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은 중국의10경 이른바 만리장성,자금성,서안(진시황릉),서호,계림,피서산장,소주정원,장강,일월담(대만)과
함께 중국10경에 속하며 중국의 수많은 산들....화산,태산,숭산,삼청산,항산,장백산,운대산,옥룡설산,천문산 등등등 수많은 산들이
있지만 산 중에서는 유일하게 10경에 들어 있을만큼 그 산세의 위용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일만큼 명산이다
그 동안 천지에서 해외트래킹 특집으로 갔었던...구채구니,장가계니, 이런 세계제일급의 관광지도 중국10경에 들지를
못하는데...산으로 유일하게 10경에 들 정도면 그 웅장함과 절경은 상상만으로도 짐작할수가 있을 것이다
황산은 1년 365일중 최소 200일 이상은 비가오고 그 산세도 거의 항상 운무나 안개에 가려져 있을정도로 날씨 맑은날 산행하기란
5대에 걸쳐 덕을 쌓아야 할만큼 날 좋은 날 산행하기는 극히 드물 정도로 쉽사리 그 대단한 모습을 이번 천지트래킹
에서도 보여주지않았다.
하지만,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일단 어디든 가면 좋은 것이요
맑은 날보다 운무에 가려졌다 이따금식 보여주고 하는 이런 신비로운 트래킹이 웬지 더 나를 안달나게 하고
이런 산행도 나름 괜찮다
내가 안개낀날도 좋아하듯이^^
그리고 황산이라는 유래는 진시황 이전에는 삼천자도라 불리우다 진시황때부터 의산이라고 불리웟다
전설에 의하면 중국의 선조 헌원황제가 이산에서 도를 닦으며 살다가 신선이 되었다고 하여 당명황이 이산을
황산이라고 하였고...오늘날까지 황산으로 불리우져 오고 있다
대충 황산에 대한 소개는 이것으로 간략히 마치고.....사진은 황산에서는 150여장 찍은거 같은데 한 10여장은
삭제시키고 140장 정도의 사진만 올려본다
원래는 이번 중국여행 에서는 찍지 않고 찍힘만 당하려고 하였는데.....
몇명 찍어주다보니 나두 모르게.....약간 찍게 되었다
그런데 확실히 사진 안찍을때하고 사진찍으며 산행하는거랑은 산행의 경도나 집중성에서 확실히
큰 차이가 있음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이 말은 즉, 사진 안찍으며 산행하는것이 훨 배이상은 편하다는 예기이다
첫댓글 대충 철저히 찍으면서 산행하면 힘 하나도 않들어유~ㅋ
아! 예 그러시겄쥬..ㅎㅎ 어련허실라구요^^
힘들다는건 육체적으로 힘들다는것이 아니구 흐름이 끊긴다는 말이어유
사진만~찍는건 힘들게 머있유..으이그
아니 먼 작가님이 이해력이 그리 딸리유-.-
사진찍는것도 머리 좋아야 찍는디....아리송송해 ㅎ.ㅎ
ㅎㅎ 아무튼 사진을 다시보니
어디 다른산에 다시 등산한기분이랄까
저녁들 맛있게드시고...
황산 설명 가이드보다
잘 하네요~~^^
머리에 쏙 들어 오고
나중에 일자리 없으면
가이드해도 될꺼 같은데용
사진 찍으면서 산행하는게
당근 힘들죠 귀찮기도 하구
배려와 봉사히는 맴이 있어야
되는거라우
후에 복받을겨...
그리고 대장을 사진 찍게 만든
장본인이 동글님이라우
그날따라 얼마나 사진 찍고
싶어 하던지...
맞아요 중국 3박4일 여행동안 저 사진찍게 만든 최고 일등공신은 동글님이 정확히 맞읍니다 맞고요^^
그러게요....중국서 1년동안 지내면서 직업까지 글찮아도 가이드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체 한국에 왜 돌아온지 모르겄유.....그날 누가 저 뽕 매겼나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