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중공 전승절 참석의 배경과 NWO(New World Order)
2015. 9. 2일 인민대회당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공 주석.
시진핑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께 공손하게 악수 청하는거 보니 울컥하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이 전승절 ;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기념식 - 참석여부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에서는 “행사 참석은 각국의 주권적 결정사항”이라면서 “우리는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논평. 그러나 당시 미국 내 반응은 중국의 적과 친구가 드러나는 계기 라며 '박근혜 한국'을 중국의 친구로, 서방세계의 '적'으로 보는 반응이었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7/2015082700640.html
지금도 저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저런 반응에 속아넘어가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푸틴대통령이 저 행사의 주빈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MBS랑 트통령도 갔을법한 행사군요.
당시 오바마 정권의 미국은 시진핑 주석과 친했을까요? 아니죠. NWO의 멤버는 '장쩌민'.
집권과 동시에 중국 내 딥스테이트 세력과의 싸움을 시작한 시진핑 주석은 수차례 장쩌민의 암살위협에 시달려왔죠. 알려진 것만 6차례, 두번은 저우융캉이 저질렀다고 하는군요.
저우융캉
중공 비리척결 문제가 중공 내부의 계파싸움인 것으로 대외적으로는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딥스테이트를 제거하려는 시진핑 주석의 노력이었죠. 중국 이야기만 써도 어마어마한 양이 되므로 이정도로 줄이고 넘어가죠. (이제 생각하니 지운 글 중에 아까운글이 꽤 있긴 하군요)
그리고 저 저우융캉이랑 연루된 새끼가 인터폴 수장이었던 멍훙웨이 (얼마전에 잡혀갔죠) 그리고 그 후임이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 이것도 냄새가 솔솔 납니다.
하여튼, 저 전승절에 미국도 대사관 '당국자'가 참석합니다.
아베는 전범국이니 얼굴 내밀기가 좀 그렇죠.
단상에 선 시진핑 / 푸틴 / 박대통령 /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 /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벡 전 대통령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시진핑 주석이 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요도 입니다. 푸틴대통령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죠. 나라 크기로 봐선 푸틴대통령이지만, 저당시 북핵 제거의 선봉이 된 박근혜 대통령을 두번째 자리로 할 것인가 우측인가 좌측인가 가지고 고민 많이 했을 겁니다.
실제로도 자리 여러번 바꿔서 섰죠.
이제 저 전승절의 3인방, 시진핑 - 푸틴 - 박근혜 대통령이 모인 이유가 분명해 집니다. NWO의 북핵에 의한 3차 세계대전 촉발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북한 침공. 그 주력이 될 박근혜 대통령과, 유사시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중-러 지도자와의 회동. 그 자리에 북한의 최룡해도 참석합니다.
중공의 혈맹이라면서 뙤약볕에 단상도 아니고 멀찌감치 떨어져 자리잡은 최룡해.
혈맹 대접이 시원치 않네요? 북한이 NWO의 지배를 받고 있고, 시진핑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의 증명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당시는 북한이 CIA에 의해 완벽히 조종되고 있던 상황이니 김정은이 저기 참석할 수 가 없었죠. 또, 시진핑주석 역시 장쩌민-NWO-Deep state 에게 계속 압박받고 있던 상황.
천진폭발 (2015.8.12)이 시진핑을 노린 테러라는건 공공연한 사실이고, 저당시 그리고 그 이후 시진핑 주석은 북경에 대한 핵공격을 가정한 핵공격 대비요령을 배포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한/중/러 3각동맹으로 NWO에 대항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최강국의 대통령이 NWO이니...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트럼프대통령의 당선을 기다렸던것이고, 매우 잠깐의 미/중/러/한 4자간 동맹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전술에 NWO가 말려들어간 뒤 Deep state가 되지 못하고 다 수면위로 떠올라서 얼굴을 내밀게 되었죠.
박대통령과 트럼프 후보자간의 선거기간 연락 회수가 힐러리 후보자와의 연락 회수보다 두배 이상 많다는걸 아시나요? 저당시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은 95%이상으로 점쳐지던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연락이 많았다는것,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박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간 전화통화가 있었고, 그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국회에서 한 연설을 함께 이어서 생각해 보면, 이 전쟁의 시작과, 그 주요 플레이어와, 박근혜 대통령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잘 알 수 있죠.
NWO의 핵우산 제거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 초기부터 북한 해방, 자유통일 등으로 북한을 공격할 것이라는 암시를 지속적으로 주었기 때문에 NWO측에서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고 , 그 일환으로 세월호 사건등이 벌어졌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수많은 공격을 버텨낸 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는 시기까지 전쟁을 선봉에서 이끌었죠.
NWO의 본진인 미국 Deep state를 작동불능 상태까지 밀어 붙여야 북한핵이 무력화되고, 여타 다른 3차대전 도화선들의 불이 꺼질테니까요.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을 두고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는 식자들이 있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왜 더 알아보려고 생각하지 않는지....
출처 -치루트의 불로그
날짜: 12월 23, 2018