의 교육이 끝이 아니에요!! 현장에 나가면 Trainer들이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일을 알려준답니다. 6개월 동안 저의 직무는 Merchandise와 Operation이였는 데요(3개월씩!!) 멀챈의 경우에는 약 한달동안 교육을 받았구요 (고작 3개월 일하는 데 한달이나 교육받은 이유는 여러 상점을 돌아다니며 일을 해야하기 때문 ㅠㅠ) 오퍼레이션의 경우에는 약 이주일 교육받았답니다!!
1) Merchandise
멀챈의 다양한 포지션 중 제가 가장 좋았했던 것은 Glow라는 것인데요, 지정된 장소에 각자...혼자... cart를 가지고 가서 반짝반짝하는 상품을 파는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가장 무서웠어요..왜냐구요?? 혼!자!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Guest의 질문, 불만 등등을 혼자 처리해야하기 때문이져...심지어 급할때 쓰는 무전기에서 흘러나오는 영어는 매우 알아듣기 어려움......하지만 곧 익숙해졌고 Top seller도 종종 되었다는 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제가 마지막 멀챈 shift를 끝내고 오퍼로 이동해야하는 날이여서 같이 일했던 칭구들에서 한국 몽쉘과 선물을 나누어 주고 찍은 기념사진이에요 ㅠㅠ
2) Operation
멀챈에서 3개월을 보낸 후 옮겨간 곳은 Operation!! 그 중에서도 회전목마, Mickey's Philhar Magic이라는 3D영화관, 공주들과 만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Princess Fairy tale Hall에서 일했어요. 처음에는 뭔가 놀이기구쪽에서 일하니까 재밌고 신날줄알았는데...이게 왠걸..ㅠㅠㅠ 아무래도 안전과 직결되있는 지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일을 했어야 했어요.. 여기 회전목마는 엄청 빠른 속도를 자랑한답니다.. 그리고 멀챈에 이어 이곳도 맡은 포지션에 홀로 있는 경우가 많아 어려 힘든 상황을 모두 혼자서 이겨내야한다는 ㅠㅠ
(이날 정말 Hell이었어요.. 파크가 새벽3시에 닫아서 저희는 4시까지 일했다는...리더가 고생했다고 일끝나고 모두 함께 회전목마를 탔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끝나고 아무도 없는 파크에서 찰칵찰칵ㅋㅋㅋㅋㅋ 같이있는 칭구는 멕시코 칭궇ㅎ
마지막 날이여서 일하는 중에 몰래 멕시코 친구랑 찍었어요!!
이렇게 6개월 간의 Dream을 마치고 가지게 된 졸업식!!!으로 저의 Disney 인턴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아래는 졸업식 사진들!! :)
사모님이 보는 앞에서 Boss에게 뽀뽀 선물을 받았어여 ㅋㅋㅋㅋ
어떤분들은 2년 전에 수업듣고 훈련했던 사람이 후기를 지금 쓴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어요... 보통 수강 중이거나 수강 직후 후기를 쓰는게 일반적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코치님께, 소리드림에게 감사하다고 후기를 쓸 수 있는 이유는 코치님과 소리드림을 통해 배운 영어, 자신감, 꿈,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신념들이 소리드림을 몰랐던 과거의 저에게는 "Once upon a time"과 같이 먼 이야기 같았던 일들을 "Now"로 바꾸어주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들만의 Once upon a time을 Now로 바꿀 용기와 자신이 있으신가요??!! 소리드리머라면 당욘히 YES!!이겠죠???!!!!
그리고 요즘 저와 같이 훈련하셨던 분들이나 제가 헬퍼를 했었던 스터디원들을 종종 만나면 해외로 나가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아마 나가시게 되면 생각보다 많이 힘드시고 좌절하게 될 수도 있어요. 저도 소리드림 자신감 빡 충전해서 갔는데도 미국에 발을 딛자마자 영어로 음식 주문하는 것도 진땀이 나더라구요.. 괜히 소심해지게 되고.... 게다가 디즈니에서 교육받는 내내 100% 이해하지를 못하니 일을 할 때 실수도 하게 되고 뭔가 내가 폐를 끼치는게 아닌지 다른 동료들에게 미안한 순간도 많이 생기구....ㅠㅠ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피하지 말고 맞서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운 좋게(?) 혼자서 일해야하는 경우들이 많았어요. 일을 하는 도중에 Guest가 어려운 질문을 하거나 불만을 말하면서 저에게 화를 낼 때 도망갈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피하지 않고 맞서는 법을 점차 터득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혼자 대중교통을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놀러가고 그랬답니다..ㅎㅎㅎㅎ(미국은 대중교통이 진짜 쓰레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랜도의 모든 대중교통을 섭렵했답니다) 저는 이렇게 내몰렸지만 여러분이 워킹홀리데이나 교환학생을 가시게 되면... 피하고 싶으시면 충분히 피할 수 있으세요. 왜 그래서 6년 호주에서 워홀했는데 영어 하나도 못한다 이런 이야기 종종 들으시잖아요.. 고작 6개월 살다온 어린애가 하는 조언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Disney에서 생활하는 동안 후기를 못쓴 이유는 초반에는 일 배우랴, 적응하랴 정신이 없었고 적응을 다하고 나니 인턴 종료후 2주간 할 미국 여행을 4개월 내내 짜느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습니다.
그리고 7월 21일 귀국 후 바로 쓰지 않았던 이유는 저의 후기에 이걸 살포시 얹으면 더 신빙성(?)있지 않을까 해서........
네넵..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토익성적표입니다 :) 이제 저도 졸업도 해야되고 취업도 해야하니 점수가 필요해서요...;; 귀국하자마자 딱 일주일 쉬고 8월 한 달 공부하고 8월 28일 토익 정규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이 어려워서 잘 못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왔더라구요ㅎㅎㅎㅎㅎ
이 성적표는 자랑하려고 올린게 아니구요......;;;;;(살짝은 자랑...헿) 제가 한참 소리드림에서 훈련을 할때 주변에서 친구들은 토익공부하고 무슨 공부하고 그래서 제가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불안, 걱정, 초조 3종 세트를 달고 살았거든요!! 장담컨데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몇 분은 같은 걱정을 하시고 계실거에요!! 그죠??!! 근데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진짜 정도를 걷고 계신거예요. 물론 시험 영어는 점수가 딱 나오니까 뭔가 내가 더 잘해지는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들지만... Skill로, 찍어서 더 높게 나온 점수는 내 진짜 실력이 아니잖아요!! 소리훈련을 하다보면 내가 늘고 있는게 맞는 건지 이런다고 영어를 잘하는게 맞는 건지 눈에 숫자로 딱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게 쌓은 실력이 진짜인거잖아요!! 그 진짜 실력으로는 정말 하고 싶으신거 다 하실 수 있으세요 ㅎㅎ!!그니까 오늘도 녹파 한개 더, 영어 일기 더, 목소리 좀 더 크게!!!! 알았죠???ㅎㅎㅎ
예상은 했지만 정말정말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사실 더 넣고 싶은 사진 동영상 많았는데ㅠㅠㅠㅠ 더 하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쓰기 시작한지 4시간째가 되고 있어서 정신줄을 놓아버릴 것만 같아요 ㅠㅠㅠㅠ 문맥이 안 맞고 오타가 많고 그래도 이해해주실꺼죵??ㅠㅠ
그럼 우리 모두 "Once upon a time is Now"를 위해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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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즈니월드를 다녀왔다고 했을때 "좋은경험 하고 왔구나"했는데 이렇게 사진과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보영님의 기쁨의 순간, 힘들었던 순간들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것 같습니다ㅠㅠㅎㅎ 이 글을 읽고나니 반성도하게 되고, 나도 더 노력해서 멋진 후기로 누군가에게 이런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ㅎㅎ
인생 겁나게 알차게 사는 우리 보영이.
나의 첫 문법 선생님 우리 보영이.
첨엔 그저 성실한 모범생인줄만 알았는데, 모범생에도 클라스가 있다는걸 알게 해준 우리 보영이.
토익 점수가 나보다 3배 높은 우리 보영이.
다리길이 만큼이나 쭉 뻗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보영이.
사랑한다 우리 보영이.
(이성간의 그 사랑이 아님..누군가가 오해 할 수 있기에..)
성근님도 엄청난 모범생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 사랑한다는 말은 위험합니다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 여러분......
일단, 진짜로 너무 멋있어요! 우와.... ㅠ ㅜ
똑소리나게 자기 일들을 잘하는 분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헉소리나게 자기 일들을 잘 해내는 분이었다니..!!
같이 스터디하고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었는데.. 역시 :) 보영님 진짜 진짜 짜아아아아아아앙!!!!!!
늘, 마음다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지고 힘나는 소식들 전해주세요! 저도 보영님처럼 멋지게 살아야지잉 :)
늘 고마운거 알죠오오옹?
이런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 잘 받고 갑니다.♣
지난번 후기도 관심있게 봤는데, 이번 후기도 세세하게 적어주셔서 hospitality분야에 대해 폭넓게 생각할수 있게됬어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건 지난번에 쓰셨던 글인데, 주소를 못찾으셨다고 해서 남겼어요.~~
http://cafe.daum.net/MoonCoach/RbRN/205
뭐든지 항상 꾸준히 성실하게 했기 때문에 나온 열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다 보영이!!
우아아아아 꿈속에서 살고계시는게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부럽고 또 좋은에너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 보영이 글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 너의 미국소식을 여기서 더 자세히 보게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